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우리 같이 국내산 퀴노아를 공동 구매하는 것은 어떨까요? 카페 운영자님이 주관하시면 공동 구매하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UN이 2013년을 세계 퀴노아의 해로 선포하면서, 슈퍼푸드로 공인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퀴노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곡물로, 남미 페루, 볼리비아에서 주로 재배되고, 신이내린 곡물, 곡물의 어머니라 칭하며, 우유에 버금가는 완전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대량 재배가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강원도 홍천에서 국내 환경에 맞는 종자를 선별하고, 개발하여 대량 재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
홍천강 퀴노아 영농조합은 3년간의 재배를 통해 대량 재배에 성공했고, 조합원 30여명이 홍천에서 38000평 재배하고 있답니다. |
홍천군청, 농진청, 경희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와 공동 연구로 퀴노아를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
홍천강 퀴노아 영농조합에서는 2015년에 국내산 퀴노아를 약 20t 수확할 예정으로, |
홍천강 퀴노아 영농조합에서는 친환경이나 유기농 인증을 받지는 못했지만, 무농약 보증을 위해 카페 정회원에게 언제든지 밭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고향이 인제라 동홍천 IC를 항상 이용하는데, 지도로 보니 매우 가깝네요. 지나는 길에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
홈쇼핑에서 퀴노아 잡곡을 샀는데, 퀴노아는 거의 없고 잡곡만 많아 실망이 컸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집앞 마트에서 잡곡이랑 퀴노아를 각각 사서 섞어 먹었습니다. 홍천강 퀴노아가 가격도 더 싸고 하니, 왕창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어야겠네요. |
삼촌이 당뇨가 심했는데, 퀴노아를 먹고 약을 끊을수 있었습니다. 처음 당뇨진단을 받을때 당수치가 400이 넘어서 당뇨약을 먹었습니다. 당뇨약은 여간해서는 끊기 어렵다고 하는데, 삼촌은 2년만에 끊었습니다. 지인의 농장에서 퀴노아 순을 구해다가 데쳐서 냉동 보관하며 1년 넘게 먹었다고 합니다. 지인은 퀴노아 재배에 실패하시고, 지금은 아마란스를 재배하신다고 하는데, 홍천강 퀴노아 영농조합에 문의를 하니, 시기만 맞으면 주실수 있다고 하네요. |
공동 구매를 하면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공동 구매 단위는 50/ 100Kg 단위이고, 100Kg을 공구하면 50%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예약비는 따로 받지 않고 수확 후에 영농조합 법인 통장으로 각자 직접 결제하면 됩니다. |
아파트, 동민 모임, 회사 사내 모임 같은 작은 모임에서 공동 구매를 진행하게 되면, 공구 주관자 중에 선정을 통해 프리미엄 회원으로 업그레이드해주고, 추가 할인도 해주고, 예약판매 기간이 지나도 최대 할인율 적용해준다고 합니다. |
공동 구매할 때, 같은 주소로 택배를 받게되면 배송 비용도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아파트나, 회사, 동호회 같은 곳으로 공동구매 배송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첫댓글 이곳 저곳에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혼란을주는 판매 행위 자체를 금지하세요.
누가봐도 영농조합 홍보네요.
이곳은 치유를위한 공간이지 판매를 목적으로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영업행위를 하지 말고 계시글을 자진 삭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