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의 예수님은 악인들에게 평안을 주시지 않는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요한복음 16:8~11) 하심 같이, 지금 세상은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시어 우주만물과 천하만민들에게 상선벌악(賞善罰惡)을 시행하고 계십니다. 더군다나 자신의 이름으로 모든 믿는 자들의 개인 교수가 되게 하신 성령 또한 예수님이 못다한 세상 책망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책망하도록 권면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저지르는 온갖 죄악 중에 으뜸 죄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세상 만민의 죗값을 대신해 참혹한 십자가의 형벌을 받고 죽으신 후 부활하셔서 만왕의 왕의 직위를 갖고 세상 만민을 다스리시는 구세주 예수님의 언행을 믿지 않는 죄입니다. 반대로 사람들이 행하는 의(義)로운 일 중에서도 으뜸가는 의가 바로 육신의 육감(肉感)으로는 도저히 감지가 되지 않는 예수님의 언행을 믿고 따르는 순종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서 세상을 심판하는 주 대상이 바로 세상 임금으로 자처하는 모든 방면의 기득권자들입니다. 이들은 여러방면으로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어 사람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이끌어 갑니다.
세상 임금, 곧 기득권자란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해 유명 식자들과 인기인들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창조하실 땐 하나님의 뜻으로 상생협력하며 상부상조하며 영생하도록 하셨건만, 온 인류는 들짐승 뱀(사단)으로부터 약육강식 사상을 전수받아 먹고 배만 부르면 육적인 부강으로 이웃들을 정복해 다스려 김일성 일가들처럼 하나님 노릇하려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사단의 약육강식하는 짐승들의 사상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웃을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섬김의 교육을 사단이 변질시켜 오늘날 신학자들 같은 거짓 선지자들만 만들어 죄악의 제사장 노릇만 하게 합니다.
신앙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않고, 오직 육적인 축복을 받아 세상에서 존대받아 부귀영화를 누리려 하자,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수시로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저들을 고통당하게 하십니다. 연약한 여인이 한을 머금으면 그로 인하여 하나님은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게 하십니다. 그런데 온 인류의 남성들은 먹고 배만 부르면 이웃 부녀자들을 기쁨조 삼아 즐기려 하고, 또 문재인 같은 악인들은 박근혜 대통령 같은 분들을 무고히 감옥에 잡아 가두고 그들의 괴로움을 자신들의 쾌락으로 삼습니다. 예수님은 질병 중의 최악의 질병인 죄악부터 회개해 버려야만 그들을 모든 재앙에서 구원해 주십니다.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내 백성 너희 중에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군의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조롱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창대하고 거부가 되어 살찌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히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송사를 공평히 판결치 아니하니 내가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예레미야 5:25~31) 하심 같이, 오늘날 이 모든 재앙은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의 죗값입니다.
왕중왕이신 예수님은 하나님께 죄사함 받은 사람들에게만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평화와 평안과 행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죄사함 받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리 많은 재물을 쌓아두고 높은 권력을 가지고 유명인으로 행세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참된 평화와 평안과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오직 저들끼리 패권 다툼을 일으키어 사대 육신이 찢어져 가루가 되는 지경에 이르렀어도 더더욱 핵분열을 일으키며 싸우게 됩니다. 천하의 모든 기득권자들이 예수님께 무릎 꿇어 죄사함 받지 못한 상태에서 들짐승 사단이 던져주는 재물과 권세와 유명으로 음란방탕을 즐기게 되면, 반드시 재림하신 예수님께 포박당하여 영원한 지옥 형벌에 던져집니다.
그러나 양심을 들여다 보고 계신 한 분 하나님께 인정받은 의인들은, 저들로부터 받은 모든 곡해와 고통과 누명에서 벗어나 생명의 면류관을 쓰고 영원무궁히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아 희락하게 됩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요한계시록 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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