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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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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녹두 삼계탕!
리야 추천 0 조회 374 24.06.20 09:3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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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0 09:41

    첫댓글 참 맛집으로
    알려 진 식당인데
    마니 비싸진 않터라고요

  • 24.06.20 09:51

    녹두 삼계탕?
    저는 들깨 삼계탕과 흑?삼계탕은 먹어봤어도...
    녹두 삼계탕은 처음 봅니다.
    요즘 삼계탕 값이 18000원이더라고요

  • 작성자 24.06.20 09:53


    이집은 17000원
    하는데
    비싼 녹두를
    마니 넣어 주어서
    구수해서
    저가 잘 먹습니다
    한번. 가보셔요
    맛이 최고라요

  • 24.06.20 10:11

    삼계탕 먹고 싶어요 삼분의 1 먹지 싶어요 스텐통 들고 가봐야 겠어요

  • 작성자 24.06.20 10:14

    녹두가
    우러 나와서
    참 맛이 조터라고요
    덜어 내 온 삼계탕
    점심으로
    데워. 먹을려 해요
    스텐통도 좋쿠요
    포장도 마니 해
    가더군요

  • 24.06.20 12:39

    생닭 5500 원
    지금 고움니다
    통마늘 대추 찹쌀넣구요 팥도 20 알 넣구요
    집에 약초 있는거넣고 ㅎ

  • 작성자 24.06.20 13:18


    집에서 푸욱
    고운 삼계탕
    보약같은
    삼계탕 이네요

  • 24.06.20 13:26

    @리야 아들 채식주의 입니다
    저가 챙겨 먹어요
    지금 닭다리 한개와 국물 먹어요

  • 작성자 24.06.20 21:04

    @큰언니 1 시니어 님들은
    단백질 섭취를
    꼭 하셔야 합니다

  • 24.06.20 13:53

    의상이 여자여자 하십니다 이뻐요 전 녹두죽만 먹고 싶네요~

  • 작성자 24.06.20 14:01

    일부러
    딸이 칠순때 사 준 드레스
    입고 찍었어요
    사진 에서라도
    지 가 사 준거 입고 찍어 줘야
    좋아라 하거든요

  • 24.06.20 18:46

    녹두가 닭고기랑 잘 어울려요.
    지금은 없어진 의정부의 한 식당에서 녹두 닭찜을 했는데 아주 담백하고 맛났어요.
    몸에 좋고 맛난 음식 잘 드셨네요.
    더운 여름 섭생 잘하시고 늘 건강하이소~~^^

  • 작성자 24.06.20 19:52

    토욜 22일
    충무로
    팝 정모 안 오시랑가요?
    팝 라이브 음성 소리도
    그리 좋으시든데
    왜 안 오시능교?
    얼굴도 한번 보고
    싶구만유!

  • 24.06.20 20:52

    @리야 22일 토욜에 우리 셋째 막내가 아주 중요한 시험을 봐요.
    아침에 시험장에 데려다 주고 우리 내외는 조용히 기도하며 기다리려고요.
    보고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6.20 21:03

    @달항아리
    글쿤요
    중요한 일이 있군요

  • 24.06.20 20:39

    북한산~
    정확하진 않지만 종주만 30번쯤 했던 것 같습니다.
    하산 후 일영 누룽지 닭 백숙집에 들러 맛나게 먹던 기억에 입맛을 다십니다.
    요즘 시골 살다 보니 삼계탕집이 없어 토종닭으로 대신한답니다.

  • 작성자 24.06.20 20:50

    와아
    북한산 종주를
    30번 씩이나요?
    왕 부럽습니다
    북한산은 쳐다만 봐도
    넘 좋습니다
    제가 북한산자락 근처
    나다니는걸
    젤 좋아한답니다



  • 24.06.20 20:51

    나이드니 속 편한 음식이 제일입니다
    저도 음식량을 조절하느라 신경씁니다
    과식하면 꼭 탈이 나드라구요

    리야님 글 들 잘 보고 있는 중입니다
    변함없이 거침없이 쓰시는 글이
    읽을 때마다 속이 시원해 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20 21:07


    청솔님
    맞으시죠?
    긴가 민가. 했답니다
    간경화증세 이신
    분들이
    감정기복이 디기 심하시다고
    해요
    이제사
    이해가 가더이다
    병증세 인걸요

  • 24.06.21 20:15

    @리야 네 그 청솔 맞습니다
    벌써 오래 전부터
    리야님 글 잘 보고 있었습니다
    게시판을 옮겨가며 쓰시는 글
    쫓아 다니며 읽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거 알고
    반갑고 고마웠지요
    따님과 손녀딸과 사위님도
    여전히 효도하시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여기저기
    유람도 다니시면서
    좋은 사진도 올리시고
    노래도 하시면서 지내시드라구요

    다시 인사드리게 돼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아 그 사람 말씀이군요
    제 기억에서 지워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살다보니 그런 사람도 만나게 되드라구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

  • 작성자 24.06.20 21:51

    @청솔. 지나간 얘기지만
    그사람 땜시
    많이
    곤혹스러우셨지요?
    맘 고생 마니
    하셨습니다
    참말로 어거지로 짓밟는
    못난이죠
    되잔은
    그런 사람을 끼고
    도는 여인들도 있더군요
    세상은
    요지경속이죠

  • 24.06.22 00:32

    @리야 입만 뻥끗하면 거짓말이었죠

    구로공단 공순이 마누라가 이대출신이라고 자랑
    부천에 집을 몇 채씩 가진 부동산 부자라고 자랑
    고대나온 작은 아들이 대기업 부장인데
    인생공부를 위해 택배일 투잡 뛴다고 자랑

    자기는 중2 중퇴인데 언론사 근무하며
    밑에 대졸출신 기자들을 거느렸다고 자랑
    훌륭한 기자상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자랑

    이런 새빨간 거짓말을 믿은 사람이 있을까요?
    전 금방 알겠드라구요. 새빨간 거짓말이란걸

    본인 스스로 서대문로타리 화양극장 앞
    서울은행 지점 옆에서 구두닦이 했다고
    닦지는 못하고 구두 집배송 다녔다고...
    구두닦이 출신인 거 까지 자랑했지요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 일은 더더욱 아니지요

    한 패거리 인사들 마구 치켜 세우고
    맘에 안 드는 사람 골라서 마구 짓밟고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니었지요

    좋은 세상 만나서 한때 잘 놀다 갔지요
    다음카페 아니면 어디서 그럴 수 있었을까요?

    요즘 저쪽에선 옆에 서 있던 사람들
    대충 다 사라졌습니다. 조용합니다
    대신 새로운 분 들께서 많이 들어 오셨지요
    그 때 그 여인들 존재감이 없습니다

  • 작성자 24.06.21 06:29

    @청솔. 짧은 인생
    참말로
    왜 그리 살다 가는지
    모르겠어요
    욕심이. 과해서 겠죠
    나보다
    인기가 있으면 막무가내식으로
    무지 막지하게 짓이기고 나대는거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은
    열등감 카바
    할려는 거겠죠
    그리로
    이동한 한 남자도
    거짓을 일삼는 글
    날마다
    게시글을 너댓편 씩 써었지요

  • 24.06.22 00:33

    @리야 인간세상 천태만상이라지만
    결국은 언젠가 갈 인생인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말씨도 곱게 써야 하구요
    저보다 나아보이는 사람을 콕 찍어서
    노골적으로 왕따시키고
    매장시키려고 갖은 짓을 다하고...

    그래도 양식있는 분들은 안 넘어갔지요
    음으로 양으로 성원하고 격려하고
    결국은 지가 토사구팽당하드라구요

    카페를 옮겨서 잠시 설레발치다가
    결국 저세상 사람 되드라구요

    그래도 부고를 보고나서
    제가 성의껏 부고 꾸미기를 해서
    카페에 올려 주었습니다

    저승에 가서는
    절대로 그렇게 살지 말라는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이승에서는 못되게 살았지만
    저승에 가서는 개과천선해서
    인간답게 살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꼭 제대로 된 인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 그러면 자손들이 대신 벌 받습니다

  • 작성자 24.06.21 08:27

    @청솔. 에궁
    청솔님.
    깊은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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