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교과-6월 5일(안식일),-교회와 세천사의 기별

안교교과 제 10 과   6월 5일, 안식일                                          교회와 세천사의 기별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 사 66 : 2. 하나님의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님 ---------------------------------------------------------- 1. 하나님의 교회는 죄 많은 세상에서 무엇을 나타내야 하는가? 어느 시기에 이것이 더욱 필요한가? 세 천사의 기별은 하나님의 교회에 어떤 영원한 결과를 남기는가? 마 24 : 14; 계 14 : 6-12 ; 요 18 : 3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셋째 천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선포하며 공중을 날고 있다. 이것은 이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 져야 할 사업을 예표한다. 이 기별은 앞으로 날아가는 중에 그 능력을 잃지 않는다. 요한은 온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기까지 이 사업이 큰 능력으로 증가되는 것을 보았다.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라’는 기별은 큰 음성으로 외쳐져야 한다. 인류는 강한 열심과 능력으로 주님의 사업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혹은 교회에서 모든 남녀들과 젊은 청년들은 세상에 기별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앞으로 강하게 전진해 나갈 힘 있고 헌신적이며 자아 희생적인 젊은 남녀들이 필요하다.” -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207. “그리스도께서는 법률과 정치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판결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여러 번 받으셨다. 그러나 그분은 세상 일에 관여하기를 거절하셨다. 당신께서 건설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던 영적 대왕국(의의 왕국)의 통치자로서 그분은 이 세상에 군림하셨다. 그분의 교훈은 이 왕국의 고상하고 깨끗게 하는 원칙을 명백히 하였다.” - 복음교역자, 396. 정치에 관여하지 않음 ------------------------------- 2. 우리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음을 생각할 때 정치에 관한 우리의 입장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무엇을 파괴시키는가? 요 17 : 14, 16 ; 마 23 : 8(하단) ; 24 : 1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나님의 자녀요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에 연루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마음은 국가적 혹은 세계적 문제들에 이끌리지만 그리스도인은 한 쪽, 혹은 다른 편을 위한 어떤 태도도 취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그는 이 세상에 살면서 세상의 권력이 신앙에 대한 그의 양심에 상반되지 않는 한 그것들을 존중하고 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으며 중대한 정치적 문제들은 그에게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다. 그는 하늘에 속하였다. 비록 나라들이 서로를 대항해 싸우고 한 나라가 이 치욕적인 싸움에 대한 책임이 조금 더 크거나 적거나 간에, 그리스도인에게는 두 나라 모두 같은 것이다. 그는 정치적 활동에 연루되지는 않으나 그 속에서 잃어버린 자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것이 구세주께서 그에게 주신 사명이요 그의 유일의 관심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한 손에는 국가의 검을 들고 동시에 다른 손에는 성령의 검을 들 수가 없다. 배도한 종교만이 그렇게 할 것이다.” - 재림교회지(Christliche Hausfreund), 1915. 9. “교회나 학교의 선생으로서 정치에 저들의 열심을 나타내는 자들은 속히 그들의 사업과 책임에서 물러나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과 협력하지 않으신다. 정치 문제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 자들의 봉급을 위해서 십일조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정치 문제에 자기 의견을 발표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들뜬 목사나 교사나 교회 지도자들은 진리를 확신하고 개심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직무를 버리든지 해야 할 것이다. 그의 감화로써 자신이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동역자임을 나타내어야 할 것이니, 만일 그렇지 않으면 그의 신임서는 마땅히 회수되어야만 한다.” - 복음교역자, 393. 3.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하기 3년 전인 1936년에 개혁운동 (세계선교회) 교회가 법의 보호를 박탈당한 이유는 무엇인가? 고후 6 : 14, 1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의 시초인 1914년부터 우리는 정치에 가담하거나 혹은 전쟁이나 혁명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이는 이러한 활동들이 배도의 주춧돌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을 섬기라는 우리의 높은 부르심과 정치적 계략들을 비교해 보았을 때 우리는 이들이 서로 조화되지 않음을 깨달았다. 다음의 글이 이를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개혁운동 세계선교회는 종교적 활동을 한다는 구실 하에 세계적 기구인 국가 사회주의에 상반되는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 이 종파의 신자들은 독일식 인사 (Save Hitler)를 사용하기를 거부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전 세계적이며 모든 인간은 그들의 형제라고 공공연하게 선포한다.”(이러한 정부의 결의안이 독일 전역의 신문에 실렸다.) 전쟁에 참가함 ------------------------ 4. 우리의 모 교회는 하늘의 빛을 받았으나 어떤 일을 행했는가? 사 8 : 9-1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교회는 한편으로는 우리의 슬픈 상태와 흑암의 세력으로부터 받는 무서운 핍박을 인해 기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교회가 국가 권력자들에 의해 인정을 받았으며 어떤 어려움도 없다고 사방에 선포하며 완전한 자유를 누렸다. 이 모든 것이 하늘이 교회로부터 떠났고 하나님의 교회로서의 하늘 신임권을 빼앗겼다는 명백한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1940년 히틀러에 관해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독일 백성들에게 지혜롭고 능력 있는 국가 지도자를 주신 것을 감사한다. 우리가 세계 전쟁에서 패한 후에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은 역사의 주님께서는 우리가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과거 역사적 경험들과 상반되게 아주 적은 피의 희생만을 치루고도 성공적으로 백성들을  인도할 구세주를 보내주신 것이다. 지난해 ‘지도자(히틀러)’의 생애는 축복을 받아 크게 성공하였다. 이제 우리는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해 주시기를 함께 모여 간청하기를 원한다. 오, 주님이시여 우리는 기도하고 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독일 재림신도지(Christliche Hausfreund), 1940. 4. 15. “러시아 정부와의 우리의 관계를 명백히 규정하는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제5회 회합 성명서에 보면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제6회 연방 의회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릴 의무가 있다는 것을 결정하였다. 이것은 국가의 한 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헌법에 따라 모든 형태의 국가적, 군사적 복무에 따를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과 상반되게 가르치거나 정부에 대한 의무를 실행하도록 요구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교회의 연합과 성경말씀의 가르침을 인정하지 않는 이단자로 여겨질 것이며,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조직 바깥에 자신을 두는 것이다.” - 러시아의 재림신도, 118. 재림교회 지도부가 개신교나 카톨릭 교회의 목사와 신부를 집회에 초대함으로 그들과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는 이에 관한 명백한 증거들을 가지고 있으나 지면이 제한되어 이곳에 다 기록할 수는 없다. 큰 배도가 일어나고 있다! 나팔이 분명한 소리를 발함 ----------------------------------------- 5. 교회가 경고의 소리를 발하는 파수꾼으로서의 의무에 실패하고 그 대신 많은 전쟁(세계 1, 2차 대전, 한국전, 베트남전, 걸프전 등)에 참가한 것은 실제로 누구를 거절한 것인가? 시 50 : 17 ; 렘 32 : 33 ; 느 9 : 26(상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비록 교회가 이론적으로나마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주장하는 것은 실제로 누구를 대항하는 위치에 자신을 두고 있는가? 마 24 : 14. 주님께서는 어떤 충실한 증인을 요구하시는가? 행 5 : 23. 배도한 교회는 어떤 길을 따르기를 포기했는가? 요 14 : 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교회는 반역한 세상에서 하나님이 보유하고 계시는 당신의 요새요, 도피성이다. 교회에 대한 어떠한 배신이든지 그것은 당신의 독생자의 피로 인류를 사신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다. 태초부터 충성스러운 백성들이 지상에 교회를 설립하였다. 매 시대마다 주께서는 그의 파수꾼들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들은 저희가 살았던 세대에 충성스럽게 증언을 전하였다. 이 파수꾼들은 경고의 기별을 전하였으며, 그들이 갑옷을 벗고 물러날 때는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대신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 증인들과 언약 관계를 맺으셨고 지상의 교회를 하늘의 교회와 연합시키셨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당신의 교회를 섬기게 하셨으므로 악마의 권세가 당신의 백성을 이기지 못하였다.” - 사도행적, 11.      왕국의 상속자들 ------------------------ 7. 하늘 왕국은 누구에게만 주어질 것인가? 단 7 : 1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나님께서는 세상과 분리하라고 요구하신다. 순종할 것인가? 그들 중에서 나와서 분리하고, 그들과 달리 설 것인가?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랴? 그대는 세상 사람들과 섞여서 그들의 정신에 참여하고, 그들을 따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 우주의 창조자는 그대에게 다정한 아버지로서 말씀하신다. 그대가 세상에서 정을 떼고 그 오염에서 해방되고, 세상의 정욕으로 부패한 것을 피한다면 하나님은 그대의 아버지가 되시며 그대를 그분의 가족에 입양시키시며, 그대는 상속자가 될 것이다. 세상 대신에 순종의 삶을 조건으로 온 천하 왕국을 그대에게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대에게 영원한 영광과 영원 무궁 계속될 생명을 주실 것이다.” - 교회증언 2권, 44. 8.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무엇을 나타내야 하는가? 예수께서 우리 마음 가운데 들어오실 수 있도록 무엇으로부터 분리하고 또 무엇에 순종해야 하는가? 마 5 : 16 ; 요 14 : 6 ; 17 : 16 ; 계 3 : 2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스도께서는 장벽과 이기심과 민족 차별의 편견을 헐어 버리시고 모든 인간 가족을 위한 사랑을 가르치신다. 그분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기심 때문에 달라붙어 있던 좁은 범위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모든 경계선과 사회의 모든 인위적 차이를 철폐하신다. 그분은 이방인과 이웃, 친구와 원수를 구별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모든 가난한 사람을 우리의 이웃으로, 세상을 우리의 일터로 여기도록 가르치신다.” -  산상보훈, 42.  <DIV class=number align=right></DIV>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 사 66 : 2. 하나님의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님 ---------------------------------------------------------- 1. 하나님의 교회는 죄 많은 세상에서 무엇을 나타내야 하는가? 어느 시기에 이것이 더욱 필요한가?  세 천사의 기별은 하나님의 교회에 어떤 영원한 결과를 남기는가? 마 24 : 14; 계 14 : 6-12 ; 요 18 : 3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셋째 천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선포하며 공중을 날고 있다. 이것은 이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 져야 할 사업을 예표한다. 이 기별은 앞으로 날아가는 중에 그 능력을 잃지 않는다. 요한은 온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기까지 이 사업이 큰 능력으로 증가되는 것을 보았다.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라’는 기별은 큰 음성으로 외쳐져야 한다. 인류는 강한 열심과 능력으로 주님의 사업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혹은 교회에서 모든 남녀들과 젊은 청년들은 세상에 기별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앞으로 강하게 전진해 나갈 힘 있고 헌신적이며 자아 희생적인 젊은 남녀들이 필요하다.” -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207. “그리스도께서는 법률과 정치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판결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여러 번 받으셨다. 그러나 그분은 세상 일에 관여하기를 거절하셨다. 당신께서 건설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던 영적 대왕국(의의 왕국)의 통치자로서 그분은 이 세상에 군림하셨다. 그분의 교훈은 이 왕국의 고상하고 깨끗게 하는 원칙을 명백히 하였다.” - 복음교역자, 396. 정치에 관여하지 않음 ------------------------------- 2. 우리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음을 생각할 때 정치에 관한 우리의 입장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무엇을 파괴시키는가? 요 17 : 14, 16 ; 마 23 : 8(하단) ; 24 : 1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나님의 자녀요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에 연루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마음은 국가적 혹은 세계적 문제들에 이끌리지만 그리스도인은 한 쪽, 혹은 다른 편을 위한 어떤 태도도 취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그는 이 세상에 살면서 세상의 권력이 신앙에 대한 그의 양심에 상반되지 않는 한 그것들을 존중하고 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으며 중대한 정치적 문제들은 그에게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다. 그는 하늘에 속하였다. 비록 나라들이 서로를 대항해 싸우고 한 나라가 이 치욕적인 싸움에 대한 책임이 조금 더 크거나 적거나 간에, 그리스도인에게는 두 나라 모두 같은 것이다. 그는 정치적 활동에 연루되지는 않으나 그 속에서 잃어버린 자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것이 구세주께서 그에게 주신 사명이요 그의 유일의 관심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한 손에는 국가의 검을 들고 동시에 다른 손에는 성령의 검을 들 수가 없다. 배도한 종교만이 그렇게 할 것이다.” - 재림교회지(Christliche Hausfreund), 1915. 9. “교회나 학교의 선생으로서 정치에 저들의 열심을 나타내는 자들은 속히 그들의 사업과 책임에서 물러나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과 협력하지 않으신다. 정치 문제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 자들의 봉급을 위해서 십일조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정치 문제에 자기 의견을 발표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들뜬 목사나 교사나 교회 지도자들은 진리를 확신하고 개심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직무를 버리든지 해야 할 것이다. 그의 감화로써 자신이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동역자임을 나타내어야 할 것이니, 만일 그렇지 않으면 그의 신임서는 마땅히 회수되어야만 한다.” - 복음교역자, 393. 3.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하기 3년 전인 1936년에 개혁운동 (세계선교회) 교회가 법의 보호를 박탈당한 이유는 무엇인가? 고후 6 : 14, 1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의 시초인 1914년부터 우리는 정치에 가담하거나 혹은 전쟁이나 혁명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이는 이러한 활동들이 배도의 주춧돌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을 섬기라는 우리의 높은 부르심과 정치적 계략들을 비교해 보았을 때 우리는 이들이 서로 조화되지 않음을 깨달았다. 다음의 글이 이를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개혁운동 세계선교회는 종교적 활동을 한다는 구실 하에 세계적 기구인 국가 사회주의에 상반되는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 이 종파의 신자들은 독일식 인사 (Save Hitler)를 사용하기를 거부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전 세계적이며 모든 인간은 그들의 형제라고 공공연하게 선포한다.”(이러한 정부의 결의안이 독일 전역의 신문에 실렸다.) 전쟁에 참가함 ------------------------ 4. 우리의 모 교회는 하늘의 빛을 받았으나 어떤 일을 행했는가? 사 8 : 9-1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교회는 한편으로는 우리의 슬픈 상태와 흑암의 세력으로부터 받는 무서운 핍박을 인해 기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교회가 국가 권력자들에 의해 인정을 받았으며 어떤 어려움도 없다고 사방에 선포하며 완전한 자유를 누렸다. 이 모든 것이 하늘이 교회로부터 떠났고 하나님의 교회로서의 하늘 신임권을 빼앗겼다는 명백한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1940년 히틀러에 관해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독일 백성들에게 지혜롭고 능력 있는 국가 지도자를 주신 것을 감사한다. 우리가 세계 전쟁에서 패한 후에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은 역사의 주님께서는 우리가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과거 역사적 경험들과 상반되게 아주 적은 피의 희생만을 치루고도 성공적으로 백성들을  인도할 구세주를 보내주신 것이다. 지난해 ‘지도자(히틀러)’의 생애는 축복을 받아 크게 성공하였다. 이제 우리는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해 주시기를 함께 모여 간청하기를 원한다. 오, 주님이시여 우리는 기도하고 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독일 재림신도지(Christliche Hausfreund), 1940. 4. 15. “러시아 정부와의 우리의 관계를 명백히 규정하는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제5회 회합 성명서에 보면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제6회 연방 의회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릴 의무가 있다는 것을 결정하였다. 이것은 국가의 한 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헌법에 따라 모든 형태의 국가적, 군사적 복무에 따를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과 상반되게 가르치거나 정부에 대한 의무를 실행하도록 요구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교회의 연합과 성경말씀의 가르침을 인정하지 않는 이단자로 여겨질 것이며,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조직 바깥에 자신을 두는 것이다.” - 러시아의 재림신도, 118. 재림교회 지도부가 개신교나 카톨릭 교회의 목사와 신부를 집회에 초대함으로 그들과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는 이에 관한 명백한 증거들을 가지고 있으나 지면이 제한되어 이곳에 다 기록할 수는 없다. 큰 배도가 일어나고 있다! 나팔이 분명한 소리를 발함 ----------------------------------------- 5. 교회가 경고의 소리를 발하는 파수꾼으로서의 의무에 실패하고 그 대신 많은 전쟁(세계 1, 2차 대전, 한국전, 베트남전, 걸프전 등)에 참가한 것은 실제로 누구를 거절한 것인가? 시 50 : 17 ; 렘 32 : 33 ; 느 9 : 26(상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비록 교회가 이론적으로나마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주장하는 것은 실제로 누구를 대항하는 위치에 자신을 두고 있는가? 마 24 : 14. 주님께서는 어떤 충실한 증인을 요구하시는가? 행 5 : 23. 배도한 교회는 어떤 길을 따르기를 포기했는가? 요 14 : 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교회는 반역한 세상에서 하나님이 보유하고 계시는 당신의 요새요, 도피성이다. 교회에 대한 어떠한 배신이든지 그것은 당신의 독생자의 피로 인류를 사신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다. 태초부터 충성스러운 백성들이 지상에 교회를 설립하였다. 매 시대마다 주께서는 그의 파수꾼들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들은 저희가 살았던 세대에 충성스럽게 증언을 전하였다. 이 파수꾼들은 경고의 기별을 전하였으며, 그들이 갑옷을 벗고 물러날 때는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대신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 증인들과 언약 관계를 맺으셨고 지상의 교회를 하늘의 교회와 연합시키셨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당신의 교회를 섬기게 하셨으므로 악마의 권세가 당신의 백성을 이기지 못하였다.” - 사도행적, 11.      왕국의 상속자들 ------------------------ 7. 하늘 왕국은 누구에게만 주어질 것인가? 단 7 : 1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나님께서는 세상과 분리하라고 요구하신다. 순종할 것인가? 그들 중에서 나와서 분리하고, 그들과 달리 설 것인가?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랴? 그대는 세상 사람들과 섞여서 그들의 정신에 참여하고, 그들을 따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 우주의 창조자는 그대에게 다정한 아버지로서 말씀하신다. 그대가 세상에서 정을 떼고 그 오염에서 해방되고, 세상의 정욕으로 부패한 것을 피한다면 하나님은 그대의 아버지가 되시며 그대를 그분의 가족에 입양시키시며, 그대는 상속자가 될 것이다. 세상 대신에 순종의 삶을 조건으로 온 천하 왕국을 그대에게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대에게 영원한 영광과 영원 무궁 계속될 생명을 주실 것이다.” - 교회증언 2권, 44. 8.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무엇을 나타내야 하는가? 예수께서 우리 마음 가운데 들어오실 수 있도록 무엇으로부터 분리하고 또 무엇에 순종해야 하는가? 마 5 : 16 ; 요 14 : 6 ; 17 : 16 ; 계 3 : 2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스도께서는 장벽과 이기심과 민족 차별의 편견을 헐어 버리시고 모든 인간 가족을 위한 사랑을 가르치신다. 그분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기심 때문에 달라붙어 있던 좁은 범위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모든 경계선과 사회의 모든 인위적 차이를 철폐하신다. 그분은 이방인과 이웃, 친구와 원수를 구별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모든 가난한 사람을 우리의 이웃으로, 세상을 우리의 일터로 여기도록 가르치신다.” -  산상보훈, 42.  <DIV class=number align=righ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