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황혼이 되어 보니!
리야 추천 0 조회 427 24.06.21 11: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21 11:20

    첫댓글 왜 아니겠어요!
    인물이 훤~~한 복덩이 아들 땜에
    온 가족이 제자리를 찾게 됐으니 말입니더~
    어여
    시엄니 공경하는 이쁜 며늘아기를 봐얄텐데..

  • 작성자 24.06.21 12:47

    요즘 애들
    결혼은
    생각도. 안하더군요
    신기하게도
    아들 출생 으로
    인해
    모든것이
    해결 되는거 보니까
    얼마나 남푠이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 사상이
    심한지 알꺼
    같았습니다


  • 24.06.21 11:29

    고생하나 안하신분 같은데요ㆍ에구 건강은 아무리 노력해도 암덩어리는 하늘이 데려가더군요 ㅠㅠ

  • 작성자 24.06.21 12:48

    요즘은.
    암투병을
    해도
    반 이상은 극복해서
    낫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어려운 암은
    췌장 폐 등이 있지요

  • 24.06.21 12:30

    고진감래 ㅡ
    지난날은 잊으시고
    건강한 나날만 보내시길요~^^

  • 작성자 24.06.21 12:50

    힘겹던
    지난날이. 있었기에
    오늘의 행복이
    있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24.06.21 13:06

    식사후에 긴호홉으로 마음을 비우는 명상을 하면서 커피를 한잔하면서 커피안주로 톡방에 들여다 봅니다 ~~~
    마음의 평화가 가장 중요한 베이스입니다. ~~ 내일 주말 산행을 그리면서 이말산에서 쿵따리 샤바라 ! 또 해볼까 ? ㅎㅎㅎ

  • 작성자 24.06.21 13:17


    오셀로님
    반갑습니다
    무지 더운데도
    산행을 가시나 부죠?
    저는 얼음 띄운.
    모카커피. 맛에

    마음의 평화가
    스르르
    찾아. 옵니다요

  • 24.06.21 14:17

    행복하시니 그 보다 더 큰 복이 없습니다

  • 작성자 24.06.21 15:01

    글습니다
    지금은
    늘 좋코
    편안 합니다

  • 24.06.21 14:44

    그런 고난의 세월이 있으셨군요
    아드님이 복덩이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자손들과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06.21 15:04

    박해 받을때는
    이혼을 안하면
    평생 받는 고통인데 우짜지?
    했는데
    아들 출생으로
    쏘옥 들어간. 잔소리 원망
    아들이
    은인입니다

  • 24.06.21 17:43

    많은 시련과 역경을 겪으셨군요. 사기까지 당하시고...
    결국 모든 것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으신 거네요...해피엔딩.
    특히 늦둥이 아들이 주는 기쁨과 가족의 변화가 큰 힘이 되었겟습니다.
    이제 건강 관리만 잘하시면 꽃길 걸을일만 남았네요...

  • 작성자 24.06.21 17:53

    저가 30대 초반에
    죽을. 고비를 넘기느라고
    제 모습이 다 망가지기도 했지요
    지금은
    잘 생각도 안 납니다만
    인생길에서
    아들을 얻은건
    큰 축복 이었습니다

  • 24.06.21 22:08

    오~공감가는 잔소리(X)
    좋은소리(O)~^^

  • 작성자 24.06.22 03:14

    ㅎㅎ
    감사합니다
    잔소리 원망도
    윽박 지르다 시피 하니까
    학대 수위 였거든요
    근데
    그렇케 하는 것도
    이해는 가더라고요

  • 24.06.22 08:32

    네 나중에 복이 찾아 왔네요.

  • 작성자 24.06.22 08:43

    살다가
    사람에게
    된통 당한것이 30 초반
    이니 뭘 알았겠나요?
    지금은
    늦복 이라고하나요?
    황혼에
    만고강산
    편안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