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백자산(486.0m) : 대구 한의대 코스
일시 : 2016년 12월30일 금요일
가는길 : 대구스타디움 - 경산 성암산 도로 - 백자산 도로 - 대구 한의대.
산행코스 : 계림골프 - 375m(철탑) - 469m(주능선) - 백자산(486.0m) - 다시 469m(계림골프 능선) - 455m - 철탑 - 475m(현성산) - 대구 한의대
경산 점촌동, 대구한의대학교 아래 마을에 자리한 계림골프 연습장에서 경산 백자산(486.0m)으로 오릅니다.
계림골프장 옆의 느티나무와 작은식탁 식당 옆으로 갑니다.
식당 담벼락에는 수백년을 함께 살아온 회화나무와 느티나무가 연리지로 산객의 발길을 잡습니다.
계림골프장의 미니 야외연습장을 왼쪽으로 가로질러 산자락으로 오릅니다
오름길은 뚜렷하고 낙엽 가득한 묵은 임도를 따릅니다.
얼어붙은 폐 아이스박스가 있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오릅니다.
능선의 트인 곳에서 나무 사이로 경산 인터불고CC를 봅니다. 능선은 인터불고 경산CC 좌측능선입니다.
오름길은 소나무 울창한 묵은 묘지봉(320m)을 지납니다.
능선은 인적드문 거칠은 산길입니다.
가야할 능선 위로 철탑과 백자산 주능선이 보입니다.
소나무 울창한 375m 봉을 지납니다.
375m 봉을 지나니 참으로 걷기좋은 소나무숲 길입니다.
제법 전망이 있는 철탑을 지납니다.
철탑 뒤로 지나온 능선을 봅니다.
백자산 주능선인 469m봉에 올라, 지나온 능선을 봅니다.
백자산 주능선에서 오른쪽으로 백자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자연 친화적인 쉼터를 지납니다.
능선은 솔향기 가득한 울창한 소나무 숲길입니다.
남천면 채석장 갈림길 봉으로 오릅니다.
남천면 채석장 갈림길 능선을 확인합니다. 묘지와 굵은 소나무들이 있습니다.
백자산(486.0m) 정상에서 조망을 즐기며 잠시 쉬어갑니다.
백자산 정상에서 잠시 헬기장으로 가 경산시를 봅니다.
오른쪽 남천 쪽으로 경산 동학산 능선을 보며 한의대학교로 향합니다.
한의대 방향으로 향하며 앞에 보이는 경산 삼성산(554m) 쪽을 봅니다.
다시, 계림골프 갈림길을 지나, 한의대 방향의 철탑능선으로 향합니다.
아름다운 현성산 둘레길 이정표가 있는 안부(395m)를 지납니다.
안부에서 올라, 남천 연죽산(293m) 갈림길 봉인 455m 봉을 지납니다.
백자산에서 대구한의대 가는 능선은 울창한 소나무숲이 자랑입니다.
484m 봉에는 기필봉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기필봉(484m)을 지나 오른쪽으로 경산 남천 선의산을 봅니다.
경산 삼성산(554m) 갈림길인 철탑82,44번을 지나 475m 봉으로 오릅니다.
철탑을 지나, 475m 봉에 오르니 현성산이라는 정상석이 있습니다.
한의대로 향하며 390m 봉에서 오른쪽으로 경산 삼성산과 대왕산을 봅니다.
저 아래 보이는 대구한의대를 보며 내려갑니다.
한의대 내림길! 왼쪽으론 올라간 능선 뒤로 경산 성암산이 조망됩니다.
내림길 오른쪽으론, 경산 자인면과 용성면을 봅니다.
뒤돌아 지나온 능선을 봅니다.
한의대 약초나무 길을 내려갑니다.
내림길은 한의대 한학촌 박물관으로 내려옵니다.
한학촌 박물관의 현통각 뒤로 한의대 종각봉을 봅니다.
종각봉은 해마다 새해가 되면 해맞이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저 멀리 팔공산 주능선을 보며 한의대를 내려가 약3시간의 산행으로 계림골프 앞에서 원점회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