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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iIqvcj5kKk&t=11s
이번에는 국민이 틀렸습니다.
북한과 해외에서 수십 년간 무역업에 종사하면서 북한의 경제를 일군 일꾼이었던 한 사람이 1970년대 중반에
이르러 역전되는 남한의 경제성장과 자유를 목도 하게 되었고 2002년에 자유를 찾아 체코에서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했던 분이 현 정치권을 보면서 느낀 점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리하고 날카롭게 진단하고 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의 글에 의하면 부정할 수 없는 한국의 자랑거리를 이렇게 기록해 나가고 있습니다. ‘간첩 잡는 일을 안 하는 나라, 자기 나라를 배반하는 역적들이 제일 많은 나라, 간첩들과 역적들이 제일 활동하기 편한 나라, 애국자는 천대 받고 매국노는 영웅 대접 받는 나라, 돈을 버는 경제인을 제일 천시하는 나라, 죄인 더러운 자들만 정부 주인으로 뽑는
나라, 자신의 나라를 공산 국가로 만들고 싶어 하는 자들이 제일 많은 나라, 자기 나라의 애국 대통령들은 독재자로 몰아서 내쫓고 탄핵까지 시킨 이들이 뒤에서는 적국의 3대 독재자에게 충성하는 부끄러운 나라, 물론 한국에는 좋은 면들도 많다는 것을 나도 안다. 그러나 저런 나쁜 현상들이 한국의 미래를 위험하게 만들기에 꼬집어본다.’
이렇게 말하면서 그는 묻습니다. ‘종북 좌파들은 이승만 박정희의 장기 집권과 독재에 반대해 싸웠다고
자랑하면서도 무슨 이유로 80년 동안이나 장기 집권과 독재를 일삼은 김일성 가문에게 북한의 노동 당원들보다
더 충성하는지 답을 해 보라. 국민을 300만 명이나 굶겨 죽이고 사망한 주체 사상을 신봉하는 이유도 밝혀보라.
무엇 때문에 이재명 같은 자들의 당을 지지하는가?’라고 말입니다.
어떤 이는 말하기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스스로 4번 놀랐을 것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첫째는 나같이
형편없는 놈도 당선된다는 것에 놀라고, 둘째로 모든 국회의원들이 나같이 형편없다는 것에 대해 놀라며, 셋째는
이런 놈들이 국회의원을 하는데도 나라가 그럭저럭 돌아간다는 것에 놀라며, 끝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놈들이 다음에 또 당선된다는 것에 놀랄 것이라는 말입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정신 문화가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련의 작태들을 보면 대한민국의 윤리와 도덕이 심각하게 무너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라의 정신 기반이 무너지면서 갈등 구조가 생겨서 나라의 질서가 무너지게 되고, 그럼으로써 국력의 약화로 나타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웃지 못 할 일은 도둑놈이 도둑의 정의를 내리고 절도범이 절도 법을 만드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이들에 의해서 수많은 변명과 거짓말로
자신의 죄를 덮어 버리는 자들이 국민의 대표라고 하니 이 또한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이러다가 필리핀 짝 나고 남미의 아르헨티나나 베네즈엘라같이 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언젠가는 이런 자들을 찍었던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을 때가 오겠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우리는 그저 풀뿌리와 같은 소시민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소시민으로서의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하려고 해도 머리만 혼란해지지 답이 안 보입니다. 그것은 22대 총선을 본 후에 솔직한 고백입니다. 이제
교육도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바르게 살아라, 공부 열심히 해라, 정직해야 한다, 예의를 지켜라, 말을 조심해서 해라, 바른 사람이 되라, 이런 말은 이제 살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르게 살면 출세가 막히는 세상,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아도 위조된 성적과 가짜 스펙으로 가면 되고, 그러다 걸리면 검찰이 독재한다고 외치면
출세가 보장되고, 범죄자, 전과자들 모아서 당을 만들어 선거에 나가면 당선이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세상이
이상한 것인지, 내가 이상한 것인지 헷갈리는 것은 나만의 문제인가요?
이들은 국민 따위는 안 보입니다. 이들은 이렇게 중얼거립니다. ‘시민들이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몰라, 내가 앞으로 저지르고자 하는 짓에 관심도 없어, 왜냐하면 국민은 대중이고 대중은 어중이떠중이거든, 뭘 알겠어, 무지렁이들이, 들통 나면 남 탓으로 돌리면 끝이야’ 이건희 회장은 1995년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정치는 4류, 기업은 2류다.’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하위를 3류라 하는데 굳이 4류라고 언급한 것은 정치가 시궁창이란 뜻입니다.
진퇴양난(進退兩難)이란 글에 보면 선거에 뛰어든 무모한 아들을 두고 아버지가 중얼거렸습니다. ‘저놈이 안 되면 집안이 망하고 저놈이 되면 나라가 망하고...’ 달랑 23자의 짧은 글속에서 엄청 깊은, 그야말로 깊고 깊은 고뇌의
사연이 녹아 있는 말입니다. 그것도 나라가 망하느냐 집구석이 망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아버지의 고뇌에 찬 글...
이번 총선을 거치면서 맘속 깊이, 깊이 새겨야 했습니다.
드디어 범죄자들이 벼슬을 달고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당선되자마자 복수의 칼을 빼어들고 용산 대통령실로,
검찰청으로 달려가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야 똑바로 봐라. 내가 누군지 알제? 각오해라. 알것나? 눈깔
깔아라.’ 저질 정치인도 문제지만 이들을 지지하는 국민 수준도 큰 문제입니다. 마치 범죄자 바라바를 놓아주고
죄 없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군중과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 더 큰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내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건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범법자들이 설치는 도가니가 아니라, 바른 인성과
국가관이 뚜렷한, 그리고 인격을 갖춘 사람들이 리더가 되는 나라가 되도록 간절히 또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를
올립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 위원장께서 퇴임하면서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언제나 국민은 옳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도 또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 말에 절대로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국민이 틀렸습니다.’ 그렇게 외치고 싶은 것이 이 시간 대다수 국민들이 외치고 싶은 말이 아닐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때문에 당신이 늘 중요합니다.
좌, 우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대한민국의 소시민으로서의 생각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머리만 혼란해지지 답이 안 보입니다.
이번 22대 총선을 보면서
솔직히 혼란해졌습니다.
이러다가 조두순이나 조수빈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나설 것 같고,
정당만 잘 선택하면 공천을 받아서 나오면
백퍼센트 당선되는 것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되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교육도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바르게 살아라,
공부는 열심히 해라,
정직해야 한다.
예의를 지켜라,
말을 조심해서 해라,
바른 사람이 되라,
이런 말은 이제 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바르게 살면 출세가 막히는 세상,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아도
위조된 성적과 가짜 스펙으로 가면 되고,
그러다 걸리면 검찰이 독재한다고 외치면 출세가 보장되고
범죄자, 전과자들 모아서 당을 만들어
선거에 나가면 당선이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세상이 이상한 것인지,
내가 이상한 것인지 헷갈리는 것은
나만의 문제인가요?
아무리 막말을 내뱉어도, 사기를 쳐도,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입니다.
이들은 국민 따위는 안 보입니다.
이들은 이렇게 중얼거리는 듯합니다.
"시민들이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몰라,
내가 앞으로 저지르고자 하는 짓에 관심도 없어,
왜냐하면 국민은 대중이고
대중은 어중이떠중이거든,
뭘 알겠어,
무지랭이들이, 들통나면 남탓으로 돌리면 끝이야"
노태우 대통령때 각계 각층 인사들이
한국의 현 상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방송토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출연했던 한 농부가 말하기를
"6.25후 전 분야 성장과 발전을 했고
우리 농부도 논 한마지기에 쌀 두가마 생산했으나
지금은 네가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직 발전이 안 되고 후진적인 것은
정치가 유일하다"고 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1995년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정치는 4류, 기업은 2류다"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하위를 3류라 하는데
굳이 4류라고 언급한 것은
정치가 시궁창이란 뜻입니다.
진퇴양난 글에 보면,
선거에 뛰어든 무모한 아들을 두고
아버지가 중얼거렸습니다.
"저놈이 안 되면 집안이 망하고
저놈이 되면 나라가 망하고..."
달랑 23자의 짧은 글속에서 엄청시리 깊은,
그야말로 깊고 깊은
고뇌의 사연이 녹아 있는 말입니다.
그것도 나라가 망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아버지의 고뇌에 찬 글...
이번 총선을 거치면서
맘속 깊이 깊이 새겨야 했습니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인사중
1,2심에서 징역 2년을 받았고
징역 3년을 받은 자도 있습니다.
대형비리 5건이상 재판을 받고 있어도
출마해 지지율도 높고 펀드 모금액도 54분
단시간에 200억을 넘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범죄자들이 벼슬을 달고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당선되자마자 복수의 칼을 빼어들고
용산 대통령실로, 검찰청으로 달려가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야~~ !
똑바로 봐라.
내가 누군지 알제?
각오해라, 알것나?
눈깔 깔아라."
저질 정치인도 문제지만 이들을 지지하는
국민 수준도 큰 문제입니다.
마치 범죄자 바라바를 놓아주고
죄없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군중들과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
더 큰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봉준 교수의 저서 전쟁사의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독재자이며 살인마인 히틀러의 문제보다
히틀러를 만들어 준 독일 국민의 악마성에 주목한다"고
말입니다.
히틀러의 광기는 선거라는 형식을 통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히틀러는 문제만 생기면 국민투표를 했고,
그때마다 독일 국민은 몰표를 몰아 주었습니다.
그것이 살육의 시대를 열어준 것입니다.
러시아의 독재자 푸틴도 선거라는 행위를 통해
러시아 국민들이 세워줬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몬테너그로에 검거된 테라품랩스 공동창업자
권도형(33)의 송환문제를 놓고 국내 피해자들이
그를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권도형이는 전 세계적으로 피해 규모가
약 50조원으로 추정되는 '테라·루나 코인 폭락사태'
주범으로 지목된자입니다.
피해자들과 달리 권씨는 현지 법원에서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가겠다"는
입장으로 고수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선 국내 가상화폐 관련법 미비로
권씨 처벌 여부가 불투명하고,
형량도 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국행을 고집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권도형이 한국에 돌아와서 그동안 쌓아 놓은
돈과 인지도를 이용해서 정치를 해보려고
기를 쓰고 한국행을 원한다는
이상한 소문도 돌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이 범죄자가 원하는 나라로 전략했다는 조소도 나옵니다.
단순히 권씨 한 명의 사례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법죄 혐의자들이 한국 형사사법 체계를 만만히 보는
풍조가 팽배해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세종대왕께서는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 나라가 평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내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건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범죄자들이 설치는 도가니가 아니라,
바른 인성과 국가관이 뚜렷한, 그리고
인격을 갖춘 사람들이 리더가 되는 나라가 되도록
국민들이 현명해 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께서
퇴임하시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제나 국민은 옳습니다"
나는 절대로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국민이 틀렸습니다"
인문학과 역사의 아침을 여는 창문,
공감이 되는 글이기에
정옥성 목사님의 글을 오자를 약간 수정해서
옮긴 것입니다.
옮겨온 글 편집
첫댓글 ㅎ^ㅎㅎ^ㅎ 청산 ! 긴 글 편집해서 옮기느라 수고했습니다. 탈북민이라 대한민국 국민 수준을 잘 몰라서
극우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은 것 같아요. 우리 국민수준이 절대로 공산화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옮겨준 사람의 말이 지나치게 과장한 것인데 자유민주주의 국가 사회의 국민의 자주권을 허용해서 나타나는 부분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이해 못하니까 마치 곧 무선 변화가 생길 것 같은 생각을 한 것이지요. ㅎ^ㅎㅎ^ㅎ 웃어 늠깁시다.
우리의 어두운 현실을 잘 짚어 주신 글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사회는 어두운 면도 있지만 또 밝은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범법자들이 날뛰어도 언제인가 쇠고랑을 차게 될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라가 정상적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최근에는 범법자로 피고인인 조국, 황운하, 이재명까지 국회의원이 되어 날뛰니 이런 글을 쓰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