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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글 Leadership 과 Followership
Steve Kim 추천 0 조회 49 07.05.25 22: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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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25 23:57

    첫댓글 followership은 뭐꼬? 누굴 쫄랑쫄랑 쫒아다닌다는 뜻이련감? 첨 들어보누먼. 허허 - 시찌부공 치매걸렸네이...

  • 작성자 07.05.26 08:59

    Followership 이란 단어가 없다는 건 인류사에 부끄러운 일...똑똑하다는 사람들 자기보다 조금만 못난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깔아 뭉게고 좋은것도 안따라줘..노무현이가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것은 이때문아닌겨..남을 따라주는 Followership 교육이 안되서 이런거 아니겟서..

  • 07.05.26 07:02

    맞습니다, 맞고요.(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투????)

  • 작성자 07.05.27 05:29

    언제 각하께서 카페에 회원이 되셧나요?

  • 07.05.26 10:51

    높은 자리에 있다가 낮은 자리에 내려앉는 사람은 통이 큰 사람같아요. 이스라엘의 네탄야후 수상 지낸 후 재무상을 했지요.

  • 07.05.26 15:58

    1960년대의 불도저 서울시장 김현옥씨는 그후 경상도 어느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되셨습니다. 그런가하면 조순씨는 경제부총리를 한 다음, 한은총재를 했는데 이 때는 덕이 있다는 말 보다는 탐욕과 집착이 있는 사람으로 더 많이 보여졌지요.

  • 07.05.26 16:02

    우리는 후배가 일을 하면 후배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선배는 물러나 있는게 아름다운 전통(?)인 것 같습니다. 후배가 회장하는 자리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후배에게 짐을 지우는 것 같아서 그럴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관직 (특히 판검사)에서 후배가 윗 자리로 승진하면 선배들은 줄줄이 옷을 벗는 것도 유사한 이유인 듯.

  • 작성자 07.05.26 19:09

    그런 정도라면 이해할수 있으련만..우리경우에는 아예 동창회에서 사라져버려 수년 수십년씩 코빼기도 비치지 않으니..뭐라고 해야 할지.. 아예 제명처분 대상 이나 다름 없답니다...

  • 07.05.27 21:02

    남주 동창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이곳 동창회는 70년대가 대선배로 회장을 돌아가며 하는데 60년대가 나타나면 김이 샐까봐 (신사님, 6, 70년대 표현이지요? 요즘엔 뭐라나요?) 나가지 않은지 오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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