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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6월19일 출석부 / 서울의 달
가리나무 추천 3 조회 338 24.06.18 23:21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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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9 07:10

    하늘과호수님
    1994년
    tv가 없는 집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서울의 달에 나오는 곡들이 많아요
    들어보세요
    좋은 날 되시고
    만나서 반갑습니다

  • 24.06.19 08:17

    기억에 김원희씨 첫 데뷔작~
    까만 얼굴에 김원희씨도 생각나네요~^^

  • 작성자 24.06.19 08:21

    채시라가 한석규를 좋아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최민식은 쓰라린 고통이지만 단념하고
    김원희와 결혼을 했지요 ~~
    까만 피부에 어눌한 말씨에 야물딱진 김원희 ㅎ

  • 24.06.19 08:40

    수요일
    이른 아침 출석하고
    하루 시작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6.19 09:13

    영심님
    오늘 하루도 좋은 일 많이 만드시고
    시원하게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 24.06.19 09:18

    서율의 달 드라마가 19944년도에 방영 되지는 않았겠지예
    저 결혼하고서 서울의 달 드라마를 봤으니예
    1944년몬 80년 전엔 티비 없었어예

  • 작성자 24.06.19 09:21

    ㅎㅎ 19944년은 당당 멀었는데요?

  • 24.06.19 09:23

    @가리나무 그려게예
    19944년은 아직 오지를 않았으니까예
    똑똑하고 현명힌 울님들은 개떡같이 말하는
    어리바리인지 어리버리인지 호박이 툭 덜어졌다 캐두 알아서 \
    찰떡같이 호박이 쿵 하고 덜어졌다 카드라 하고 알아서 묵을 기라예 암만예 ㅎㅎㅎ


  • 24.06.19 08:50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상처를 잘 받지요
    AI는 감정이 없으니 상처 같은것은없겠지요
    상처를 받기에 아프기에 인간입니다.
    수준 높은 출석부라 댓글도 어렵네요

  • 작성자 24.06.19 09:18

    지기님
    수준 높은 출석부~
    재미없으시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마음속 가시니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 봐 주시고
    오늘의 주제는 서울의 달입니다
    한석규와 최민식을 지금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지기님도 좋아합니다 ~~

  • 24.06.19 09:29

    서울의 달~서민들이 즐겨 봤어요

  • 작성자 24.06.19 10:34

    잘 하셨어요
    그 드라마는 꼭 봐야 합니다

  • 24.06.19 11:41

    가리나무님의 추억과 감상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1994년의 '서울의 달'은 잊을 수 없는 여름을 선사한 드라마로
    저 역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이 많이 먹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6.19 19:52

    비온뒤님도 기억하시는군요
    찜통더위와 그 드라마로 1994년을 추억하면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콩국수에 오이 채 썰어서 소금 간하셔서 드세요
    좀 더 맛나게 드시려면 참기름을 살짝 ㅎ

  • 24.06.19 15:22

    제가 아가씨때 양평 파라다이스에
    갔었거든요.
    저길 왜 갔지?
    했어요.
    수시로 듣는 서울의 달
    노래 듣다가 유튜브로
    서울의달 봤어요.
    거기에 양평 파라다이스
    레스토랑이 나오더군요.
    저도 한석규 최민식 팬입니다~~
    그리고
    글이 달필입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왔는데 어떤책을
    빌릴까 하다가 이 책을 대출
    하기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6.19 19:56

    여름에는 도서관이 피서지로도 좋지요
    양평 파라다이스 레스토랑에 가보고 싶어요~
    지금은 없어졌겠지요?
    저도 아직 열어보지 않았지만
    속내용은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잘 하셨어요
    그런데 대출하시면 돈을 지불하나요?

  • 24.06.19 20:04

    @가리나무 도서관은 다 무료입니다.
    아파트 도서관
    읍내 작은 도서관
    군 도서관
    시내 도서관
    네군데 다니고 있어요.
    읽고 싶은 책이 없는곳이 많아요.
    어디 사시나요?
    검색 해 드릴께요.
    다 있을겁니다.
    사진은 전에 여성 휴게실에 올려 놓았어요.
    여기가 양평 파라다이스입니다.
    요즘으로 치면 핫한 카페겠지요.
    레스토랑인걸로 기억해요.

  • 작성자 24.06.19 20:18

    @현 정 다소곳한 두 여인
    예쁘십니다

    맞아요
    1994년 무렵의 헤어 스타일과 옷맵시 ㅎ
    전 일본에 살아요
    첩첩산중 아주 시골 입니다

  • 24.06.19 20:33

    @가리나무 그래요?
    전에 얼핏 글을 통해 알았는데
    깜빡 했네요.
    그래서 도서관이 동네마다
    있는줄 모르셨네요.
    첩첩산중인데 인터넷은 잘
    되나봅니다.
    일본은 자주 가고 싶은곳입니다.
    갈때마다 많은걸
    배우고 오거든요.
    신랑도 작년에 후쿠오카 처음
    가보더니 비행시간이 짧다고
    일본만 가고 싶대요.
    굿밤 되세요 ~~

  • 24.06.19 17:14


    필체가 동글동글 타원형 그릇처럼
    예뻐요
    굿!

    내용은 미처 못 읽었어요
    음악소리 조절을 못하니요
    옆에 영감 ㅎㅎ


  • 작성자 24.06.19 20:18

    윤슬하여님 !
    더운데 돼지 새끼들 고생이 많겠어요
    아이고 내 돼지 새끼들

    음악소리는 스마트폰 자체에서 조절을 하시면 된당께요
    그리고 자동이 아니고 수동으로 해놔서 듣고 싶지 않으면 그냥 냅두면 된당께요 ㅎ
    동글동글 타원형은 저의 얼굴이었는데
    이제 쪼글쪼글 동글동글로 ~~

  • 24.06.19 17:16

    글씨를 정말 예쁘게 잘쓰시네요
    94년 여름 영월에 살던시절 정말 많이 더웠지요
    에어컨도 없는 사택에서 돌도 안된 우리딸애는
    땀띄에 걸려서 고생했고 저도 선풍기앞에서 살다시피 했지요
    그시절 tv는 거의 안보던 시절이라 서울의 달 주제곡도 오늘 처음 들어봅니다

  • 작성자 24.06.19 20:07

    그산님
    시간 되시면 다시 보기 하셔서 한 편씩 보세요
    30년 전의 거리와 풍경, 살아가는 모습들
    정말 볼만합니다
    저는 드라마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베스트극장과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는 꼭 봤습니다
    장철웅이 부른 ost 곡들도 들을만해요~~
    추천합니다

  • 24.06.19 18:26

    오늘 우리고장 35 도~~~
    대현 선풍기를 돌려도 옷까지 흠뻑 젖고~~
    벌써부터 이리 더우니 여름 나려면 땀 바가지 깨나 흘려야 할것 같습니다 ^^
    퇴근해서 마님 심부름 으로 왕복 두시간 거리 처제네 집에 어제사둔 감자 한박스
    배달하고 와서 출석 합니다
    이제 씻으려구요~~~~

  • 작성자 24.06.19 20:11

    갈수록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고
    봄, 가을 외에는 겁이 납니다
    저는 앞뒤가 산이고 논밭이라 도회지에서 느끼는 더위는 아니지만
    가끔 시내에 나가면 숨이 콱 막힙니다
    감자 배달 ~ 수고하셨어요
    저녁 맛나게 드시고 편히 쉬세요

  • 24.06.19 21:18

    늦은 출석합니다
    출석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20 06:49

    또 하루가 지났습니다
    오늘부터 비가 자주 내릴 것 같아요
    밖에서 자라는 토마토가 걱정입니다 ~

    늦은 출석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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