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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월 10월
1. [제 812회 공연] 바이루피타 / 10월 1일 (19:30~)
Bye, Lupita!는 jazz를 기반으로 acoustic한 사운드를 지향하는 밴드이다.
Vocal과 violin, guitar, contra bass, drum, ukulele로 이루어진 팀으로 2006년 결성 이후 여러 재즈 클럽에서의 공연을 통해 실력을 다졌다.
Bye, Lupita는 간결한 멜로디와 사운드로 서정적인 곡을 연주하며, 또한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밴드로 바이, 루피타만이 다양하게 해석하는 멋진 음악을 들려줄 것이다.
보컬의 뛰어난 가창력과 악기파트가 들려주는 흑인음악적인 그루브를 멋지게 표현하는 팀으로 이번 Jazz and the city 공연에서는 자신들의 Soul적인 색깔로 재해석한 스탠더드 재즈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 vocal 윤선영 / violin 양유진 / guitar 김동환 / contra bass 안원석 / drum 박태헌 / ukulele 이성애
Play List
1. Love
2. No more blues
3. You don’t know what love is
4. polkadots and moonbeams
5. Time after time
6. Django
7. Tea for two
8. Alone again (naturally)
9. Waltz new
10. 꽃 폭탄
11. para los amantes
12. El amor en los tiempos del colera (콜레라 시대의 사랑)
13. Waltz for us
14. 희가
15. 달의 목소리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도심 속의 향연을 느끼게 해준 bye,Lupita 밴드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아이들을 가르치고 퇴근하자마자 지친 심신을 이끌고 KT아트홀로 향했었는데...
피로가 풀림은 물론이고, 째즈에 대한 애착감을 더 키워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다음에 또 공연보러 가겠습니다!
- surprise123 –
퇴근이 늦어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했지만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겨우 예약해서 온 보람이 있더군요
재즈의 편안함과 저녁의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예매만 된다면 꼭 보고싶네요.
-unpladex-
2. 추석 연휴 / 10월 2일
3. 추석 연휴 / 10월 3일
4. 추석 연휴 / 10월 4일
10월 2일~4일은 추석 연휴로 Jazz and the City 공연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공연 관람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5. [제 813회 공연] 유발이의 소풍 /10월 5일 (19:30~)
"유발이의 소풍" 팀은 즐겁고 유쾌한 가사가 있는 곡으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고, 다양한 보컬 곡뿐만 아니라 스탠다드 재즈곡을 어쿠스틱하게 편곡하여 연주한다.
드럼을 치고 퍼커션을 치고 때로는 멜로디언을 부는 이광혁과 기타 연주하는 김은성, 보컬 이계성 , 그리고 보컬 겸 피아노 연주 및 작곡을 하는 강유현 (유발이)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드럼으로 이루어진 어쿠스틱한 연주를 감상해 보자.
* 피아노 , 보컬 강유현 / 기타 김은성 / 드럼 , 퍼커션 이광혁 / 보컬 이계성
Play List
1. L.O.V.E
2. Let there be love
3. 그런 얘기
4. 그녀의 일기장을 훔쳐봐주세요
5. take the A train
6. Ricardo Bossa
7. Now & Then
8. Two Sleepy People
9.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10. 봄이왔네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전 유발이의 소풍 봤는데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정말 강추!!!!
- aeg13571357-
오랫만에 만난 여자친구랑 밥먹다가 싸웠었는데 어제 둘이 공연을보고나니 자연스레 언제싸웠냐는듯이 얘기를 다시하게되더라구요 ㅎㅎㅎ
고맙기두햇구 정말 기억에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공연을 보기로 했는데 그날도 기대할게요~
-kmskty119-
천원 내고 보기에 미안해지는 공연입니다
기분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티켓값으로 좋은일도 할 수 있어서
천원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연이였어요
-jhy619-
6. [제 814회 공연] 제니스 / 10월 6일(19:30~)
Zenith는 혼성 5인조 재즈 아카펠라 그룹이다. 2008년 1월에 결성하여,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제2회 대한민국 아카펠라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최고의 하모니로 인정받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이다.
원래 Zenith는 사전적인 의미로 '정점 또는 초절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목소리 만으로 만들어 내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대중들과 아카펠라와의 특별한 교감을 이끌어내고, 내공 있는 보이스 음악의 절정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그룹이 되기 위한 Zenith 다섯 멤버의 바람을 담고 있다. Zenith는 시작과 함께 재즈 음악을 보이싱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각기 다른 음색과 감성 표현으로 앙상블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오는 사람의 목소리로 다양한 음악적 언어를 표현하는 것이다.
단계적으로 다양한 레파토리를 섭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정하여 크고 작은 무대에서의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좋은 보컬팀으로 다가가기 위해서 정해진 틀에 구애 받지 않고, 실험적인 라이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
Play List
1. Java Jive
2. Tea For Two
3. L-O-V-E
4. Take The 'A' Train
5. Over The Rainbow
6. As Time Goes By
7. Love Letters
8. Count Basie Medley
9. It Don't Mean A Thing
10. My Romance
11. No More Blues
12. Splanky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재즈공연을 친구가 좋아해서 가게 되었는데
재즈는 처음이라 조금 부담도 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아카펠라 공연이어서 조금 놀랐고, 아카펠라로
저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1시간 20분 여 정도 공연을 하고 중간에 이벤트도 있었는데
더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kwsm38-
비가 많이 내리는 오후
사랑하는 아내랑 함께 공연장으로 향하면서 약간 떨렸습니다.
천원으로 하는 공연인데... 대충하는 건 아닐까??
하지만 공연을 시작하면서
그들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아카펠라의 매력에 흠뻑 취했답니다.
비가 오는 날 피해 포장마차에서 살짝 한잔 한듯이
촉촉한 비와 함께한 공연은 음악에 살짝 취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멋찐 공연, 좋은 음악, 행복한 시간으로 체워주셔서 행복했습니다..
- xmas1001-
7. [제 815회 공연] 바람에 오르다 / 10월 7일 (19:30~)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연주곡은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되었다.
바람에 오르다는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 피아노 김소라 / 보컬 진호 / 콘트라베이스 노디 / 드럼-차최선/
첼로-최정욱 / 바이올린-최영롱
Play List
1. play again
2. 바람에 오르다
3. 쉽지 않다
4. 헤어지던 길
5. sweet day
6.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7. 이별하는 길목에서
8. 오지못할 이에게
9. 생일 축하송
10. thanks for you
11. 깊은 밤을 날아서
12. 만약에 우리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바람에 오르다 공연 두번째였어요.
음악이 주는 위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강추 강추!!!!! 다음 공연도 기대할게요^^
-be02fre-
어제, 바람에 오르다 공연을 봤는데요.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앵콜곡으로 들을 수 있었던 드라만 연애시대 OST까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_________^
진호씨의 목소리도 정말 좋지만,
연주하시는 분들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생일축하노래도 정말 귀여웠답니다.
다음에 공연하시면 또 어떤 곡들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되요~ㅎ
-dmdptp-
8. [제 816회 공연] La Isla Bonita / 10월 8일 (19:30~)
La Isla bonita는 류복성 라틴재즈, 올스타즈, 아마손 등의 멤버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염신혜가 주축이 된 라틴재즈 밴드이다. ‘La Isla Bonita(라 이슬라 보니따)’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으로 차분한 듯 하지만 열정적인 감성을 지닌 라틴재즈 쿼텟이다. 재즈, 라틴,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는 네 명의 연주자가 한 팀을 이루어 서로의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들은 맘보, 차차차, 삼바, 볼레로 등의 리듬을 아름답게 때로는 정열적으로 생생하게 전해주는 팀으로 공연에서는 [La Sitiera], [O Ye Como Va], [Mambo In], [Flamingo] 등의 스탠더드 곡들이 연주된다.
Play List
1. Simple Samba
2. Oye coro Va
3. Danny Boy
4. Suite Sandrine Part Ⅰ
5. Opus de Funk
6. Mambo Influenciado
7. Flamingo
8. La Fiesta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어제 엄마를 모시고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사실 엄마가 지루해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공연은 너무나 좋았고~ 엄마도 정말 좋다고 좋아하셨습니다~
공연 팀들도 정말 훌륭했구요~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로 풀어서 설명해주신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맘보, 차차차, 볼레로 이 세가지는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마음의 부자를 만들어 주신 밴드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zzoul-
Jazz and the City 정말 최고였어요^^
우리 자기와 함께 본 어제 공연 정말 최고였어요
재즈는 어려운 음악인줄 알았는데
너~무 편안하고 또 어깨가 들썩이는 그런 무대였어요
KT아트홀 재즈 앤더 시티의 단골이 될 것같아요 ^^
-dydtkadl-
처음으로 가보게됐는데~
제가 간날은 라틴재즈밴드였는데.,,
드러머가 완전 신동처럼~멋있게 잘했어요~~
다음에 또 시간될 때 가려구요!!
천원에 강추입니다!
- victory1i-
9. [제 817회 공연] 강선아퀸텟 / 10월 9일 (19:30 ~)
2008 화려하게 시작된 재즈의 디바 강선아의 새로운 출발.
버클리출신 피아니스트 김동희의 바통을 이어받아 재즈탱고밴드 라벤타나팀의 탱고의 향연 박영기와 함께 전통재즈로 다시 태어났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즈의 따뜻함을 노래하는 강선아퀸텟!
울산재즈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등 활발히 활동했던 깊이 있는 선율을 자랑하는 베이스 차성호, 일본 시즈오카 페스티벌 등 여러 활동에 두각을 나타내는 드러머 정승우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재즈를 보여주고 있다.
Play List
1. James
2. La fiesta
3. St. thomas
4. Whtch what happens
5. It's only a paper moon
6. What a wonderful world
7. When you wish upon a star
8. L.O.V.E
9. It don't meen a thing
10. The times forgotten(춘천가는 기차)
11. Agua de beber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공연후기
강선아쿼텟,,즐거웠습니다. 멋진 목소리. 흥겨운 텝.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의 화상적인 연주!
- ssuk0904-
사실 기대하지도 않고 갔는데 강선아쿼텟 의 공연은 정말 최고 였어요. 재미도 있고 낭만도 있고 여자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갖을 수 있게 해줘서 너무나도 감사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 sinhyechul-
가끔 공연 보는데.. 사실 잘 모르는 밴드공연은 첫 감상이라 즐기기가 어렵잖아요.
Jazz and the City 공연은 전혀! 걱정안하셔도 될듯.. 가서 신나게 끄떡끄떡하며 웃다가 왔습니다.
보컬분이 너무 유쾌하세요. 즐겁고 농담도 완전 우끼고
여튼, 그때그때 테마를 정해서 하는데 스티비원터 테마였거든요 이건 뭐완전 ㅋㅋㅋ
저는 뒤에 푹신푹신한 좌석에서 봤는데 양반다리 하고 친구랑 거의 춤추다 왔습니다.
앞좌석은 경직되는 듯 ㅋㅋㅋ 여튼 최고에요!
- myiziz -
10. [제 818회 공연] 김중혁 Bass Chapel / 10월 10일 (17:00~)
김중혁 Bass Chapel 은 Modern Jazz 스타일의 곡과 편곡된 스탠다드를 연주한다.
깊고 긴 유럽의 겨울풍경을 음악에 담은 곡 'In The Long Winter', 라틴리듬을 바탕으로 밝고 가벼운 Melody의 'Fly High' 와 'A Hard Time Waltz' ....등과 아르헨티나 flok song 'Luna Tucumana' 그리고 편곡된 스탠드 곡들이 연주된다
* Bass 김중혁 Guitar 이근수 Drum 이창훈 Saxo 김지석
Play List
1. Samba for S
2. Oye Como Va
3. Moonlight Becomes You
4. Tequila
5. Manteca
6. Danny Boy
7. Green Sleeves
8. Claudia
9. No More Blues
10. Mambo #5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평소에 재즈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게 기회가 닿지않아 자주 공연을 즐기질 못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좋은 기회로 정말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가격이 싸서가 아니라 그것보다 공연하시는 분들의 열정과 재즈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재즈를 들으며 많은 생각도 할수 있었고 모처럼의 밤나들이가 재즈공연이라 더 기분 좋았습니다. 아마 몇번 더 갈것 같습니다. ^^*
-janietae-
재즈앤더씨티 공연은 언제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렴한 비용을 떠나서 음악을 듣는것 자체로 너무 즐겁습니다.
재즈에 대해 알지 못한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음악입니다.
다음번에도 예매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가보세요
-isua1414-
11. [제 819회 공연] W.I.T.H / 10월 11일 (17:00 ~)
아카펠라 그룹 “W.I.T.H.” – 세상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아카펠라의 매력!
W.I.T.H. 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 사람의 목소리, 그 목소리로 어우러지는 음악이며 평론가들에게 ‘사람의 영혼으로 만들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호평 받고 있다.
W.I.T.H. 는 Jazz, Bossa nova, Classic, Pop등에 주로 기반을 둔 아카펠라 그룹이며, 대중적이고도 아카펠라 고유의 감각을 가미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W.I.T.H. 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된 혼성 4인조 아카펠라 그룹이다.
Walking In The Harmony의 약자로 ‘조화로운 화성속에 함께 나아가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저희들의 목소리가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도 들어있다.
음악 전공자 또는 십 수년간 꾸준히 각자의 분야에서 음악 활동을 해온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Play List
1. All You Need is Love
2. Angel Eyes
3. Break Away
4. Fragile
5. Goodnight Sweetheart
6. IF
7. Isn’t She Lovely
8. Java Jive
9. Just A Closer Walk With Thee
10. Love Letters
11. Mas Que Nada
12. Moon River
13. Tea For Two
14. Walking down the street
15.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16. 사랑이라는 이유로
17. 아리랑(Ver. Jazz Live)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평소 아카펠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접할 기회를 찾지 못해 아쉬워하던 중
재즈인더시티의 공연스케줄 중 위드의 공연을 보고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곡들로 짜여진 공연이어서
더 친숙했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천원이라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이런 좋은 공연도 보고, 또 공연수익은 청각어린이를 돕는 곳에 쓰인다고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네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ralra55-
주전에 예매하고 갔던 공연
처음 접해보는 Jazz공연이라 신기하기도하고
색다른 경험에 즐겁게 잘 보고왔어요 ㅋㅋ
날씨좋은날에 ~ 밖에서 노는것도좋지만
이렇게 분위기있는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
- missyou101 -
12. [제 820회 공연] Q-Han Band/ 10월 12일 (19:30~)
Q-Han Band는 스탠다드 재즈부터 라틴, 그리고 모던한 스타일의 재즈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연주하는 밴드입니다. 또한 개성 있게 편곡한 스탠다드 곡들과 자작곡들은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음악을 선보입니다.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남성 재즈 보컬의 다양한 음색과 톤, 그리고 탄탄하고 섬세한 연주자들의 연주를 통해 편안하고 서정적인 곡과 더불어 깊이 있는 음악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을 맡고 있는 Q-Han은, 재즈보컬 말로, Isle에게 사사 받은 후 도미하여 보컬 JD Walter에게 사사 받고 2008년에 귀국, 싱글앨범
보컬 Q-Han / 피아노 김가온 / 베이스 김영후 / 드럼 한웅원
Play List
1. Stardust
2. Gentle Rain
3. Route 66
4. All of Me
5. But Not for Me
6. Woodside
7. The Very Thought of You
8. 칠갑산
9. 꿈
10. When I Fall in Love
11. Spain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함께 갔던 친구들도 정말 좋았다면서 제게 고맙다고 하더군요.
공연 가격은 친구들에게 얘기 안했고요.ㅋㅋ
종종 이용해야겠습니다~
-moo003-
1000원짜리 공연이었지만 공연은 10만원을 주고
보더라도 아깝지 않은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좀 더 많이 홍보 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람 하게 되면 좋겠네요
-tndh1109-
13. [제 821회 공연] 러쉬라이프 / 10월 13일 (19:30~)
"러쉬라이프는 2003년 창단되어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딕시랜드 재즈사운드를 연주 할 수 있는 밴드이다.
딕시랜드재즈, 스윙재즈, 라틴재즈, 펑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고 있으며. 2003년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 바 있다.
그 밖에 임진강평화재즈페스티벌, 성남아트센터등 그동안 수백여 공연을 통해 그 연주력을 인정 받고 있는 실력있는 밴드이다.
* 트롬본 이한진 / 트럼펫 김예중 / 피아노 염신혜 / 베이스 이범석 / 드럼 최기웅 / 보컬 선우정아
Play List
1.what a wonderful World
2.The nearness of you
3.blues for alice
4.struttin with some Barbeque
5.Route 66
6.it had to be you
7.stairway to the stars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가격이 저렴해 공연이 허접할 것 같다는 편견은 절대 금물!
제대로 된 값을 주고 봐도 아깝지 않을 최고의 공연이었어요^^
- ldbgnl-
공연 어제 보고왔는데요 ^^
화려한 연주와 이한진씨의 재치있는 입담!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 appleandj-
재즈라는 분야를 처음 접했습니다.
정통재즈는 아니지만 재즈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게 해준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물흐르는 듯한 선율과, 퓨전악기들이 내뿜어내는 소리는
매일 소음과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주는거 같습니다.
팁으로는 1층 자리보다 다리를 뻗고 앉을수 있는 2층 자리가 저에게는
더욱더 매력있었습니다.ㅎ
- kasayad -
14. [제 822회 공연] 뉴워킹 / 10월 14일 (19:30 ~)
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매니아 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텐다드 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Vocal. 이선경 / Piano. 김지혜 / Bass. 김봉관 / Drum. 곽지웅
Play List
1.Deed I do - Fred Rose 작곡 Walter Hirsch 작사
2.미소 - 이선경 작사작곡
3.일요일 오후 - 김봉관 작곡
4.Rainbow Groove - 김지혜 작곡
5.새벽햇살 - 작곡 김봉관 작사 이선경
6.Summer Time - George Gershwin 작사작곡
7.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작사작곡
8.All Or Nothing At All - Arthur Altman 작사 Jack Lawrence 작곡
9.Snow Field - 김지혜 작곡
10.All Of Me - Gerald Marks 작곡 Seymour Simons 작사
11.지금 봄 - 김지혜 작곡 이선경 작사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저희 교회 청년 20명과 함께 관람하고 공연을 받는데 김포친구들이라서
재즈공연을 처음 본 친구들이라 감명도 깊었다고 다들 입을 모아
나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드라고요. ㅠ ㅠ
좋은 경험과 열정적인 무대에 감사 드립니다.
-tjdnftlals00-
뉴워킹의 재즈 공연이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말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격관 상관없이 너무나도 좋은 공연이었다. 재즈의 진수를 보여주는 연주.
그리고 뛰어난 보컬.. 뉴워킹이 곧 앨범을 낸다고 하니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어야 겠다
- joedy-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 공연
가벼운 마음으로 행복함을 얻어서 오는 공연이었습니다.
시설의 세련됨이나, 공연의 화려함이 아닌
소박한 멋스러움.
모처럼 신랑과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신랑과 작은 여유 찾고자 하시는 분들.. 강추해요~~~~ ^^
- cool4001-
15. [제 823회 공연] 홍순달색소폰쿼텟+Vocal박라온 / 10월 15일 (19:30 ~)
홍순달 쿼텟은 Bebop Jazz를 중심으로 정통재즈를 연주하는 팀이며, 수 차례의 콘서트에서 재즈의 쉬운 해석을 통해 대중이 공감 할 수 있는 ‘대중화된 재즈’를 연주했을 뿐만 아니라 쿼텟의 멤버들 또한 국내를 대표할 실력 있는 뮤지션들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학에서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리더인 홍순달은 클래식을 기초로 한 음악적 선율로 색소폰의 음색을 풍부하고 아름답게 느끼게 하며, 찰리파커를 jazz의 기초로 Be Bop의 충실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Play List
1. 13 Jours en france (하얀 연인들)
2. My Wonderful Dream
3. Fly Me to the Moon (vocal)
4. For Sentimental Reasons (vocal)
5. L.O.V.E (vocal)
6. Arirang
7. 하숙생
8. D.D.R
9. Bye Bye BlackBird (vocal)
10. Over The Rainbow (vocal)
11. Street Life (vocal)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이런 가격에 이런 공연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모두들 꼭 가보세요
- candy831223-
천원에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직장에서 쌓였던 피로까지 다 날려버리고 왔습니다.
- small731-
이번이 두번 째 관람 입니다.
5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는 공연을
싼 값에 보게 된 행운을 거머진 기분과
시끄러웠던 일상에서 벗어나
Jazz의 섬에 들어와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화시킨 느낌을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언제나 Jazz와 또 음악과 쉽게 접할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 airmata -
16. [제 824회 공연] 재즈홀릭 / 10월 16일 (19:30 ~)
재즈홀릭은 2007년에 결성되어 재즈의 형식을 기반으로 Afro-Cuban, Brazilian 등의 다양한 리듬을 이용한 연주를 하는 팀이다.
KT 아트홀, 야누스, 천년동안도, 에반스, 재즈피플, 그레꼬, 오뙤르 등의 재즈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2009년 3월 첫 연주앨범 ‘Be’를 발표했다.
김은희(보컬)는 이승철, 포지션, GOD, 김범수, 홍경민, 최재훈, 뱅크, 윤미래 등의 콘서트 피처링, 코러스, 방송, 및 녹음에 참가했고, 정영선(피아노)은 명지대 실용음악과를 수석으로 졸업, 박진욱(베이스)은 Berklee College of Music, 허준영(드럼)은 New York Drummers Collective에서 수학했다.
* Voice 김은희 / Piano 정영선 / Bass 박진욱 / Drums 허준영
Play List
1. Have You Heard
2. Beautiful Love
3. Autumn Leaves
4.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5. Corcovado
6. Come Rain Or Come Shine
7. All Of Me
8. Color Of Days
9. Puttin On The Ritz
10. How My Heart Sing
11. Blue Bossa
12. 섬집아기
13. Fly Me To The Moon
14. Cheek To Cheek
15. L.O.V.E
16. Part Time Lover
17. On Fire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가격을 생각하면 별 기대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천원의 행복 재즈 앤 더 시티는 꽤 오랫동안 진행된 만큼 완벽한 하나의 공연이다.
매번 다른 색깔의 재즈 팀들이 숙련된 연주 솜씨를 뽐내는 곳.
재즈가 어렵다고 부담된다면 재즈 앤 더 시티로 입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vollae-
저번에 다른 팀 공연 갔다가 정말 좋아서 이번에 또 가게 됐는데요
역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천원만 내고 보기엔 좀 죄송한 Jazz and the City! 앞으로도 좋은 공연 부탁 드려요~^^
-yds1019-
그룹 명답게 재즈에 깊이 빠져드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담에 공연이 또 있으면
또 보고 싶어지는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yrsj-
17. [제 82회 공연] 소울에스프레소 / 10월 17일 (17:00~)
Soul 과 Funky라는 장르를 coffee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게 연주한다는 의미의 ‘소울 에스프레소’는 standard Jazz나 Pop, Funky, Fusion Jazz 등의 유명한 곡들을 Funky하게 편곡해서 관객이 호응하기 쉬운, 또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는 팀이다.
Spain(Chick Corea), Cold duck time(Eddie Harris) 등의 Jazz standard나, James(Pat Metheny), Chameleon(Herbie Hancock) 등의 Contemporary Jazz, 또한 You raise me up(Secret Garden), Love is on the way(Billy Porter), Back at one(Brian Mcknight) 등의 유명한 Pop도 재미있게 편곡해서 연주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화려한 Solo와 멋진 Arranging을 가미하여 관객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재미있고 편안한 공연을 추구하는 소울 에스프레소의 음악에서 뜨거운 정열과
느긋한 여유를 함께 느껴보자.
Play List
1. over the rainbow-
2. the hill-
3. my favorite things-
4. my shining hour-
5. good morning heartache-
6. moon river-
7. just one of those thing-
8. tristeza ..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지난번 공연을 봤었는데 그 때는 흥겹게 해주셔서 신났다면 이번 공연은 그야말로 콘트라베이스를 튕기고 섹스폰을 부는 스탠다드 재즈 공연이어서 정말 즐겁게 감상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탠다드 재즈를 좋아해서 90분 동안 알차게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돌아왔네요
감사합니다^^
-jjoyjung-
말도 안되는 가격에 정말로 기대 이상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을 하게 될 것 같네요.
이 공연은 영원히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uiet-
18. [제 826회 공연] Fire N’ Ice / 10월 18일(17:00 ~)
"불과 얼음이라는 의미는 재즈의 양극단을 의미합니다. 재즈는 지루하지도 어렵지도 않아요. 단지 차가울만치 지적이거나 불타버릴듯이 열정적이죠." 파이어 엔 아이스의 팀 소개이다.
파이어 엔 아이스는 재즈 보컬리스트 강소운(a.k.a KeiG from ATP)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 스펠링 비, 와이프 데이, 마이비 등에서 연주 및 음악 감독을 해온 재즈 피아니스트 이고은의 듀오였다가 뮤지컬 배우이자 재즈 드러머인 최윤실, 베이시스트 김성규가 합류하면서 더욱 탄탄한 선율을 갖추게 되었고 무엇보다 유럽적인 색채와 동화적인 담긴 재즈를 풀어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컬 강소운과의 친분으로 기타리스트 강효석이 함께 무대를 장식하며 이 날 만큼은 비록 넓은 KT아트홀 안이라도 숨결까지 와닿도록 가까운 곳에서 이들의 연주를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Play List
1. nature boy
2. nardis
3. my foolish heart
4. love call
5. you might win
6. when october goes
7. october sky
8. stiched up
9. rush hour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접하기 흔치 않은 재즈를 단돈 천원으로 것두 좋은 일에 쓰인다는 사실에
기분좋고 첫관람이었는데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감미로운 보컬의 음성에 빠져드는 연주에 넋을 잃고 봤네요
주변의 모든 사람께 추천하고 싶네요
좋은 공연 자주 부탁드려요
-7536kjs-
너무나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여자 친구와 처음으로 함께한 JAZZ..
JAZZ는 처음으로 공연을 보았지만 연주하시는 분들의 열정과
노래를 하시는 분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관람료가 1000원이라는 부분도 너무 좋았구요.
가까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보세요..^^ 대박입니다.
- swpark71-
19. [제 827회 공연] G-Tree / 10월 19일 (19:30~)
G-tree 는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면서 공연을 보는 관객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공연의 모토로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 soul, modern rock, jazz, ballade등을 두루 연주하여 다양성안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밴드이다.
G-tree는 현재 리더 송재홍은 이전에 가스펠 팀에서 곡을 쓰고 노래하며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가수들과 곡작업을 하며 자신의 앨범도 준비하는 등 자신의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반을 맡고 있는 홍유진은 영화 음악인으로써 저변을 확대하고 있고 비열한 거리,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용의주도미스신 등으로 영화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경력과 빅마마, 버블시스터즈, 박화요비, 거미, 휘성등의 앨범에 편곡과 세션과 밴드마스터로 활동했다.
베이시스트 정혜란은 바람에 오르다, 한상원 밴드 및 가요세션으로써 공연과 앨범녹음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현재 G-tree로 가스펠 앨범과 또 대중음악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드럼 김범철 / 베이스 노덕래 / 건반 유종미
Play List
1. AguadeBeber
2. SinceIFellforYou
3. heaven
4. For the first times
5. Can't Hide Love
6. anniversary
7. ASCENSION (Don't Ever Wonder)
8. i love for sentimental reson
9. psalm63
10. 빙빙
11. 길을걷다
12. 방황
13. my word
14. timimg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부담없는 가격에 실력있는 뮤지션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게 만드는 매력적인 음악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강추!
-sjcake-
정말 멋진 공연이지요~~
특별히 1000원으로 이렇게 멋진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기념일을 맞이해서 여자친구와 함께한 즐거운 순간들..
특별히 멋진 악기와 함께 어우려져 판타스틱한 재즈의 선율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 이었습니다,~!^^
이 공연들... 적극 추천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세용^^
- sjbest7 -
20. [제 828회 공연] 조아혜 어쿠스틱 밴드 / 10월 20일 (19:30~)
안정적이고 정확한 드럼과 베이스, 서정적 멜로디를 구사하는 피아노 그 위에 부드럽고 힘있는 보컬이 함께하는 보컬재즈 팀.
리얼북에 실려있는 스텐다드 곡들을 기본으로 연주하고 연주 곡으로써 많이 연주되는 곡들도 보컬이 관악기의 역할을 함께하며 노래한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스탠더드 곡들에 다양한 편곡을 시도하였고 멤버들 개인의 개성 있는 즉흥연주는 듣는 이들에게 정통 보컬재즈의 맛과 즐거움을 전해준다.
이번 KT 아트홀 공연에서는 매 공연마다 피아노 트리오 외에 다른 악기파트를 섭외하여 공연마다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 줄 것이다.
Play List
1. It could happen to you
2. Brigas, Nunca Mais
3. Soulville
4. Best thing for you
5. Never let me go
6. Swing
7. Estate
8.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9. I fall in love to easliy
10. Nature boy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처음엔 싼 맛에 별로 기대하지 않고 공연을 보러 갔다.
그러나 공연이 시작함과 동시에 평소에 라이브로 접하기 힘든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재즈의 음들이 울려 퍼지자 내 생각은 이내 바뀌었고 내 몸도 그음에 저절로 매료되어 몸을 맡기게 되었다. 공연의 취지도 장애우 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니 일석 이조!!
아무튼 복잡하기로 소문난 광화문 근처의 도심 속에 울려 퍼지던 그 살아있는 재즈의 향연은 아직도 내 마음속을 쿵쿵 울리고 있다.
- busut22-
조아혜씨의 공연을 봤습니다.
우선...조아혜씨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밴드를 리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피아니스트의 왠지 얌전하면서도 살짝 끈적거리는 선율 좋았습니다.
안정된 베이스와 드럼, 그리고 기타리스트의 귀여운 머리 스타일...
문자 이벤트와 심리 테스트를 활용한 토크쇼 느낌의 공연이라,
왠지 따뜻한 느낌이 들었구요~ 다음에도 좋은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shintion-
21. [제 829회 공연] 소우(S.O.U) / 10월 21일(19:30~)
2007년 6월 .....in life(EP)를 발표했던 S.O.U(Sound Of Us)...
그들이 감미로운 속삭임을 전하는 앨범 "이니셜 스텝"을 들고 돌아왔다.
세상을 향해 내딛는 첫 번째 앨범이란 의미를 담은 ‘initial step’… 그 속엔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 곡들로 가득 차 있다. 1집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레코딩과 믹싱까지 프로듀싱 해 그들의 탄탄한 팀워크와 노련함을 느낄 수 있다.
S.O.U(Sound Of Us)의 정규앨범 이니셜 스텝은 Jazz와 Blues에 음악적 근간을 두고 있으나 대중 속에 좀 더 가까이 존재하고자 많은 노력이 보이는 곡들로 채워진다. 국내에서 어렵게 인식되어온 Jazz와 Blues가 좀 더 쉽게 대중들에게 흡수되길 바라는 그들의 바램이 느껴진다.
지금 그들의 첫 걸음(initial step)을 지켜보자.
* 기타 김소환 / 베이스 최민순 / 드럼 정종규 / 피아노 정지은 / 보컬 이승아
Play List
1. Lucky southern
2. Fine and mellow
3. No more blues
4. You don’t love me
5. The jody Grind
6. 기도
7. 안부
8. Kiss
9. Wayfaring stranger
10. 떠나
11. 흐르는대로
12. My brother
13. Reverland lee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공연 너무 좋아서 공연 끝나고 CD도 2장이나 구매 했답니다!ㅎ
보컬 어린 나이답지 않게 성량도 노래도 최고 잘하시고
개인 파트 연주 부분에서는 아주 짱이였다는ㅎㅎ
-hahahana-
풋풋하고 신선했던 도시 속의 아름다운 음악
재즈 인 더 시티.
공연 명부터 끌림이 있었다.
재즈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뮤지션들의 따뜻한 음악을
부담 없이 편하게 재즈를 들을 수 있었다.
행복했고 소중했던 시간.
다시 한번 찾게 되는 공연입니다.
-wooroo80-
소우 ! 와우!!
기대없이 간 공연이었는데
티켓값에 관계없이 너무 훌륭한 밴드였습니다!
보컬 목소리가 너무 멋져요!!!!!!!!!!!!!!
-empireh-
22. [제 830회 공연] 이한진밴드 / 10월 22일 (19:30~)
이한진 밴드는 2003년 1집 가스펠 앨범 " Devotion "출시와 더불어 창단 된 팀으로서 그 동안 수 백여회의 기획공연과 CCM공연, 재즈 클럽 공연 등을 통해 그 연주력과 실력을 입증 받아 왔다.
그 저력을 바탕으로 2008년 10월에는 2집 “ROCK THE PARTY”앨범을 발매하게 되었고, 색소폰 손성제, 기타 황이현, 보컬 정단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 들에 대거 참여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인정받고 있다.
*트럼본 이한진 / 색소폰 심삼종 / 드럼 정원식 / 건반 문상선 / 기타 이병호 / 베이스 한가람
Play List
1 GET UP AND MOVE IT
2 HILL AND THE STORY
3 ROCK THE PARTY
4 MY WAY
5 OH HAPPY DAY BLUES
6 X-RAY
7 아빠의 말씀
8 THE LOVER
9 HEY JUDE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한국에 이런 밴드가 있어서 좋네여~
트론본과 색소폰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리더의 공연 이끄는 유머 있는 말솜씨도 좋구여~
음악 중에는 get up and move it과
hill and the story, I`m Thine O Lord가 특히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신청해서 보러가고파여~^^
이한진 밴드여 영원하라~~~
-dmdptp-
음악이 따뜻하다는 느낌은 처음 느낀 것 같아요
공연 내내 행복 했구요~~
바쁜 일상 속에서 감성을 잊고 또는 잃어버리고 살아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 공연이 그 감성이 아직 남아 있음을 일깨워 준 것 같아요~~
일요일 오후 5시 이한진 밴드가 나온 재즈앤더시티공연을 보았습니다~
트론본과 색소폰연주가 아직도 귓가에 남아있네요~
황금 같은 일요일 황금같이 좋은 시간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정말 좋은 공연 제공해주신 KT아트홀 감사합니다~
-boran38-
이한진 밴드의 공연 어제 보고왔는데요 ^^
화려한 연주와 이한진씨의 재치있는 입담!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 appleandj-
23. [제 831회 공연] 최선아퀸텟/ 10월 23일(19:30~)
최선아 퀸텟은 리더 최선아를 중심으로 재즈 스탠다드를 연주하는 팀이다.
이들은 단순히 기존에 연주되어 온 방식에서 벗어나 원곡의 느낌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편곡된 재즈곡을 연주하고자 한다.
특히 KT아트홀 공연에서는 현재 재즈클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보컬 해랑이 참여하여 다양한 색채의 재즈곡들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나믹한 연주와 관객을 압도하는 실력으로 항상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밴드로 KT아트홀 에서의 멋진 연주를 기대해 본다
* piano 최선아 / saxophone 이용석 / bass 김인영 / drums 김민규 / vocal 해랑
Play List
1. Driftin'
2. Blues like
3. Night and day
4. Fever
5. Nice pants
6. Body and soul
7.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8. Bye bye blackbird
9. Dr. Jackle
10. Labor day
11. Love for sale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째즈라는 음악이 어떻게 보면 접하기 힘들고 생소한 장르인데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즐기고 와서 너무 좋았네요
평일밤에 부담없이 한시간 반정도 즐기고 와도 좋을거 같아요
- 1092lbh-
각각의 악기 연주자분들의 소리.. 참 아름다운 공연이였습니다.
무엇보다 공연하시는 표정.. 음악에 푸욱 ~ 빠져있는 그 모습이
더 공연에 집중할수 있게 해주더라구여 ^^
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 zkapsh1-
저렴한 비용으로 감동적이고 신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작은 공연장을 보고서는 이건 뭐 학예회도 아니고하는 생각이
살짝 들긴 했습니다만..
조금씩 시간이 흐르면서 우와~~하고 감탄할수밖에는 ㅋㅋ
여자친구랑 함께 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요즘같은 불황에 문화활동을 하고 싶은 젊은이(뭐 남녀노소 다 좋지만요^^)에게
재즈 앤 더 시티는 언빌리버블입니다ㅋㅋ
다른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보러가야겠어요ㅋ
-Hidral-
24. [제 832회 공연] 소울라이츠 / 10월 24일 (17:00~)
소울라이츠(Soulights)라는 밴드이름은 서울사람들을 뜻하는 영어단어 Seoulites에서 그 음을 따와서 만들어졌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Soul 음악에 가장 큰 기반을 두고 있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Jazz나 R&B, 또는 Funk로도 해석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밴드라고 할 수 있다.
보컬의 뛰어난 가창력과 악기파트가 들려주는 흑인음악적인 그루브가 장점인 팀으로 지난해 12월 첫 EP앨범을 발매하였다.
이번 Jazz and the city 공연에서는 기존의 멤버에 객원멤버가 함께하여 자신들의 Soul적인 색깔로 재해석한 재즈곡들과 자신들의 자작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Vocal 정은선 / Guitar 유경표 / Keyboards 손창학 / Bass 정재훈 / Drums 김두현 / 객원멤버
Play list
1. Corcovado
2. Girl From Ipanema
3. My Funny Valentine
4. Fly Me To The Moon
5. In A Sentimetal Love
6. Mo' Better Blues
7. Watermelon Man
8. So What
9. 도시의 밤
10. Leave me
11. And Tell Me How U Want It
12. Out!
13. I'm Alright
**연주곡목은 공연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지난 공연 후기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공연입니다.
친구, 연인 등 모두와 함께할 수 있습니다.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연 담에도 꼭!!
-dignity7 -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
정말 좋은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jazz에 대해 잘 알지는 못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간 여자친구도 너무 좋다고 하더군요...
다음에 또 갈 거에요~~ㅋ
-Blacksub-
정말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장처럼 탁한 분위기도 아니어서 더 좋았고요 1000원이라는 적은 돈으로 이런 훌륭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000원이라서 그랬는지 빈자리가 많이 보이는게 조금 아쉬웠지만....표가 없어서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하여간 좋은공연이었습니다. 또 보러 가야죠~~~
- wwfjjb-
25. [제 833회 공연] 양능석퀸텟+(V)+탭퍼 / 10월 25일 (17:00~)
양능석 퀸텟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이다.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에서는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Play List
1. A Night In Tunisia
2. Confirmation
3. Seven Steps To Heaven
4. I'll Remember April
5.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6. So What / Impressions
7. You Don't Know What Love Is
8. I Remember Clifford
9. My One And Only Love
10. Take The 'A' Train
11. Sidewinder, The
12. Joy Spring
13.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4. Green Dolphin Street
15.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TV에서 재즈 앤 더 시티 란 공연이 있다는 것을 보고 무작정 예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한달 후에 것을 예매할 수 있었죠. 폭발적인 인기-
한달 이란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어제 프라이데이 나잇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 + 탭 댄스의 경쾌한 소리까지.
머 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완벽한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시간이 더 길었으며 ㅠㅠ
너무들 즐거웠구요~ 이런 대단한 공연을 단돈 1000원에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wabunga83-
오랜만에 찾은 재즈공연..
1000원 공연이라고 했을 때 아주 형식적일 거라 생각했다
친구들과 오랜만엔 그래도 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찾은 그곳...
열정적인 음악과 재치와 말끔한 무대매너까지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웠던 공연이었다.
건반이 깨질 듯 파워풀하게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무대가 들썩들썩할 정도로 이마에 땀을 뻘뻘 흘리며 열정적으로 드럼을 연주하는 모습
멤버들 모두가 인상적이고 개성적이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절대적으로 추천하는 공연...
-mani0526-
양능석 퀸텟 한우물파기-
다른 뮤지션을 볼 법도 한데 이것도 게을러서일지도- 3-
오랜만에 놀러간 공연은 탭퍼와 보컬의 합류로 약간의 즐거움
그래도 나는 역시 기본이 좋아 뚜둥겨지는 베이스 소리 음음
세인토마스 들어서 신났다 헤헤
- hikalove-
26. 시설점검일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일로 Jazz and the City 공연이 없습니다.
더 좋은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7. [제 834회 공연] 제이쉐이커 / 10월 27일 (19:30~)
2006년 여름 펑키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였다.
이들은 리더인 알토 섹소폰 김정음과 리듬파트(드럼 김상돈, 기타 홍필선, 베이스 박변계, 피아노 김상민) 모두 5인조로 구성된 펑키 재즈 그룹이다. 스탠다드 재즈를 해왔던 이들은 J.Shaker라는 팀명으로 흑인들의 정통 funky Jazz 를 받아들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걸고, 이땅에 진정한 funky를 정착시키고자 구성되었고, 많은 팬 확보와 재즈의 수준을 발전시키고 있다.
알토색소폰을 맡고 있는 리더인 김정음은 춘천CBS방송 재즈프로그램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현 대한색소폰협회 서울 강남지부장과 그 외 재즈빅밴드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베테랑 연주자이다.
펑키가 좋아서 모인 이들의 음악세계가 어떻게 무대에서 관객을 사로잡을지 기대 된다.
Play List
1 Night rhythm
2 shake everything you've got
3 coming home baby
4 hey jude
5 come by & see
6 cantaloup island
7. jazz blus
8. song for my father
9. gimme somemore
**연주곡목은 공연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지난 공연 후기
솔직히 티켓 가격도 그렇고....
일단 가기로 결정은 했지만 많은 기대는 안했는데
왠걸. 왠걸.왠걸!!!!!!!!!!!!!!!!!!!!!!!!!!!!!!!!!!!!!!!!!!!!!!!!!!!!!!
세상에, 진짜, 정말 천원 내는게 너무 죄송할 정도였습니다;;;;
90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ㅜㅜ
매일마다 아티스트가 바뀌니까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오늘 제가 봤던 제이쉐이커 공연은 정말 ,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두대의 색소폰이랑 한대의 트럼본이었나?(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그렇게 멋지게 연주할 수 있다는걸 오늘 첨 알았네요...
거기다가 단순한 재즈가 아니라 펑키스타일의 재즈라서
정말 공연 내내 흔들흔들!!...하면서 보고 왔네요!!너무 좋았어요!!
하도 박수를 쳐대서 손바닥이 얼얼할 정도.....ㄷㄷㄷ
2부는 거의 서서 공연을 봤는데 정말 흔들흔들흔들흔들 꺄악//ㅅ//
재즈 공연은 이번에 처음 보러 간거였는데, 완전 푹 빠져서 왔습니다!!
라이브 콘서트의 묘미가 이런거군요.
- zzoggo89-
싼 가격에 너무 좋은 공연을 본 거 같아요^^
1시간 20분 정도의 공연!!
열정적으로 연주하시는 Another Season 공연!!!
기회가 된다면 또 함께하고 싶어요~
-minihyerim-
귀에 익숙한 음악들을 담아
관객과 함께 할수있도록 유도하는 좋은 공연이였어요.
공연 마치고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구
너무 센스있으시구 재치있으신 분들인지라
공연 내내 즐거웠답니다^^
- skmc16 -
28. [제 835회 공연] 서은미쿼텟+Vocal김혜미 / 10월 28일 (19:30~)
재즈피아니스트인 서은미를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장승호, 드러머 김광현 색소폰 이용문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2008년 4월에 첫번째 앨범 "In The Wilderness"라는 앨범을 출시하였고, 4월19일 백석아트홀에서 앨범출시기념 콘서트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첫번째 앨범에는 찬송가를 재즈 트리오로 편곡해서 연주하였는데, 올드하면서도 깔끔한 어쿠스틱 트리오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번 KT art Hall 공연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과 함께 재즈 스탠다드를 아름답게 풀어나갈 것이다.
피아노 - 서은미 / 테너 색소폰 - 이용문 / 베이스 - 장승호 / 드럼 - 김광현
Play List
1. Afternoon in Paris - John Lewis
2. I wish you love - Charles Trenet
3. No more blues - A. C. Jobim
4. All blues - Miles Davis
5. Bye bye blackbird - Ray Henderson
6. In the wilderness - 서은미
7. O Perfect Love - J. Barnby
8. I thought about you - Jimmy Van Heusen
9. The days of wine and roses - Mancini
10. St. Thomas - Sonny Rollins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넘 괜찮더라구여~
천원의 행복이 이런 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런 공연 자주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qkrdmswn03-
고즈넉한 토요일 재즈 공연
재즈 공연이 많이 들은 곡은 쉽게 피부로 와 닿지만, 귀에 익지 않은 곡들은 어렵게 느껴지곤 하는데, 이 날 공연의 첫 곡은 Say Thomson이라는 익숙한 음악부터 시작을 해서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기타가 없는 재즈 Score를 좋아해서 -특히나 베이스를 가장 좋아하는 저로서는- 재즈 가수 김혜미씨가 L.O.V.E를 부를 때 첫 시작을 베이스 코드로만 음을 맞춰 주셔서 너무 고즈넉 한 토요일 재즈 공연을 본 것 같아 마음 흐뭇했습니다.
자주 이런 기회를 이용할 생각이에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usc2888-
29. [제 836회 공연] 2006 스페이스블루 / 10월 29일 (19:30~)
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5인조.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여러분의 삶 한 켠에 자연스레 녹아 들려 노력하고 있고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 같은 마음을 잡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음악과 더불어 머물고 싶다’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은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노래 조정희 / 피아노 박소영 / 콘트라베이스 전재근 / 드럼 이지용
Play List
1. Bye Bye Black Bird
2. My Funny Valentine Day
3. Love For Sale
4. Beautiful Love
5. It Don’t Mean a Thing
6.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7. Morning
8. My favorite things
9. There will never be andther you
10. Fly me to the moon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부드럽고, 감미로운 연주들이 파장처럼 퍼지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조화되어
케이티 아트홀을 감쌌다.
편안하고, 경쾌하며, 부드럽고, 기분좋은 느낌으로 감상속으로 빠져드니, 흩날리는 벚꽃들과 봄빗방울같은 시간을 느낄수 있던 금요일 밤이었다. ^ ^
-scottam-
어제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KT아트홀 처음가봤는데 아담하고 잘 지었더군요. 구조가 특이해서 예뻤어요. 보통 공연장 생각하고 왔는데 그건 아니더군요..그래도 편안하고 아담한 장소여서 좋았어요..
공연시작하고 1부 2부로 나누어서 하는데 괭장히 좋았어요.. 수준도 있었고.. 홍대가면 1-2만원 이상의 재즈카페에 가야하는 공연을 단 1천원에 들을수 있네요..
가격대비 최고에요..추천..
– hayjude -
30. [제 837회 공연] 노성은쿼텟 / 10월 30일 (19:30~)
Sing it!, Swing it!
감성있는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보컬리스트로 독특한 사운드를 내고 있는 노성은, 그리고 탄탄한 테크닉으로 풍부한 감성을 자유롭게 연주하는 베이시스트 이원술, 그리고 깔끔하고 섬세하면서도 에너지 있는 연주를 보이는 드러머 황록구, 퍼커션의 백선열, 기타의 옥진우로 구성된 ‘노성은 쿼텟’이 들려주는 음악은 난해함이나 기교가 아닌,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감성을 노래한다.
하나하나 재해석되어 어레인지된 스탠다드와 자작곡을 통해 이들이 노래하는 다양한 아름다움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
게다가, 편안하면서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하는 재즈의 스윙그루브!
스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밴드를 만난다면 재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어느새 이 장단에 들썩이게 될 것이다.
물론, 이미 스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흡족함에 미소 짓는 저녁이 될 것이다.
*피아노 노성은 / 베이스 이원술 / 드럼 황록구 / 퍼커션 백선열 / 기타 옥진우
Play List>
1. Bye Bye Blackbird
2. Clothes' in heaven
3. Caravan
4. If I were a bell
5. You don't know what love is
6. It had to be you
7. I thought about you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정말 천원이라는 값이 너무 싸다고 느껴질 정도의 값진 공연이었습니다
관객과 호응하는 아티스트 분들도 너무 좋았구요
공연의 분위기가 정말 따듯하고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관객과 무대가 가까워서 특히 좋았구요
같이 데려간 친구도 너무 좋다고 하네요
또 예매해야겠어요 진짜 일단 가보시면 압니다!!
-tngus86-
KT 재즈 콘서트는 이번이 8번째인데도
항상 다른 래파토리
항상 다른 느낌에
항상 설레는 느낌을 갖습니다.
최고!
-bradkorea1-
31. [제 838회 공연] 라듀오 / 10월 31일 (17:00~)
La-Duo
Vocal:난아진
Guitar:하타슈지
"La-Duo"
-기타와 목소리의 감동적인 하모니-
일본인 기타리스트 하타슈지와 한국인 보컬리스트 이유진이 만나 이룬 듀오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일본인 기타리스트 하타슈지가 우연히 들어간 라이브카페에서 노래하고 있던 보컬리스트 이유진의 목소리를 듣고 매료하게 돼서 같이 활동하자고 제의를 하여 2007.10월 부터 활동을 시작한 팀이다.
"미국에는 Tuck & Patti, 일본에는 Fried Pride, 한국에는 La-Duo가 있다"고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작년가을에 야심찬 앨범 "Promise/La-Duo" 를 발매했다.
현재 서울시내 여러Jazz Club(All That Jazz,천년동안도,Evans,Blue Bird,Moon Glow, Paul Butter Feeld,Shade Tree,Soul to Gad등),그리고 지방Jazz Club(대구That,부산Monk, 울산Be Bop등)에서 라이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중이다.
(La-Duo 펜카페 http://cafe.daum.net/defans)
하타슈지 (Guitar)
1988년 한국여성과결혼하여 한국온지 21년째인 컨템포러리 재즈 기타리스트. 2000년 CD "하타슈지 트리오" 2003년 CD "Black Candy" (일본에서발매)
2006년 CD "Shizuki",2007년 책 "솔로기타의 달인", 2008년 CD "The Man with The Guitar",CD"Promise/La-Duo" ,2009년 CD "Natural Finger"를 발표했다.
KBS TV‘Jazz Club', MBC TV‘한일 재즈 페스티발'출연, EBS TV ‘Space 공감’출연 (Black Candy) , MBCTV ‘텔레 콘서트 자유’ 출연 , KBS1TV"러브인아시아"출연(하타슈지) , 2004년~2007.3 : CTS 기독교 TV ‘내 영혼의 찬양’에 정규멤버로 출연했다.
동억여대 대학원 석사과정(실용음악과)졸업,상명대 대학원 박사과정(뉴미디어음악학과) 재학중이다.
현재 경희대,단국대,경복대 등에 출강중이다.
국내에서 솔로,듀오(La-Duo),밴드(하타슈지&켄지오매 밴드)등 다양한 형태로 라이브활동 중이며
일본 Fusion Jazz Band "Black Candy" 의 맴버로 또한 일본 도쿄,요코하마를중심으로활동하는 "Y.A.A."(Yokohama Associacion of Artist)의 맴버이기도 하며 2008년 Eric Marienthal(chick Corea Electric Band Saxphone) Band 멤버로 일본에서 협연했다.
2009년도 천재 꼬마 기타리스트 정성하군의 전담 레슨을 맡았다.
난 아진 (Vocal)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공연 / 사랑과평화 코러스 공연 / 홍대클럽공연 등등 공연경력 다수
크라운제이, 사이드비, 조은 ,청호 ,오현란 ,아이 기타등등 앨범 featuring 및 코러스 세션 참여
2009년 프로젝트팀 "Bahnus Vacuum" 음반발표
Play List
[Vocal]
1. moon river
2. come rain or come shine
3. devil may care
4. colors of days
5. popsicle toes
6. summertime
7. fly me to the moon
[연주곡]
1. bright size life
2. windows
3. blue bossa
4. someday my prince will come
5. my romance
6. on fire
** 연주곡목은 공연 당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너무나 저렴해서 기대별로 안했습니다..
곡과 곡사이의 어색한 맨트는 뛰어난 기타 소리에 뭍혀버리네요.
단지 일본인일꺼란 생각에 우리말을 잘하는것도 또하나의 재미..
썰렁한 유머에 너무 시원합니다. 보컬여자분도 실력있었구요.
유쾌한 공연이였습니다~~~
- yoonng-
천원으로 이만한 공연 보기 힘들죠 ^^
편안한 진행과 분위기에 커피한잔마시며
주간의 스트레스를 달려버릴 만했습니다 ^^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
cho1081
사실 너무 저렴한 비용이라 볼까말까 고민도 했었거든요.
생각보다 별로이고, 시간도 짧고 그저그런 공연이면어쩌나.
공연이라고 할 수는 있으려나..
그래도 속는셈치고 한번가볼까?
그렇게 접한 공연이었는데, 제가 괜한 걱정을 했더라고요.
조금 어색한 면도 있고, 시설도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겠어요.
평소에 공연같은 거 접하기 힘든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수있고
또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도 적고..
거기다 공연의 질도 좋은편이고..
덕분에 즐겁게 즐기다 왔답니다.
그래서 전 다음에 또 가려고요^^
-skdPQmsl-
첫댓글 8-9월에는 연극 공연으로 주말과 함께 했지요. 10월에는 가을 분위기하고 맞은 항상 마음만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모르는 재즈에 심취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