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9 오후 5~6시경 보일러가, 물을 틀거나 난방 스위치를 키지도 않았는데도,
소리내며 작동, 당시 표시온도 : 61~63도, 6시 반경 우리 아버지께서 오셔서
보시고 이상하게 여기시길래 제가 보일러 본체의 "온수전용"스위치를 "온수,난방"
스위치로 바꿨더니 아주 먹통, 센서가 고장남... 이것도 불한당의 소행으로
인한 피해로 사료됩니다. / 3.29 오후 4시 반경 동생이 콤퓨터를 키자마다
팬 소음이 웅장하고 게다가 부팅 속도까지 느려지니 저에게 화를 내면서 "뭐깔았냐
"라고 물어보았는데, 저의 처지를 알 여지가 없는 저의 동생에게 차마 설명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참을 수 없는 불한당에의 분노를 제 마음속에서
억지로 삭여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우리의 억울함과 저들의 만행을 누군가
이해해 주겠죠. 가해자 터키가 여전히 혐의를 부정하지만, 그래도 구라파 각국에서
인정해 주는 아르메니아 대학살 사건같이...
* 4.2 낮 2시경 FTA타결 소식이 막 네이버 메인화면에 뜬 것을 보고 끄고 낮잠을
잔 다음 4시 반경 동생이 오니까 인터넷이 그 다음부터 하루 종일 안됨.
희한한 것은 모뎀 모든 등에 불은 들어오는데(랜선쓰니 usb등 제외), 그런데도
인터넷 접속이 불능했다는 것. 그런 상태
에서도 밤과 이른 새벽에 자꾸 원인모를 재부팅. 4.3 새벽 5시까지 인터넷이 불능
이었음. 그리고 4.2 낮2시경 낮잠자고 깨고 보니, 신경공격 딴날보다 겁나게 심했음.
몸도 유달리 무거웠고, 하루 온종일 정신과약 부작용같이 정신이
꽤 멍해지고 무슨 일을 생각하여 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림. 또 머리와 함께
안면의 신경과 근육이 은근히 쥐나듯이 기분나쁜 통증이 지속됨. 심지어 오후 7시경
되니까 이유없이 눈물이 눈에서 괴고, 콧물도 심하게 괴었음. 또 가게를 헛갈려
무심코 물텀벙 술텀벙 들르게 되고, 작금에 그랬듯 말도 헛갈려 하게 됨.
* FTA타결된 직후 위 두가지 일들이 벌어졌으니, 틀림없이 오적들의 보복질이라
봐야 겠네요... 아뭏든 저는 그들의 의도를 알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FTA타결로 인해, 이제 이 나라 틀림없이 망하게 될 것입니다. 개돼중(가명처리)
의 적화음모중 하나일 뿐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앞서 전해 드렸듯이, 이것을
빌미로 폭동을 조장하고 격렬한 민-관 대치상황의 혼란을 틈타 북괴에게 기습남침을
유도할 가공할 음모의 일환이기도 하며, 또한 이것은 노음현(가명처리) 정부에서
자신의 붉은 노선으로 인한 미국의 자신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미 South Korea
God Damn! 이라고 부시가 그랬다고, 미주통일 신문에 보도된 바 있음.)을 무마시켜
고작 자신의 하찮은 정치 생명을 연명키 위해 극히 비열하고 속보이는 의도로 앞뒤
안가리고 아부쪼로 졸속추진해 온 일로서 파악되고 있습니다. 씨앗이 좋지 않으면
결코 그 줄기와 잎과 열매는 좋을 수가 없는 법, 반드시 국익에 해가 될 것입니다.
또 미국은 미국대로 이 어리석은 기회주의자들을 틈타서, 또 앞서 말했듯
쌓여온 앙금을 복수하듯 이 나라 경제를 최대한 수탈하여 거덜낼 속셈을 가지고
있겠죠.(그래봤자 이러나 저러나 윗놈들 잘못으로 고통받는 자들이란, 저들을 미처
저지할 수 없는 힘없는 민초들뿐) 북괴가 침략하든, 아니면 한미공조체계가
지속되든 이 나라가 재앙으로 망해버릴 일들은 이제 당연한 수순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두고봅시다. 이 악한 자들 모두(남한의 야비한 기회주의적 정치인들,
탐욕스런 미국, 그리고 포악하고 몹쓸 민족 반역 및 국제 테러집단 북괴) 자신의
가증한 야망으로 인해서 모두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결코 피하지 못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특히 침략자 북괴와 수탈자 미국 양쪽에서 오직 자신의 이익과 영달을
위해, 우리 국가의 안보와 민초의 생존권을 볼모로 한 채의 위태로운 아부 행각을
일삼아온 개새끼 씹새끼들은 죽엄과 지옥의 길을 결코 면치 못할 것이며, 그 자손과
친외철들도 3, 4대에 걸쳐 피할 수 없는 공포의 저주 속에서 비참하게 고통을
당하며 죽어갈 것입니다. ... 앞으로 이 나라의 국체가 완전히 망하고, 신생 정부가
들어서면 더이상 정치사기와 반역과 외세와 매판이 판칠 수 없는 건전하고 아름다운
나라로 다시 태어나길 빕니다. 저는 이 나라 망하기 전에 일본으로 망명가겠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추후 기술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자유)북한 망명정부를 추진중인 인사들과 접촉하여 우리 민족의 미래를 논하며
설계하고 싶습니다. ... 어차피 세계적 목회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한국이
미래에, 단 두마디로 통일국가, 그리고 강대국이 된다고 예언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한 조건도 한결같이 덧붙이길, "이 모든 일은 고비를 넘겨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정말 이 나라에 대한 그런 악한 세력들의 지금의 시험이,
바로 이 일을 위한 고비인가 봅니다. 앞으로 잘 극복해내어 좋은 결과가 있기를...
아민.
* 자고 나면 기본적으로 줄곧 들리는게, 희미한 라듸오 백색소음같은 이명소리.
이게 사일런트 사운드 초음파 최면 합성 텔레파시에 걸리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미국 피해자 홈페이지 raven1.net 에서 알려주고 있음. 물론 이 징그러운 괴음은
밤이나 새벽에도, 그런데 특히 자기전에 본인에겐 곧잘 들리고 있습니다.
* 4.6 꿈조작 : 춘천의 어느 건물속에서 어떤 아저씨랑 대화, "춘천에는 검사들이
많이산다."라고 함. 이윽고 경춘선에 청홍도색 동글이 전동차 시운전하는 모습, 희한
하게도 단 1량만으로 다니는 모습, 그 다음 전라도 광주라는 곳에서 밤의 길거리에서
어떤 마르고 갸름한 나이든 아저씨가 "나쁜 전라도 것들..."하는 소리를 들음.
그 다음 청량리역 근처로 돌아와서 '망우-청량리간 선로용량 문제를 지하로 빼서
해결하면 어떨까?'라고 생각을 하던 중, 충격적인 장면을 과선교에서 봤는데, 낮
다리 밑 철길들 위에서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모습, 거기서도 몇몇 사람들이 모여
전쟁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러면서 여기서도 역시 사람들이 전라도
욕을 하던 중, 조금 있다가 더 충격적인 소리를 듣는데, "어떤 사람이 560발이나
되는 총알을 맞았는데, 인간 삼겹살이라고, 사람들이 다 사갔다더라..."...
그리고 약간 은색에 녹색과 노란색 그리고 검은색이 있는 비행기가 선로옆 건물
바로 위로 저공비행을 하는 장면. 깨고 나서 엄청난 공포를 느낌.
경춘선 복선전철화 개통시기 2009~2010년, 전작권 이양도 2009~2010년 사이인데,
저에게도 이런 두뇌조종으로 테러를 일삼는 오적 불한당 무리들이, 지역감정을
조장하여 사람들을 이용하다(#텔레통 선생님께 '전라도 새끼들은 다 때려죽여야 해'
라고 작것들이 지껄인 바 있음, 그리고 MC피해자는 아니지만 조직스토킹 및 권력형
범죄 피해자인 지만원 박사님은 광주사태에 대한 진상을 폭로하시다 그만
광주 검찰에 의해 불법 연행되시면서, 젊은 전라도 경찰놈들이 "우익새끼들은
다 때려죽여야 한당께"라는 험한 욕설을 들으며 혹독한 구타를 당하셨다 합니다.
참고로 광주사태를 주동했던 개돼중은 지역감정을 앞세우는 비열한 용인술을
구사하는 데만큼은 확실히 '슨상님' 지위의 행세를 하고 계십니다.),
역시나 이때다 하며 전쟁이나 일으켜 뭔가 거기서 어부지리를 탐할려 별르고 별르나
봅니다. 하다못해 너무 황폐해 더 이상 건질 게 없어도,
변태적 욕구의 소유자들이니만큼, 바로 위의 내용처럼 전쟁 희생자의 인육을
먹는다든지, 아니라면 와중에 요절한 아리따운 아가씨라도 있으면 이미 그 아름다운
생명의 빛을 잃어, 그 차갑고 무겁고 어두워지고 게다가 썩어질 송장이라도
범할는지...(피해자 정인선님께서 어느 영문 문헌을 인용하며 자신의 홈페이지에
Necrophilia를 설명하시던 적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작것들은 완전히 오류난 자들임에 틀림없고, 뭔가 잘못되고 있음을
스스로 보기까지 하는데도, 그러고도 자신들이 옳게 사는 줄로 착각코
있어 왔고, 또 그런 자들은 극도의 혼란과 황폐 중에 남들이 공포 속에서 비명을
지르고 위태 속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져가는 순간에도 목숨을 애걸하는 분위기조차
무시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인육을 사고 팔며 또 그것을 즐기는 것을 이 나라 이
백성에게 가르치게 만들겠다는 내용을 말하게 된 것은 어쩌면 정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들은 분명 정신병자들임에 분명합니다. 통상적인 정신질환우들이야
"그냥 닥쳐온 갈등과 절망 속에서" 발병되어 사물과 분위기 분별에 장애가 생기게
된 불쌍한 자들이지만, 저들은 악한 일에 맛이 들리다가 자신들을 합리화시키게
된 원인에 차이가 있지만, 사물의 옳고 그름과 분위기를 분별하지 못하게 되고야
만 것은 똑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결과가 같아도 모든 일은 원인부터 따져서
대처하는 법, 갈등과 좌절로 일어난 평상의 정신병이라면 이대한 해결책을 강구하며
치료를 하여야 하지만, 죽을 죄를 지으며 미친 새끼들이라면 더이상 상대의 가치도
없으니 반드시 죽여야 할따름. 게다가 이들은 악한 일로 남들에게 정신병을 전염시
킵니다. 정신병자가 주변에 끼치는 영향으로 인한 정신병의 전염현상을 갖고 "감응
정신병"이라고 한답니다. 우리 피해자의, 역시 결코 온전할 수 없는 정신적 상황은
다름아닌 감응정신병 현상에 노출되고 전염된 상태인 격입니다. 그러니 여기서
만큼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스스로 정신병자임을 인정해야 합니다만(--;...),
일단 그래야 문제와 그리고 답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입장이니 용서 바랍니다.(-_-;)
그러니까 어떻게 감응정신병을 해결해야 하냐는 질문이 당연히 생기는데, "감응
정신병자로부터 진짜 정신병자를 완전히 격리시키"면 신속히 해결된다는 의학적인
처방의 정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원쑤인 악에 미친 개새끼들을
한시바삐 누구라도, 개미새끼 한마리 남김없이 잡아서 족쳐야만 한다는 답이
나온다는 겁니다.
# 텔레통 선생님(아저씨) = 피해자 유영식 선생님에대한 저의 애칭.
(그분은 "'텔레'파시'통'신" 이란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십니다.)
* 이외에도 4.7에는 유별나게 여러가지 일들이 복잡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4.7 P3:35 우장산역에서 지하철을 막 탔더니, 이윽고 어떤 반 대머리의 장년
남성이 제 자리 옆에 서서 핸드폰 통화를 하며 "4번이야 4번"이라 했는데, 자리에서
일어나 화곡역에 정차할때 확인해 보니, 저와 그가 타고있던 전동차 플랫홈
번호였습니다. 그는 까치산역에서 내렸고. 왠지 그 노친네가 저를 스토킹하여 다른
대원에게 제가 탄 위치를 알려 주었나 의심스러워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상대방과
플랫홈 번호로 합류하라고 미리 약속을 정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드문 일입니다.
# 4.7 오후 6시경 갑자기 이어폰이 고장났는지 아니면 MP3를 교란했는지간에
들렸다 어졌다를 몇번 반복하다 그 약1분뒤 한쪽만 들렸고, 또 그때 도깨비시장
에서 샀던 물건 회화기계 Ryucho Ujon(우정)을 테스트하다 안되어서 버렸는데,
그때 거기(동묘역 개찰구 앞 벤치)를 떠나면서 실수로 이어폰을 분실하게 된
것 같은데, 이 일도 역시 작것들의 작난질로 여겨져서 적습니다.
# 4월 7일 새벽 3시 정각 편집시점, 제 200LX가 정상 시계보다 무려 45분이 빨라져
있습니다. 작것들이 전자시계에 영향을 끼치는, 아니 직접 지목하여 범하는
작난임이 틀림없음으로 사료되는데, 금년 3.1절에도 멀쩡한 산요 디카 시계가 한번,
분명 받데리가 공급된 중에서도 리셋이 된 바 있습니다. ... 4.9 낮에도 또 한번
30분 넘게 200LX시계가 빨라졌습니다.
# 4.7 낮에 놀러가던 사이 어머니께서 집을 정리하시면서,약 달포전쯤 사뒀던 USB
메모리스틱 Nextik 1GB 블랙을 포장째 버렸는데, 문제는 거기에 약 2주전쯤에
문제의 가게에서 샀다가 테스트를 하니 되는 제품이라길래 샀다가 불량품임이
판명된 SD메모리 카드도 들어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일은 그 다음날 아침에서야
설합을 뒤지다가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 하도 격분이 올라와 그동안 싫은 말씀
드리지 어머니께 돌아서며 "썅"이라고 욕을 하게되어 물의를 빚기까지 비화되다,
불행중 다행으로 쓰레기 봉투를 아직 치워가질 않해서 뒤져서 건져낼 수 있었는데,
어머니는 포장안에 무슨 "불량"이라고 씌여진게 있었다고 변명하셨지만, 정작 포장
맨 앞에는 본 제품이(정상의 Nextik) 멀쩡히 눈에 띄는 것이었고, 문제의 불량품은
포장 속 틀 뒤에 숨겨져 있었던 건데, 도대체 왜 어머니께서 멀쩡한 포장된 물건을
안쪽 깊숙히까지 샅샅이 뒤졌는지, 그리고 그 속 뒤에 숨어 들어가있던 불량이라
써진 것을 근거삼아 멀쩡한 메모리스틱까지 갖다 버리게 됐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그저 이것도 역시 평소에 겪어오던 경험대로, 두뇌조종팀들의 공작이라고
의심하게 되고 있을 따름입니다. 아뭏든 메모리스틱을 되찾게 되었고, 불량SD
카드도, 버려버리라고 계속 어머니께서 을르시는데도 끝내 가지고 있을 수 있게
되긴 했다만, 저는 무엇보다도 그 불량SD카드를 팔고 (무슨 빽이 있는지) 야만스런
객기를 부린 악덕 상인에 대해, 그 SD카드를 보관하는 케이스에다 "승소하리라"라고
써 가면서까지 별르고 별러 왔습니다. 마치 아르메니아 인들이 "언젠간 반드시
우리 땅을 되찾고 말리라!"라는 비장한 각오로, 시방은 그만 터키령이 되어버린
아르메니아인들의 영산 아라라트산 정상에 아르메니아 코냑을 묻었던 심정으로
말입니다. 전 비열하고 악랄한 저들로부터 결코 제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 4.9 꿈조작 여러편이 있었는데, 그중 특기할만한 것 3가지만 적습니다. 1. 배신한
피해자 D모가 나를 다시 피해자로 취급하듯, 여러 피해자를 거명한 게시물에 등장
시키는 장면 2. 부산이라 해놓곤, 거기 가파른 주택가에 창녀촌이 있다고 보여주며,
그 길 꼭대기에 올라가니 공원이 보이는데, 거기 가로로 긴 입간판에 "PBC(맞나?)"
라고 씌여진 모습. 3. 현실적으로 막 깨어 일어나는듯한 착각이 들었던 꿈들인데,
몸에서 강한 진동이 일어나서 쥐날듯한 느낌들, 그러다 다시 자고 깨는듯한 일들을
여러번 반복했는데, 그중 한번은 어머니께 달려가 몸에서 나는 진동을 느끼라고
손을 대보라고 하여 어머니로 하여금 피해를 실증시켜 인정받는 장면... 빨리 남몰래
당하는 피해를, 특히 제일 가까운 가족들에게 그렇게 이해시켜줄 수 있다면 참말
좋으련만...
* 2년전 꿈조작 : 경기도 선진 "입석버스"가 서울 광화문에 입성한다는 내용의
꿈조작 - 작년 가을쯤 선진 계열의 김포운수 1002번 버스가 그 내용대로 입석화
되더니(꿈조작 속 내용은 노란 땡땡이 도색에 파란 글씨로"선진"이라고 씌여진,
서울 동북부행 버스고, 또 광화문 4거리를 횡단하지만, 1002번은 파란 도색에 "김포
운수", 서울 남서부 행이며 광화문 4거리의 왼쪽 아랫 모퉁이만 돕니다. 그래도
꿈조작대로 "선진" 계열 경기도 "입석버스"가, 서울 도심까지 들어간 일은 참 의외
입니다. 두뇌조종팀들은 대략적인 일들은 대체로 실현시키지만, 그 세부적인 내용은
대체로 정 반대로 돌리는 식으로 일들을 기도하고 말하며 꾸미고 있습니다. 아뭏든
내용이 확인된 버스관련 꿈조작은 2개 더 있습니다 1. 강화운수 저상버스 사건
2. 하남-의왕 알고가 서버 오류 사건 등...),
이 버스가 더 놀랄만한 이유는 두세달전 제가 그 문제의 버스를 타며 '서울
시내 구간(광화문-발산역) 에도 구간요금을 걷나'라고 생각을 하더니, 올해 4.1
경기도 버스 요금인상이 되니까 아예 무려 서울 도심에서 시계외구간을 모두
단일요금으로만 징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버스가 황금노선이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몇년 전 김포교통이 이 노선을 김포 풍무동까지 개통,운행하다
적자를 못 견뎌서 그만 김포운수에 팔았다고 합니다.
김포운수는 계약직 기사를 고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 노선 경영이 좀
수월한 바 있습니다.) 아뭏든 2005년쯤부터 그 회사와 김포시청 측에서(김포시
준공영제 실행) 이 노선에 꽤 신경을 쓰더니, 그 다음부터 노선을
스리슬쩍 원당지구까지 연장하다, 계속 급속히 발전되는 당하-백석고가교에
이르기까지 연장을 하면서 급기야 지금 입석 기본요금을 받고도 달릴 수 있을
정도의 알짜 노선이 된 것 같은데, 그래도 이 노선의 만만찮은 경합 상대는 인천
면허의 78번 버스 (송정역-더 빠른 쓰레기매립장도로 경유-오류-원당지구-당하지구
-검단-...), 풍무동을 거침으로 인한 속도면으로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김포운수가 그런 고육책을 실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렇지 않드라도
이 노선은 이미 가양동, 등촌동에서도 벌이가 됩니다. 그쪽을 다니는 도심행 버스가
없기에...) 이런 일은 몇년전부터 광주-나주간을 연결하는 광주면허 555번과
나주면허 160번과의 출혈경쟁 현상과도 꽤 비슷합니다.
그러나 버스같은 공공 네트웍 산업은 물론 독점으로 인한 폐해도
심각히 알려진 바 있지만, 그러나 그런 성격에는 이런 현상도 반드시 바람직하진
않다고도 생각됩니다. 공공 교통은 정책이 많이 반영되는 산업이다 보니까 중재가
필요하긴 합니다. 이왕 서로 경쟁되되 사이가 좋게 할려면 78번과 송정역, 그리고
지하철 9호선 개통 이후에는 공항주유소 바로 윗쪽역 간에도 지금의 인천지하철역
(에서 타면 서울 지하철, 버스에도 적용)-인천버스 간과 동일한 방식의 400원
환승할인이 적용되도록 지자체 당국에서 인센티브를 줘가면서 배려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전기제품이상은 확실히 이해가 가는데 님 너무 정서적으로 불안한것 같습니다. 내용은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는데... 배신자 디였습니다. 배신자는 님이 아니셨나?
님 성격적 고치시줘 너무 자의적이고 주관적이네요 전에도 그랬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이나 개나리님은 사람 피곤하게 합니다 다 같은 피해자인데 자기 입장만 너무 밝히시는것 같습니다. 좀 이해심을 가지셨음 하네요 님이 싫어하시는 한영흠님도 님과 비슷합니다. 사람 피곤하게 하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