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그대는 헤어져 저 멀리 떨어져 있어
나를 외롭고 쓸쓸하게 집을 지키고만 있네
먹지도 자지도 못하나 방법이 없네
어두운 날 그대 생각에 마음이 시리고 시리네
한번 가더라도 넘어지지 않고 돌아올 것을 의심하지 않았기에
젊음을 저버렸으나 어두운 날이 길기만 하네
이 편지조차도 단호하게 끊어지니
나는 마음이 시리지 않기만을 기다리네
한때 마음이 변한다는 것도 미리 알지 못하였으나
가을 바람이 차고 서글프니 풀이나 나무가 누렇게 되네
바람이 차고 마음도 차가우니 싹도 없네
이런 모습은 내 마음을 시리디 시리게 하네…
[번역/진캉시앤]
첫댓글 이 곡 이 다른버전으로 부른곡 을 들은거 같은데 원래 이곡 한곡 뿐인가요 ...알려 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정확히 보셨군요,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心酸酸(新): New Ver 새로운 버전은 별도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http://cafe.daum.net/loveteresa/5XHQ/866
초기판 영상음 첨부,
즐감하고 갑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