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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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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막걸리 한잔 후, 97세 되신 여인의 푸념...
서글이 추천 2 조회 381 24.06.21 12: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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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1 13:13

    첫댓글 97세에 가족과 외식 자리에 함께 하는 것, 장수시대 라지만 흔한 일은 아니죠. 축복 받은 가족인 듯요.~~

  • 작성자 24.06.21 13:15

    우리 카페에 그 연세에 되시는 부모님을 모시는
    분들이 그래도 계신 것같아요...

  • 24.06.21 14:11

    요즘은
    90 대 분들도 참 많습니다
    노파심에서 하시는 반복되는 말씀들은
    자신이 한 말을.바로 잊어
    버리시니까
    같은 말
    자꾸 반복하시는데
    애들은 지겨워. 한답니다

  • 24.06.21 19:50

    앞으로 90세 분들 점점 늘어날 추세라고 지금 저희들도 몇살까지 살지를 모르니 말이지요 끔찍합니다

  • 24.06.21 21:50

    장수하면 본인 아픈것과 옆에서 아픈것 지켜보는 일이
    가장 힘든 일이 될것 같아요~
    90노모는 70아들도 아가로 보이는 것은 자식이니까. 그렇겠지요~^^

  • 24.06.22 02:18

    오랜만에 들어보는 리틀도쿄....

    97세 장모님께서
    니혼슈를 두 잔이나 드실 정도면
    아직 정정하십니다

  • 24.06.22 08:29

    와~~장모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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