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수원 사는 작은 딸 이
옴마 생일 회식
진짜 안 할꺼냐고
문자로 왔기에
그래
안 할꺼다
비싼데 가서 반도 못 먹는다고
티박이나 할껀데
만다꼬
갈꺼고?
알스요
축하금
통장으로 보내 드릴게요
이리 왔더군요
근데
어제
큰 딸이
엄마생신때는
동생들도
집안 축하 행사에
참여시키고
사위 손녀들도
가족들이 다 모여서
단란하게 보내야지요
그래야
애들도
보고 배우잔아요
다신
엄마 힘들게
안 할테니까
마음 푸시고
회식 함께 하셔요
이리
간곡하게. 말하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가
오딨겠나요?
그래
회식 하자
그랬더니
대번에
23일 오후1시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
한정식집 으로
예약했더라고요
더
버팅겨 봤자
오디다
쓰겄습니껴?
그래도
딸이 최고지요 모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는!
리야
추천 0
조회 374
24.06.19 09:5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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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맏딸이 지금
직장
교육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안동 입니다
봉정사
병산서원 유명 하지요
리야 선배님은
딸이 최고시지만
지호는 사위가 최고죠 ㅎ
자식들도 효도할 시간을
줘야죠~참 잘 하셨어요 ㅎ
못이긴척 즐겁게 다녀오세요
선배님 미리 축하축하 드립니다^^♡
아고야
지호 캠핑방 방장님
그냥
못 이기는 척
하는거죠 모
한번
반기를 들었더니만
싹 싹 비는데야
워쩔것이여
입네다
맞아요 잘하셨어요
리아님은 자식 들에게 큰소리 치며 살아도 되요ㅎ
저도 자식들에게
큰소리 치며 삽니다
자식낳아 키우고 교육 시키고 시집 보냈잖아요 리아님 짱!
나오미님
고마와요!
큰 소리는 못 치더라도
버릇 없이
구는데는
일침을. 놓아서
경각심을
줘야겠더라고요
가만히. 있는거. 만이
능사가 아니더라고요
잘하셨어요
자식이 챙긴다고 할때는 못이기는척 해야지요. ㅎ
나국화님
글치요
끝까지
버팅길 이유가 또
뭐 있겠습니까?
자녀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생신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아
비온뒤님
고운댓글 주셔서
참 감사해요
애들이. 착하긴 해요
겸사겸사 모여서
떨어진
가족들이 얼굴보는거지요
우리집도 주말은
1박2일
세집이 모인답니다
예전이면 나도 뭐라 하는데
이젠 딸들 하자는데로
외식이든 여행이든
얌전히~ 좋은대로 하거라 모드입니당 ^^
그런거 같아요
저가 이 땅에 없으면
바쁜 애들이
저거 끼리
잘 모여 지겠나요?
엄마 생일 핑게로
그래도 모이잔아요
행복한 어머니, 장모님, 외할머니이신 리야 언니,
행복한 생신 파티에 또 축하 여행까지!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
아고나
달항아리 아우님이
젤 부럽습니다
국비유학생인 딸래미를 둔 어머니
시잔아요
거기다가
무궁한 필력의 소유자
이시니
얼마나 멋지십니까?
손주들한테. 배움을
알려주려는 큰따님의 배려 정말. 따봉입니다
잘 다녀 오십시요 선배님
그려요
아무래도
맏딸이
생각이 깊지요
지인운영자님
고맙습니다
리야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사위, 딸, 손자 손녀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시길요.
다애님
반갑습니다
가족들과
오붓하게 잘 놀다 올께요
생일도 하시고 큰딸 효녀 자랑도 하시고 ㅎㅎ 축하 드립니다
네
큰딸도 75년 생 이라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지 나름대로는
엄마에 대한
기대치가 있다보니
노파심에서 인지
과잉 참견할 때가
있더라고요
거럼요. 자식이(딸이) 최곱니다.
오산서
통장님이신
박 시인님
글쵸
딸이 효녀 라예
아따 효녀 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좋아요
글습니다
역시
딸이. 뱅기. 마니
태워 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