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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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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2024-06-21 금요일. 출석부/ 옆지기
현 정 추천 1 조회 364 24.06.21 00:39 댓글 6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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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1 10:39

    뜨거운 햇볕에서 밭 일하는 현정님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남편 분께서 부지런하신 만큼 현정님의 스트레스도..
    덩달아 오를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평생 게으름으로 일관하며 사는 남자들을 생각해 보세요.
    또 헛된 망상으로 허망한 세월 보내는 이도 많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면 좋은 날이 오겠죠.
    노래 연습 많이 하시고 항상 좋은 생각하시며 사시길 요.

    두 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6.21 11:24

    선배님
    안녕하세요 ~~
    신랑이 너무 부지런해서 제
    일하는건 양에 안찹니다.
    집안일에
    밭일에
    금손이라 여기저기 불려 다닙니다.
    오늘도 무탈한 하루 되시구요~~

  • 24.06.21 10:52

    현정님의 삶의 현장을 상상도 버거운 저의 나태한 하루를 반성해보면서,
    부지런한 농부의 삶을 살아내는 현정님의 투정어린 긍정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젠가 현정님의 노래를 들어볼 날을 기대하면서 추울석~~^^

  • 작성자 24.06.21 11:27

    안녕하세요
    선배님~~
    농업경영체에 제 직업이
    농업인으로 되어 있어요.
    일은 신랑이 거의 다합니다.
    팝송을 본격적으로 불러 보는데
    유치원생보다 더 못불러요.
    노래 잘부르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 24.06.21 11:27

    하루하루 삶의 현장에서
    고단한 몸 묵묵히 이겨내며
    고군분투 하는 현정님의 삶을
    높이 평가하면서 ...

    두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응원합니다
    파이팅~~~!!!

  • 작성자 24.06.21 13:59

    안녕하세요?
    삶의 현장에서 잠시 손을
    놓고 있어요.
    작년엔 풀독이 올라 한동안
    고생 했는데
    올해는 땀띠 때문에 고생 했네요.
    겨울엔 손등이 갈라지고.
    고생 끝에 골병 날까봐
    이젠 살살 하려구요 ~~

  • 24.06.21 17:36

    여름 새벽부터 남편분이 열정적이시네요.
    그 동안의 헌신과 배려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현정님도 힘든 농사일을 도우며 주부로서의 책임을 다하시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 작성자 24.06.22 21:00

    선배님~~
    신랑이 타고난 부지런함 때문에
    저도 안할수도 없게 됐네요 ~~

  • 24.06.22 20:07

    전원일기를 보는것같습니다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알콩달콩 부부애가 아직도
    젊은이들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8.24 08:18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댓글을 이제 봤네요.
    전원생활이 쉽지만은 않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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