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cWUHeWrX3A?si=l-Lcg4gpsVXQGp7B
지금은 은퇴한 나훈아님의 명곡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라는 노래을
한번 불러 보았습니다.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1996
원곡/나훈아
노래/신디,박
간간이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 루 루 루 루
아마 난 평생을 못 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 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른지 몰라
루 루 루 루 루
아마 난 평생을 못 잊을 것 같아 너를
루 루 루 루 루
아마 난 평생을 못 잊을 것 같아 너를
루 루 루 루 루
아마 난 평생을 못 잊을 것 같아 너를
첫댓글 노랫말 처럼 누구에게나 생각나는 한 두사람은 추억속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기다릴 사람은
과연 누굴까?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