제목: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 (눅18:9-14)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13절)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사건을 설명하시지 않고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사건을 설명할 때는 이런 저런 일들이 생겼다고 말하지만비유는 그렇지 않습니다. 말하는 사람이 '내가 이 말은 꼭 해야겠다' 고 미리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비유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존경을받으며 신앙이 좋기로 소문난 바리새인과 가장 욕을 많이 듣는 세리의기도를 비교하며 비유를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 무엇이 중요한지 발견해야 합니다. 1.신앙생활을 가장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사실을 사실대로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을 보면 낙심할 것도 없습니다. 당연히 해야 하는 헌금을 하고 생색을 내는 것이나, 자신을 위한 금식을 했으면서도 자신을 속이고 남도 속이고 하나님까지속이려 하는 바리새인의 기도는 참된 기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자신을 사실대로 봤다면 "나는 죄인입니다" 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세리는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죄를 지었지만 그가 하나님께 회개했다는 말은 자신을 사실대로 보았다는 말입니다.사실을 보면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복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2.반드시 보아야 할 몇 가지 사실들. 종교에도 좋은 것이 많이 있지만 그것으로는 절대 인간의 영적문제를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 얻을 그 어떤 이름도 없다는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을 사실대로 보고 복음 속으로 들어간다면어떤 문제도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말씀을 제대로 받는 다면 영혼도, 육신의 병도 치유됩니다. 기도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복음을 정확하게만 안다면 전도와 선교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시간표를 따라오는 축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3.사실을 볼 때 일어나는 일. 복음과 기도, 말씀과 전도, 선교에 대한 사실을 맛보게 되면 시대의 파수꾼으로 서게 됩니다. 기도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기에 "기도의 파수꾼" 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 모든 것을 살리기에"말씀의 파수꾼"으로 우리의 후대들을 시대와 미래를 살리는 엘리트로 만들어야 하기에 "빛의 파수꾼" 으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하루 중에 기도의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전도를 생각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아멘- +신공항 복음사람카페 오시는 길+
출처: 신공항 전도 선교 복음사랑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복음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