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가면서 얼굴의 주름살도 하나, 둘, 셋 점점 늘어나 어떤 땐 거울을 보기도 싫고 화장을 하기도 귀찮다.
의욕이 떨어지면서 얼굴 피부의 탄력도 떨어진다. 며칠을 그렇게 지내면 더욱 나이 들어 보이고 때로는 인상이 좋지 않아 보이기도 한다.
지인들을 만날 때, 얼굴이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가끔 듣곤 한다. 실제의 내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피부 시술을 받은 후, 화장을 곱게 하고 외출을 하면 젊은 사람으로 대우해 주는 것 같아서다.
주름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노화로 생긴 주름보다 평소에 표정 관리를 잘못해서 생기는 주름들이 문제다.
시무룩한 표정을 자주 지을 때는 입가에 팔자주름, 짜증을 잘 내면서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들은 미간에 내 천(川)자로 생기는 주름이 생긴다.
습관적으로 턱을 괴고 앉아있기를 자주하는 사람들은 턱에 가로주름이 생기고, 어깨를 구부정하게 축 늘어뜨리고 있는 자세도 목 앞쪽 근육을 주름지게해서 목주름이 생기게 한다고 하니 평소에 자신의 나쁜 자세를 거울을 수시로 보면서 점검을 해볼 일이다.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이런 말을 듣는 날은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환하게 웃으면서 얼굴을 활짝 펴주면 인상이 좋아 보인다. 자주 웃으면 주름이 생길까 걱정이 되어 잘 웃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밝은 미소와 함께 활짝 얼굴을 펴야 오히려 찡그리거나 처지는 방향으로 만들어지는 주름을 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첫댓글 주름과 피부 탄력 저하로 거울 보는 것이 꺼려진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표정 관리와 자세가 주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 정말 사실인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많이 웃고 긍정적인 표정을 지어 좋은 인상을 주고받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울보고 표정관리 잘 하시면 좋은 인상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고. ㅡㅡ
그나이에 주름 걱정이요
더 살아보세요
찟고 바르고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긍적적인 생각도 어림 없습니다 세월 앞에는 ㅡㅡ
나이들수록 얼굴 표정과 피부에 더욱 신경써야지요.
기초화장은 늘 하고, 웃는 모습도 매일 거울보며 연습하구요.
피부건조증 때문에 피부가 탄력을 잃어버려요.
지금 막 앉은 의자에서
어깨 펴 자세 고쳐 앉고.
괴고 있던 턱에 손 떼고
일부러 미소 지어봅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 턱을 괴는 습관을 없애도록 노력하면 돼요.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동안이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
무표정일 때도 밝은 인상이고 싶어서 노력 중인데 잘 안 되네요.
웃고 또 웃으며 살려고 늘 애씁니다.
아침에 세수할 때, 세수 마치고 거울보며 웃는 연습 자주하면 인상이 달라져요.
저도 무뚝뚝한 인상에서 벗어났어요.
저는 살이 찌니까 주름도 많이 없어지고
피부도 좋아졌다는 소리를 들어요.ㅋ
아...그런데 어느새 배에서 핸들이...ㅠ
뱃살 빼려면 아침에 줄넘기를 열심히하고 달리기를 규칙적으로 하면 몸매가 날씬해질 거예요.
더 이상 늙지 않고 세상을 떠날 수없을까 늙은이 들이 죽으면 에이 실컷 사시다 가셨는걸 하는 무심한 마음들 억울합니다
나이 들면서 누구나 늙게 마련인데요.
얼굴 피부부터 노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요
기미, 반점등이 생기기 시작하고~~ 새로운 세포가 줄어들어 얼굴 크기도 작아져 모자 사이즈도 맞는 것이 없어요.
나일 먹으면서 피부도 몸 상태도 늙어가는 것은 자연현상이라지만
철저한 자기관리, 피부관리로 노화를 늦추는 분들 많지요.
"젊음은 좋은 것이여!"
근데 젊어서 부지런히 피부 가꾸고 몸단장하던 사람도 나이들어 자기 피부관리에 무관심인 사람들이 많아요. 얼굴을 그냥 놔두면 나중엔 찌그러져요. 그래서 아침에 세수한 후, 욕실 큰 거울 보면서 표정관리, 웃는 연습을 해보시라는 거죠. 그럼 노화도 좀 늦추면서 얼굴이 빤듯하게 잡혀져 가요.
얼굴 주름이나 인상 보다도
더 마니 늙어 보이는
꺼부정한 어깨 허리가
정말로
노인 체형이 있든데요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건 스트레칭과 걷기운동이 부족해서 그래요. 맨손체조를 매일 꾸준히하고, 허리수술 받은 사람들은 허리를 꼿꼿이 제치고 앞을보고 걷는 연습을 해야지요
자연스럽게 살아요. 뭐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