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토요일 헤드라인 뉴스❒
■'수도권 2.5단계' 유지속 영업제한 일부 완화 가능성…금명 결정
■생활방역위, 수도권 2.5단계 대책 논의…"대다수 완화 의견"
■정부, 음식점-카페 영업제한 완화 검토…문건 유출 수사 의뢰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1,919 (+176)
격리해제17,616(+256) 사망35(+4)
■'감염병 콘트롤타워' 질병관리청 공식 출범…초대 청장 정은경
■'코로나19 극복' 다짐한 정은경…"모두가 단체 줄넘기하는 중"
■홍삼 들고 '방역타워' 찾은 문대통령 "지치지 않는 게 중요"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기간산업기금 2.4조 지원
■아시아나 6년만에 채권단 관리체제로…경영 정상화 주력
■추미애, 내주 유감표명 가능성여 "여론 달랠 필요도"
■추미애, 사퇴 압박속 검사들에 이메일 "수사권개혁 준비 철저"
■병가명령 기록없는 추미애 아들, 개인휴가는 '사후 발부' 받아
■의대후배의 호소 "본과4년 선배께 부탁드린다…먼저 끝내주셔야"
■의료계 원로들 "의대생 국시 구제해야…우리들 잘못"
■동맹휴학·국시거부 의대생들 "학생들은 낙동강오리알 신세됐다"
■길어지는 재택근무'원룸족' 전기세·벽간소음에 울상
■치킨 배달 50대 숨지게한 음주 차량 동승자도 방조로 입건
■치킨 배달하던 가장 참변…가해자 엄벌 청원에 40만명 동의
■경찰청장, '만취 운전에 치킨 배달 가장 참변' 엄정수사 지시
■50대 가장의 '마지막 배달'…딸이 남긴 댓글에 가슴 '먹먹'
■이런 모습 처음이야…문대통령, 직접 임명장 들고 정은경 찾아
■추미애 아들 지원단장 "여러번 '청탁전화' 보고받아"
■울산 앞바다 원유이송시설서 기름 유출…주민들도 기름 닦아
■방역 '풍선효과' 심각…앉을 자리만 있으면 야외 어디든 술판
■김상조 "통신비, 4인 가구엔 8만원 지원하는 셈"
■추경 '통신비' 암초…"안 받는 것보다는" vs "바로잡겠다"
■여야공방 유탄맞을라…통신비 2만원 지원에 말아끼는 통신업계
■소상공인 지원금 일부 '선지급 후확인'…집합금지 위반시 환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시스템 구축 후 접수·지급
■특고·프리랜서 지원금 누가 받나…텔레마케터·간병인도 가능
■"시한 쫓겨서 파느니 영업 중단"…틱톡 매각 협상 장기화하나
■전국 흐리고 곳곳 비…최고 28도 초가을 날씨
■7∼8월 집중호우 피해액 1조·복구비 3조4천억…14년만에 최대
■김현미 "전셋값 불안 불가피…몇개월 있으면 안정 찾을 것"
■강남구 아파트 전셋값 평균 9억원 돌파…서초구 이어 두번째
■야, 윤영찬 과방위 사보임 요구…윤리위 제소도
■박대출 "포털에 이낙연 기사가 더 많이, 더 오래 실려"
■'디지털교도소' 돌연 운영재개 선언…방심위 "14일 긴급심의"
■파우치 "연말에 백신 나와도 코로나 이전 생활 복귀는 내년 말"
■주한미사령관 "북, `코로나차단' 북중국경 무단침입에 사살명령"
■대전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자 5명 늘어 51명째
■보수단체 "집회 금지는 자유억압"…서울경찰청장 고발
■조두순 출소 임박…與의원들 '조두순법' 발의 잇따라
■침묵 깬 이상직 "나를 마치 파렴치한 사람으로…악의적 오보"
■법원 "김홍걸, 동교동 사저 처분 금지"…이의신청 안 받아들여
■가해자 부하가 인사위…외교부의 미흡한 뉴질랜드 성희롱 대응
■르노삼성 최대노조 민주노총 가입 불발 배경은?
■뚜레쥬르 새 주인 누굴까…예비입찰에 JKL 등 5∼6곳 참여
■'김용균 참변' 태안화력 또 사망사고…서부발전 '귀책=본인'논란
■7월 시중 통화량 또 16조 늘어…작년 같은 달보다 10.1%↑
■추석 장바구니 부담 커진다…사과 한상자 56% 오른 4만원 안팎
■경찰, SAT 문제 유출한 브로커 구속…강사·학부모도 입건
■교육부 "전교조 해직 교사 면직 처분 취소해야"…교육청에 공문
■퇴임 앞둔 아베 '北위협' 거론하며 적기지공격능력 필요성 강조
■우원식 "조국, 족쇄에서 벗어나게 곁 지키겠다"
■미 국무부 "비건-최종건, SMA·한미동맹 증진 방안 등 논의"
■中, 美의 자국외교관 활동제한에 보복…"대등한 조치"
■주영 한국대사관 직원 코로나19 확진…대사관 일시 폐쇄
■'가을빛으로 물드네'…전남 구례 사포마을 다랭이논
■'질병관리청으로 교체되는 간판'…12일 공식 출범
■쿠팡물류센터 관련 3명 추가 확진…총 16명
■'수갑 반납 퍼포먼스'…현직 경찰들
■임명장 들고 정은경 찾아간 문대통령…초유의 현장 수여식
■이란군, 이라크내 미군 감축 발표 이튿날 대규모 훈련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기간산업기금 2.4조 지원
■처칠 동상 3개월 만에 또 훼손…"인종차별주의자" 낙서
■코스피 0.21오른 2396.69
■코스닥 4.14오른 888.44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87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117.91 원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안심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총 4명이 추가 발생했다
■강원 전역 흐리고 비…동해안 곳에 따라 강한 바람 주의
영서지역은 오후까지, 영동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전날 오후 2시부터 오늘 오전 6시 현재 비의 양은 설악산 32㎜를 비롯해 향로봉 29㎜, 도계(삼척) 28㎜, 진부령 24.7㎜, 양양 영덕 24㎜, 태백 18.5㎜, 대관령 15.6㎜, 면온(평창) 18.5㎜, 서석(홍천) 16㎜, 궁촌(삼척) 20.5㎜, 강현(양양) 16㎜, 강릉과 속초 각 11.6㎜ 등이다.
■청원인 "영안실에서 울며 '정말 우리 아버지가 맞을까' 얼굴 들춰봤는데 진짜 우리 아빠였다"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 A(54·남)씨의 딸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이 글에서 "7남매 중 막내인 아버지가 죽었고 제 가족은 한순간에 파탄 났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지난 새벽 저희 아버지는 저녁부터 주문이 많아 저녁도 못 드시고 마지막 배달이라고 하고 가셨다"며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찾으러 어머니가 가게 문을 닫고 나선 순간 119가 지나갔고 가게 근방에서 오토바이가 덩그러니 있는 것을 발견하셨다"고 사고 전후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앞서 지난 9일 오전 0시 55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동 한 편도 2차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치킨을 배달하다가 B(33·여)씨가 술에 취해 몰던 벤츠 차량에 치여 숨졌다.
B씨의 차량은 중앙선을 넘었고, 적발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를 넘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청와대와 정부가 문재인정부 집권 4년 차를 맞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에 나섬. 최근 잇단 '악재'로 국정 지지도가 흔들리자 국정 운영의 중심을 다시 잡고 개혁의 동력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로 풀이됨
■아시아나항공 매각 작업이 결국 무산됨. 지난해12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지 약 10개월 만임.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KDB산업은행 중심의 채권단 관리 체제에 들어가게됨
■정부가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대상자(2019년 연간 매출 4800만원 미만)에게는 매출 감소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새희망자금을 일괄 지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추후 검증 절차를 거쳐 일부 소상공인의 지원금을 환수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됨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세브란스병원 일부 확진자들이 양성 판정을 받기 전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을 보였음에도 출근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음.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이면 재택근무를 하고 진단검사를 받는 방역수칙을 따랐다면 예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운 대목임
■정부가 이번 주말에 수도권 거리 두기 2.5단계를 또 한 차례 연장할지를 결정함. 국민 생활 불편과 영업에 커다란 제한을 받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처지를 감안하면 더 이상 연장하는 것은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당정이 발표한 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지급에 대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국회 예결산특별위 심사에서 제동을 걸겠다는
방침을 정함. 4차 추경 심의가 국회에서 지연되면 당정 목표대로 추석 연휴 이전에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지게 됨
■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원하기로 확정한 가운데 전국 지자체들이 너도나도 별도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카드를
꺼내들고 있음. 특히 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한 유흥주점 같은 고위험시설에도 별도 지원하는 지자체가 많은 데다 지자체별 개별 재난지원금 혜택이 제각각이라 형평성 논란이 일 전망임
■정부가 '추석 고향 방문 자제령'을 내린 가운데 추석 연휴 강원·제주권 리조트와 호텔이 풀부킹 사태를 빚고 있음.추석 연휴
첫날인 이달 30일부터 개천절인 다음달 3일까지 강원도 양양 쏠비치의 모든 객실이 이미 예약된 것으로 나타남
■오늘의 영어 한마디
오늘 달라 보여요.
You look different today.
화장을 약간 했어요.
I'm wearing some makeup.
눈이 정말 예쁘세요.
Your eyes are so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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