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심령에 죽음의 거짓 나무가 자라지 못하게 하라!
사람이 일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천태만상의 말과 글과 행동을 듣고 읽고 봅니다. 그렇게 듣고 읽고 본 모든 것들은 생각나무로 성장해 선과 악의 열매를 맺는 것이 곧 그 사람의 사상과 정신 세계가 됩니다. 그런데 그 사상과 정신 세계가 창조주 하나님의 나라냐 아니면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나라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며, 또 천국과 지옥의 사자(使者)가 되어 이 세상에서 싸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은 천국의 사자(使者)들은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자녀된 본분을 다하려 하나, 사단의 반역성을 배운 지옥의 사자(使者)들은 거짓말로 세상의 육적인 부강과 지위와 재능과 미모만 탐하여 그것들로 사람들 위에 행세하려 합니다.
성경 말씀을 믿고 따라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은 분들은 사람의 겉치례에 불과한 육적인 부강과 지위와 재능과 미모를 사람들에게 나타내 자랑치 않으나, 짐승 같은 자들의 말과 글과 행동만 믿고 따르며 다른 사람의 인격을 무시해 짓밟는, 즉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은 사단의 간교한 수법만 배워 뭇 사람들 앞에서 육적인 근육(부강, 권세, 기술)만 자랑합니다. 그래서 참된 사람은 자기 육신의 주인된 심령을 거룩하게 만드는 말과 글과 행실들을 금보다 소중히 여겨 듣고 보고 취해 자기 심령에 정직한 나무가 되게 하지만, 김일성 일가들 같은 쓰레기 악종들은 지옥에서 불탈 육적인 부강과 재산과 미모만 탐하여 자기 심령을 거짓된 지옥나무가 되게 합니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한복음 17:16~19) 하심 같이, 예수님은 사람의 외형만 존중하는 거짓된 세상에 속하지 않고 내면의 심성을 존중히 여기는 정직한 세상에 속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예수님은 자신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로 속 심령이 거룩하게 되어야만 비로소 자기를 믿는 제자(사람)들도 자신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어 거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한복음 6:63) 하심 같이, 사람의 육신을 살리는 것은 의외로 육적인 부강과 지위와 미모와 재능이 아니라, 오직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음으로 지키는 일 한가지 뿐입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만이 사람의 영혼과 육신을 죽음의 권세로부터 살려내어 영생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외형만 존중하는 거짓된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불에 탈 육적인 부강과 권세와 재능들만 갖춥니다. 사람의 영혼과 육체를 온전케 할 수 있는 능력은 육적인 것들이 아니라, 불에도 소멸되지 않는 하나님의 정직한 말씀만이 그 사람의 영혼과 육체를 지옥불에서 건져낼 수 있습니다.
육체의 기능을 뽐내 자랑하려는 각종 경기(싸움)에서는 무슨 수단방법으로든 남들과 싸워 이기려고만 합니다. 그래서 많은 선수(군인)들이, 외형만 보고 판정하는 심판관이나 상대방 적군들의 눈만 속일 수 있는 거짓으로 무장합니다. 그러나 양심을 들여다 보고 계신 하나님을 믿는 분들은 심판의 오심이나 또는 상대방 적군의 눈속임만으로 이기려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보시기에 심령의 정직함과 진실로만 이기려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자기 마음만이 알 수 있는 거짓된 죄악은, 심판관되신 하나님과 적군에게 자신의 과오를 시인해 자백해 버립니다. 그래서 자기 심령에 죽음의 거짓(죄악)은 결코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고 오직 생명의 정직만이 왕이 되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성품까지 닮아야 할 지고지순한 인간은 육적인 금메달(승리)만으로는 결코 죽음의 권세로부터 자신의 목숨을 살려낼 수 없고, 오직 자기 심령에 뿌리내려 자라나는 하나님의 정직하고 거룩한 심령의 성품만이 자기 영혼과 육신을 죽음의 권세인 가난과 질병과 전쟁과 환란과 재앙과 지옥으로부터 건져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쓰레기 같은 김일성 일가들과 그 추종 세력들은 오직 육적인 부강과 권세와 재능으로만 남들을 쓰러뜨려 금메달을 따려 하나, 하나님의 협의정신(俠義精神)에 투철한 심령의 무공 고수(의인)들은 정직과 정의가 아닌 거짓과 불의로 승리하는 일을 마치 마귀 앞에 무릎 꿇고 지옥불에 뛰어드는 일로 취급해 내칩니다.
세계인들이 지켜 보고 있는 올림픽 경기가 테레비로 생중계되는 도중이나 또 신성한 재판정에서 때로는 소신 없는 심판관(법관)들이 일면식이 있는 선수(피고인)이거나 지역적(정치적)으로 자신들과 유관한 나라(소송자)들의 승리(승소)를 위해 거짓된 속임수 판정을 백일하에 들어내기도 합니다. 그런 편파적인 심판을 하는 자들은 자신의 심령에 거짓되고 추악한 사단이 주인 행세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과 천하만민들에게 분명히 밝히는 돌이킬 수 없는 망동입니다. 사람이 어떤 높은 지위에서 무슨 일을 심판(재판)하였던 간에, 그 심판(재판)을 근거로해 자기 자신이 도리어 선하신 하나님의 편에 선 천사냐, 악한 마귀의 편에 선 악귀냐를 자백하는 짓입니다.
천하만민이 육적인 것들로 뛰어나 천태만상의 금메달을 따는 일에 급급하나, 자기 심령이 영적인 협의정신(俠義精神)에 투철한 의인(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행하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사수해 지키는 일들로만 승리하려 합니다. 올림픽에서 얻는 육신의 금메달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개최한 영적인 올림픽에서 정직한 선으로 거짓된 악을 이겨 취하는 금메달은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무궁토록 빛납니다. 그러나 거짓된 악으로 정직한 선을 속여 취한 금메달은 모두다 사단에게 자기 목숨을 저당 잡혀 놓고 빌린 돈으로 잠시 잠깐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다 끝내는 천하보다 귀중한 목숨을 갖고 사단과 함께 지옥불에 들어가야 합니다.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참된 승리는 오직 선으로 악을 물리쳐 깨뜨리는 일들로만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자신을 근본적으로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과 그에 속한 예수님과 부모님과 국가의 말과 글을 씨앗 삼아 자기 심령에 심고 뿌리어 자라나게 한 것으로 열매 맺어야 합니다. 사람의 성공은 이웃들과 투쟁하여 이기는 육적인 금메달이 아니라, 정직하고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짓되고 흉악한 사단의 말을 물리쳐 깨뜨려 이기는 영적인 금메달입니다. 그러므로 이웃들과 싸워 이기는 올림픽(육적) 금메달보다, 정직하고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짓되고 흉악한 자들의 사상과 이론을 대적해 파괴하는 영적 금메달을 취하여야 합니다.
육적인 금메달을 취할 수 있는 기회는 4년마다 소수의 인원들에게 주어지지만, 영적인 금메달을 취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든지 어느 때에든지 취할 수 있습니다. 육적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자들은 사람들에게 환대받을 수 있지만, 영적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분들은 창조주 하나님과 천군천사들과 하나님의 아들들과 우주만물과 생물들의 환대를 받으며 영생의 면류관을 쓰게 됩니다. 육적인 올림픽에서 취한 금메달은 전쟁과 자연 재해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나, 선으로 악을 이긴 영적인 금메달은 땅에서 횡행하는 모든 전쟁과 자연 재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고 또 최종 심판날에는 영혼과 육체 모두가 죽음마저 깨뜨려 이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기 심령에 죽음의 거짓 나무가 자라지 못하도록 하고, 오직 생명의 참된 나무만 자라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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