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반적으로
금은 비싼 물질에 속했습니다.
금은 비상금 대용으로 인기가
높았었지요.
그렇지만 금보다 더 가격이 높은 물질도 많이
있습니다.
음식에서부터 보석류, 화장품, 그리고 또 다른
물질들은
보통사람들이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싼 것들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들을 한번
돌아볼까요?
자료출처: businessinsider.com,
wikipedia.org
■ 금,
Gold
가격: 1그램 약 39.81달러, 약
40,000원
사용처: 장신구를 만드는데 쓰이며,
전기전도
(Electrical
conductivity)와
부식을 막아주는(resistance to
corrosion) 용도로 쓰입니다.
여러 방법으로 먹기도 하죠.
■ 로듐, Rhodium
가격: 1그램 45달러, 약 45,000원, 1온스
1,270달러
용도: 자동차의 탄소배출을 줄여주는
삼원촉매 변환기
(three-way
catalytic)에 사용됩니다.
참고: 1온스 = 1/16 파운드 = 28.36
그램
■ 플래티넘, 백금, Platinum
가격: 1g에 48달러, 48,000원, 1온스에
1,365달러
용도: 항암 의약품에 사용되며 보석류에
쓰이며
과학 실험의
촉매제로 사용.
■ 코뿔소 뿔, Rhino Horn
가격: 1그램에 55달러, 55,000원, 1파운드에
25,000달러,
2천 500만원
용도: 아마도 몸의 열을
다스리며
질병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나 싶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월남에서는 암을 치료한다고
하네요.
■ 크림드 라 메, creme de la mer
가격: 1그램에 70달러, 약 70,000원,
1온스
(28.36g)에 2,000달러, 200만원
용도: 미라클 크림이라고 불리우며 얼굴에
바르는
크림으로 젊게
보이게 한다는군요.
■ 플루토늄, Plutonium
가격: 1그램에 대략 4,000달러,
400만원
용도: 두 가지 용도로 쓰임. 하나는
군사용으로
또 하나는
핵발전소 원자로에 사용
■ 타파이트, Taaffeite
가격: 1 g에 2,500 ~
20,000 달러, 2천500만원 ~ 2000만원,
1캐럿에 $2,400 약
240만원
용도: 이 연보라 보석은
다이아몬드 보다
백만배나 희귀한 보석이며 내구성이 대단하며 가끔 보석으로
사용
참고: 1캐럿(carat) = 0.2 그램 = 200
mg
■ 트리튬, Tritium
가격: 1그램은 30,000달러, 약 3000
만원
용도:
극장, 학교, 빌딩 등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출구(EXIT) 사인에 사용.
미국에서만 200만 이상의 트리튬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다이아몬드
가격: 무색의 1캐럿에 65,000달러,
6천500만원 이상
혹은 13,000달러
용도: 서양에서는 약혼반지로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 페인니트, Painite
가격: 1그램에 300,000달러, 약
3억원,
1캐럿에 60,00달러,
6000만원
용도: 굉장히 희귀한 미네랄 보석이라고
합니다.
수정요법 (crystal
healing)에 쓰이기도 하며
그냥 예쁜 수집품이
되기도 하죠.
■ 칼리포르늄 252, californium 252
(인공 방사선 원소)
가격: 1그램당 27million달러,
270억원
용도: 칼리포르늄 동위원소는 유정(oil well)안의
물과 기름층을
발견하는데
쓰입니다.
참고: 캘리포르늄은 원소기호 Cf
이며 원자번호는 98 입니다.
1950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퀴륨에 알파입자를
충돌시켜
처음으로
합성하였고 악티늄족에 속하며
6번째로 합성된 초우라늄 원소라고
합니다.
은백색이며 녹는점은 섭씨 900±30도, 끓는점은 섭씨
1745도.
악티늄 (Actinum)은 원자번호 89. 악티늄에서
103 로렌슘까지의
화학원소이며 로렌슘을 제외하면 모두 F- 구역 원소에
속하며
종종 희토류 원소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 반물질 反物質, Antimatter
가격: 1그램당 100 trillion 달러,
100 조 달러
(믿어지지 않는
가격이군요)
용도: 반물질은 미래시대 우주선의 연료로
쓰여서
어쩌면 별까지
왕복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