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내려앉는 눈꽃처럼
달빛 고운 당신의 미소는
쓸쓸한 겨울밤 하얀 행복이 되여
하얀 그리움으로 가득전해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필요한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행복한 마음 가득담은 미소로
싱그런 하루를 열어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여 주세요..*^^*
곁에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감사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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