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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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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지루한 미국에 일상
제이정1 추천 0 조회 375 24.06.22 07:4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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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2 08:03

    첫댓글 작년에
    미국서 40여일 살아보니

    아닌게아니라
    일상이
    단조롭구나 느끼긴 했습니다.

    그나마
    여행을 하면서
    지냈기에 40일을
    지났지

    한국살던 사람은
    좀 어렵긴 하더군요..

    하지만
    언니나 동생은
    한국오면 정신없다 하긴해요..ㅎㅎ

  • 24.06.22 08:15

    한국에 좋아요. 천국이 따로 없어요.

  • 24.06.22 08:27

    열악한 환경에서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힘들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이곳은 아직 살만합니다
    저역시 지금다니는 골프장에서 13년근무하고있지만
    힘든일이 많습니다 개인주의적인 사고 방식 자유로운걸 다른방식으로 생각하시는분이 많습니다
    일도 그렇지만 인적관리가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나이든 분들의 고집스러운 사고가 어렵게 합니다
    일을 즐겁게 긍정적으로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그렇치 못한분들이 물을 흐리게 하는게 힘듭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22 09:15

    감사합니다
    한국이 갈곳 먹을곳 너무 많쵸

  • 24.06.22 08:31

    연세도 있고하니 이제 미국생활 정리하고 아주 한국으로 아주 오시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06.22 09:15

    봄에 나가기로
    했어요

  • 24.06.22 08:45

    노년에는
    한국만큼 좋은데는
    없을꺼 라예

  • 작성자 24.06.22 09:15

    최고에 나라죠

  • 작성자 24.06.22 18:03

    단조롭고
    무료 합니다
    고항은 아니고 아산 근무처서 근무하다가
    주변이 너무 좋아서 정착했습니다

  • 24.06.22 11:23

    미국이 병원비가 비싼 모양입니다
    지인이 관광겸 한국 나와서 부인과 병 시술 하고 돌아가는것 봤어요

  • 작성자 24.06.22 18:04

    한국이
    의료 천국입니다

  • 24.06.22 12:46

    제이정님께서도 이제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 오실 때가 된 듯합니다 이곳에 오셔서 즐기는 취미생활로 노후를 보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마음 먹은 대로 하셔요 저희들은 찬성입니다 ㅎ

  • 작성자 24.06.22 18:04

    노후는
    내가 원하는 삶으로
    가고싶어요

  • 24.06.22 13:12

    예전에는 미국에 막연한 환상이 있었지요만,
    저렴한 팩케지 여행을 다니다보니 그저
    한국이 나같은 나이먹은 사람이 살기는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울나라 화장실문화 얼마나 잘돼있나요?~
    어디가나 다 공짜로 이용할수 있고..
    병원도 65세 이상은 진료비도 엄청싸고요.
    또 정수기 물도 웬만한곳에는 다 준비돼있고..
    지하철도 공짜, 지자체 버스요금도 공짜,
    문화쎈타, 고궁,가는곳마다 경노우대...
    우리나라 좋은나라!!~~
    어떨때는 나라경제가 걱정될때도 있습니다.
    암튼, 제이정님 귀국하셔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22 18:05

    미국보다
    한국이더 잘살아요
    이곳은 집없는 거지들 너무 많아요

  • 24.06.22 13:54

    미국의 가 맞는 표기입니다.

  • 작성자 24.06.22 18:06

  • 24.06.22 14:23

    취미가 여행이라서 10월달쯤 내자랑 미국여행 20일정도 계획하고 있답니다
    라스베가스 탕아르호텔 카지노를 너무 가보고 싶어서요
    정선카지노서는 승률이 80%인데 그곳에서는 몇%가 나온는지 테스트 해보고 싶어서요 ㅎ
    그렇다고 도박꾼은 절데 아닙니다
    2시간 이상은 절데로 하지 않는답니다 ㅋ

  • 작성자 24.06.22 18:06

    좋은
    생각입니다

  • 24.06.22 15:14

    방가운 얼굴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6.22 18:06

  • 24.06.22 15:41

    한때 미제는 설탕도 국산보다 더 달다했고
    80년대 진해 미고문단은 한국 물 드럽다고 본토서 가져왔다하고 미군부대서 기름 빼내서 튀긴다고 소문난 ㅇㅇ통닭은 맛보려면 줄을 뭐같이 서곤했더래요 말씀 들어보니 나라는 우리가 택도 없이 못살아도 잠시잠깐 살다가는 인생은 여기가 더 나은거 같아요 미국이 병원비가 비싸서 암으로 많이 죽는다는 말 충격적이네요^^

  • 작성자 24.06.22 18:08

    교민들
    병원비 비싸고
    생업으로 바뻐서 많이 죽습니다

  • 24.06.23 23:06

    지옥(미국)에 살아보시고 천국(한국)의 사정을 잘아시니
    의료계통에 대해서는 잘아시겠지요.
    그런데 왠 외국인이 한국에 왔다가 갑자기 큰병에 걸려
    불가피하게 수술을 한 후 여러달 입원을 했다는 군요.
    이때 진료비가 '억'대를 넘겼다고 했습니다.
    즉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우리나라 사람은 '천국'이지만
    그렇지 않은 외국인들에게는 마찬가지로 '지옥'이라고
    하던데 어느게 맞는지는 모르겠군요.

  • 작성자 24.06.24 02:31

    한국국민에
    특혜이죠

  • 24.06.24 16:54

    미국의 일상

  • 작성자 24.06.2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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