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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도포면향우회 선두에 도포여성회가 있다...멋진 인생 도포 기대
“회장 이 취임식 행사가 있는 총회에 만발의 준비하겠다.”
“여성부(회)가 향우회의 핵심적인 역할에 충실하겠다.”
‘힘+능력+꿈+희망+미래+행복+도포비전 새로운 시작’
‘정신+맵시+품위+품격+명품’ 다섯 개의 별을 얻다
숭고한 사랑, 위대한 헌신, 자애로운 모성에 발휘
‘재경 도포면향우회 선두에 도포여성부가 있다’ 라는 명제 아래 "도포가 도포다워야 한다" . 이 외침은 '영원하리!' 늘 그런 신념과 정신으로 도포다운 도포, 명품도포를 위해 오로지 정열을 쏟았던 여성부(회장 강정숙)가 ‘간담회 및 단합대회’ 를 지난 2일 낮 12시부터 서울 강북구 우이동 우이령숲속문화마을(우이동먹거리마을) ‘미림산정’ 에서 갖고 ‘도포를 도포답게, 향우회를 향우회답게’ 라는 캐치프레이로 ‘재경 도포면향우회는 여성부로부터 만들어진다’ 주제로 ‘함께하면 더 나은 세상, 같이하면 더 희망 내일’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재경 도포면향우회 엔진의 한 일부가 되어 가동에는 여성부에서 협력파트너로서 도포를 도포답게, 향우회를 향우회답게 하겠다는 것이다. 함께하면 더 나은 세상, 같이하면 더 희망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희망의 엔진으로서 적극 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여성부에서는 강정숙 여성부회장을 비롯해 김형순 전 여성부회장(향우회 재무부회장), 양승희 총무 등의 여성부에서 참석해 '여성부의 역할과 방향' , 그리고 '진행할 행사 등에 대한 참여와 협력/ , 그리고 '준비사항에 대한 것들' 을 미라 파악해보거나 알리고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들을 종합하고 고건들을 귀담아들으면서 소통하며 단합을 기했다. 여기에 향우회에서 김재삼 회장, 양백근 고문, 김선형 고문, 박찬복 명예회장, 박찬숙 감사, 주만석 수석부회장, 심황남 자문위원, 김봉식 운영부회장, 곽찬대 산악부회장, 김영국 산악회 고문, 곽종철 사무국장, 양규근 재무차장 등이 자리해 여성부의 행사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사기를 진작시켜주고 빛내주는 등의 그들의 인품을 높이사면서 여성부가 봉사 및 참여와 협력을 기하고, 도포의 발전과 단합을 위한 '공동체적 파트너십을 도모하고 업무 효율성을 고취' 시켰다. 그리고 강영배 영암산악회 회장이 여성부 발전을 빌고 응원하며 자라를 빛내줬다.
각종 행사 봉사에 여성부가 앞장
강정숙 여성부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10월 23일 이 자리에서 뵙고 오늘 또다시 빕게되어 반갑습니다" 라고 운을 뗀 뒤 "넉넉치 못한 제가 김재삼 회장님, 곽종철 사무국장님, 김봉식 운영부회장님, 양승희 총무님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한 시간이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라고 하면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임원진과 고문님 등 많은 분들께서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먼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는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강 여성부회장은 "여성회 간담회는 '단합' 이라는 모토로 개최했다" 고 의미를 부여하며 "행사는 조촐하게 치뤄지고 있고, 사람 수는 적어도 향우회를 향한 봉사정신은 많고 크다. 향우회에 대한 봉사를 하려는 여성들이 오늘 멋스러움으로 함께 자리하고 있다" 고 모임에 대한 운을 뗐다.
그러면서 "간담회는 정다운 이야기꽃을 피우는 목적인 만큼 여성회원들과 또는 향우회 집행부과 함께 도란도란 마주앉아 정담을 나누면서 함께 희망을 갖고 미래를 꿈꾸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내고자 마련한 자리" 라고 함께함을 보람스럽게 여겼다.
강 여성부회장은 “도포향우회가 11월 달에 있는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행사와 고향 도포면민의 날 행사에 여성부(회)에서 참여, 준비 등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 고 했다.이어 “'각종 행사에 여성들이 ‘준비는 참여를 하게 한다’ 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참여 속에 준비가 부족함이 없도록 편리한 편안한 유익한 자리가 되게 준비 있는 참여, 참여 있는 준비의 행사가 되도록 여성부에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단합을 모색한 여성회 간담회는 그동안 여성회원들끼리 서먹서먹한 부분들에 대한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도포만의 여성의 참 모습을 보여주자며 도포여성이 갖추어야할 사덕(四德), 즉 '마음씨(婦德), 말씨(婦言), 맵시(婦容), 솜씨(婦功)' 등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실천해보이자고 다짐했다. 이런 행실로 여성부에서 적극적으로 각종 일에 나서기로 하면서 정다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리고 ‘도포여성에 미래가 시작되다’ 라는 기치를 내걸고 도포향우회의 미래를 여는 데 여성회가 그 중심에 서며 앞장서겠다고 기대를 걸게 했다. ‘발전의 모드가 된 도포여성회, 세계와 소통하는 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곳, 도포향우회여성회’ 라는 강한 호소력으로 ‘힘+능력+꿈+희망+미래+행복+도포비전 새로운 시작’ 을 알렸다.
강 여성부회장은 5기 김재삼 회장의 임기 마지막까지 여성부로서의 임무에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석 달 가량 남은 기간 동안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노력하고 뛰는 완주에 온 힘을 쏟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강 여성부회장은 "5기 김재삼 회장이 시작하는 일의 끝을 잘 마무리하는 훌륭한 성과를 내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한다” 며 “이런 일에는 여성회가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 역할과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여성부에서 나서겠다는 일은 정기총회 행사다. 2023 정기총회 행사는 5~6대 회장 이 취임식이 있어 어느 때보다 여성회의 역할이 필요로 하고 있다. 그래서 여성부에서 주어진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강정숙 여성부회장은 자신의 이름을 삼행시로 지어대며, 행사가 위대하게 멋지게 아름답게 빛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력한 열정으로 느끼는 감동백배
정열적 모습으로 느끼는 행복백배
숙달된 능력으로 느끼는 성과백배
감동을 선사한 열정을 불태우고, 행복을 선사한 모습을 그려내고, 성과를 선사한 능력을 과시하는 도포여성부(회)로 ‘감동백배, 행복백배. 성과백배’ 를 연출해내겠다고 의지에 솟구쳤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보여줄 것이라고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간담회 목적은 참여와 협력 그리고 단합
정답게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으로 그려낸 간담회는 코로나 등으로 자주 개최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오랜만에 개최하게 돼서 반가움 속에서 진행됐다. ‘단합’ 이라는 목적성을 띠고 진행한 만큼 '도포여성 하나가 되다' 라는 구호로 내세운 채 말과 행동이 하나로 들어맞은 ‘언행일치(言行一致)’ 와 한 마음 한 몸의 서로 굳게 결합한 ‘일심동체(一心同體)’ , 마음을 같이하여 힘을 내어 도운 ‘동심협력(同心協力)’ ,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하나의 공동 목표를 위하여 트게 하나로 뭉친 '대동단결(大同團結)' , 의견이나 주장 따위가 완전히 하나로 일치하는 '혼연일치(渾然一致)' , 서로 같은 마음으로 덕을 함께하는 '동심동력(同心同力)' , 서로서로 도운 ‘상부상조(相扶相助)’ 로 향우회 발전이 나의 발전이 된다는 믿음과 자세로 임하겠다고 긴담회의 화제는 몸과 마음을 한데 뭉치는 ‘단합’ 이었다.
'여택상주(麗澤相注)' 라는 사자성어를 강조하기도 했다. 두 개의 연못이 맞닿아 서로 물을 대어주니 마르지 않는다는 뜻이다. 생기를 불어주는 도포연못이 도포여성회의 맞닿은 연못으로 항상 물이 고이도록 넘쳐흐르도록 도포연못이 마르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에서 여택상주를 들었다.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는 뜻이 잘 맞거나 행동이 일치하는 부부처럼 ‘부창부수(夫唱婦隨)’ 가 되겠다고 했다.
단합과 협력을 보여주겠다는 결심의 마음을 담은 ‘도포여성회’ 를...
도리(道理)를 지키는 바른 마음갖춤
포부(抱負)를 밝히는 옳은 태도갖춤
여심(女心)을 보이는 참된 행실갖춤
성실(誠實)을 그리는 믿음 정신갖춤
회합(會合)을 만드는 곧은 결합갖춤
'도리로써 마음을 곱게 하고, 포부로써 태도를 옳게 하고, 여심으로써 행실을 참되게 하고, 성실로써 정신을 신뢰하게 하고, 회합으로써 결합을 이루게 하겠다' 는 의미로 풀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궁리하며 단합을 기하겠다는 도포여성부다.
‘재경 도포면향우회 선두에 도포여성회가 있다’ 라는 명제 아래 열심히 하니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하루도 잊지 않은 향우들은 협력 실천이 답이다’ 라는 명제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다하고 있는 모습을 아름다운 그 자체다. 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봐도 모르는 사이 식물이 자라나듯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
자애로운 도포여성회
강정숙 여성부회장은 '숭고한 희생, 무조건적인 사랑, 향우에 대한 헌신, 자애로운 여성회' 라는 틀로 향우회를 바라보겠다고 했다. 환한 미소와 자애로운 웃음으로 향우들을 반기는 여성회의 미소로 피어있는 꽃인 ‘당아욱’ 이 되겠다고 했다. 당아욱의 꽃말은 '어머니의 한신, 자애' 다. 재경 도포면향우회에도 당아욱의 치맛자락을 떠올리며 꽃을 바라보니 처연한 만큼 아름답게 보인다고 고운 시선으로 쳐다본다.
오로지 향우들을 향한 숭고한 사랑, 위대한 헌신, 자애로운 모성을 지닌 이미지로 새겨진 도포희망지기 여성부의 자리는 그렇지 못한 현실의 나와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어렵고 외로운 자리이지만, 자조모임이나 개인적인 만남에서 속내를 털어놓고 어려움을 나누기도 하자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도포여성회가 느끼는 향우들의 여러 맛, 기쁨과 슬픔, 두려움과 아픔, 상실과 애도, 행복과 성장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기랑 쉽지 않고, 그 이야기가 담장 넘어 세상으로 흘러가기란 더욱 쉽지 않기에 이번 여성회 간담회 및 단합대회가 갖는 의의는 크다고 볼 수 있다.
모든 것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자애로운 모습을 그려내겠다는 강정숙 여성부회장은 “자애로운(Loving) 엄마는 남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사람이지만, 사랑스러운(Lovely) 엄마는 온전히 자신만의 매력을 지닌 사람이니까 여성부가 재경 도포면향우회 어머니 같은 역할로 대하겠다” 고 했다.
온화하고 자애로운 모습, 훌륭한 인품으로 선후배 사이에서 '늘 존경을 받는, 특히 향우회 사회에서 또는 지역사회에서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신망이 두텁고 친화력이 좋기로 소문난 도포여성회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이시스(Isis) 여신 같이 사방팔방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인내하는 여신으로서 헌신하고 '자애로운 아내와 어머니 신, 풍요의 여신' 으로 추앙받겠다고 했다.
향우를 위해 헌신하고 보람을 느끼는 어머니의 봄볕 같은 따뜻하고 자애로운 사랑이 생각나게 서로에게 힘과 지지와 응원을 해주고 상대방을 위해 희생하는 자애로운 행동을 한 ‘자신감, 미소, 인심, 다정, 사랑, 외향적, 유능, 소통, 참여, 동참, 협조, 조화, 느긋함, 배려, 관대, 관심, 포용, 공유, 품위, 적절함, 전념, 공명, 고귀하고 영향력 있는 원칙’ 에 전적으로 정렬하며 헌신함, 좋아하는 일을 함, 일을 즐김,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 그 일을 하는데 세심한 관찰력으로 상대를 대하겠다고 했다.
“너희는 서로를 관용하라 자애로운 마음으로 사랑하라” 서로를 사랑하며 너그럽게 용서하고 받아들인 관용심을 갖는,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사랑과 관용을 가지고 함께 살아간 자애로움이 있는 여성부' 가 되겠다고 했다.
도포여성부는 '자애로운 몸의 업으로 대하고, 자애로운 마음의 업으로 대하고, 자애로운 말의 업으로 대하면서' 대문을 항상 열어줘 향우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행복을 선사한다.
김재삼 향우회장은 격려사에서 “도포향우회 여성부에서 개최한 간담회 및 단합대회에 참석하게 된 것은 꿈과 희망을 갖고 설렘과 기대를 갖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것 같다” 며 “재경 도포면향우회는 여성부가 가장 핵심적인 중추역할을 띠고 있다고 생각한다. 향우회 회장 이 취임식이 있는 정기총회가 석 달 정도 남았는데 여성부에서 모든 일을 도맡아서 해야 될 것 같은데 여성부에서 봉사정신을 발휘해달라” 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오늘 가진 간담회가 정다운 이야기꽃을 피우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이로 인한 단합된 모습을 더욱 그려내길 바란다” 며 “향우회와 여성회는 운명공동체다. 파트너십을 프렌드십과 페밀리십으로 여길 정도로 오랜 고향 친구이고 가족인 셈이다. 진정한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명품도포향우회의 위상을 드높이자” 고 강조했다.
양백근 고문은 "향우회에 있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향우들의 열의가 아닌가한다" 며 "향우회에 보다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고, 그리고 오늘 모임 주관자의 타이틀은 여성부인데 이럴 때 여성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졸겠다" 고 여성부에 거는 기대가 더 기대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했다. 그러면서 "차기회장 취임식이 있는 행사에 여성부에서 더욱 더 관심과 애정을 갖고 도와줬으면 하고, 이런 마음으로 임한다면 행사가 분명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믿어진다" 며 "이날 향우들과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발전과 활성회를 위한 좋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양 고문은 도포면민의 날 행사에 대한 전야제와 기념식에 대해 설명하면서 "고향 행사에 많이 참석해 정을 나누고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 고 고향여행을 권장했다. 또한 "건강해야 나오고 건강해야 오래 볼 수 있으니 건강을 잘 챙기길 바라고 건강한 모습을 또 보자" 고 건강을 기원해줬다.
김선형 고문은 "도포여성회가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고, 기대 이상으로 잘하고 있다" 고 치하하면서 "여성회는 향우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여성회의 희생과 봉사는 모든 향우들에게 향우회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한다" 고 말했다.
김 고문은 "오늘 여성부의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고 축원한다" 고 격려했다.
박찬복 명예회장은 "엊그제만 해도 더웠는데 음악 같은 물소리가 있는 경치 좋은 물가에서 모임을 가져 좋은 것 같다" 고 주변 분위기를 끌어들이면서 "벌써 김재삼 회장이 임기가 얼마 안 남았다고 하니 세월이 참 빠르구나 느껴지고 김재삼 회장님 등 여러 집행부들이 고생 많이 했다" 고 격려했다.
박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차기회장이 잘 이끌어가리라 기대해 본다" 고 차기회장에 대해서도 못지 않은 일을 해보일 것으로 신뢰했다.
또한 주만석 수석부회장은 “여성부의 간담회 및 단합대회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단합 속에 큰 발전을 빈다” 고 하면서 여성부 회원들을 격려하며 용기를 북돋아줬다. 이어 “여성부가 향우회를 위해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하기 위한 여성부 회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해 메우 흡족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여성부는 향우회의 꽃이다. 향우회의 자애로운 어머님이면서 훌륭한 조력자다” 라며 “이런 의미성을 띤 여성부에게 심신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싶고, 곧 있으면 향우회가 큰 행사를 치르게 되는데 여성부에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달라” 고 당부했다.
주 수석부회장은 "애정을 가져야만이 향우회가 발전이 된다고 본다" 며 "제가 6대 회장을 취임하게 되는데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 고 의지를 보였다.
곽찬대 부회장은 "이번 달 산행은 도포초, 수산초, 도신초와 합동산행에 대한 알림이 없어 아쉽다" 면서 "여성회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산악회도 향우회 활성화를 기하는데 튼 역할을 띠고 있으니 사무국에서 산악회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 안내를 해줬으면 좋겠다" 고 강조했다.
곽 산악부회장은 "10월달 산행은 단풍철을 맞아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나 인재 방태산 등 가볍게 산행할 수 있는 경치 좋고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가을여행을 떠날 생각" 이라며 의견을 물어 '10월 15일' 하루 일정으로 떠나기로 했다.
곽 산악부회장은 "이번 달 9월 산행은 '청계산' 에서 가질 예정" 이라며 "9월 10일 도포산악회, 수산산악회, 도신산악회와 합동산행을 하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와 지대한 협력, 그리고 아낌 없는 지원을 바란다" 고 공지하면서 "화합이 뭔지, 단합이 뭔지, 동반성장이 어떤 것이고 좋은 건지, 도포향우회 발전과 활성화를 기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산행임을 확실히 보여주고자 한다" 고 강조했다.
김형순 재무부회장은 "여성회가 더욱 더 발전되도록 협조하겠다" 며 "도포 여성들이 세상이 되고, 세상에는 도포 여성이 있다 라는 것을 여성회 부회장을 맡은 사람으로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김 재무부회장은 "여성회 모임에 많은 여성이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있어보인다" 며 "이 원인과 상황을 잘 파악해 다음에는 여성들이 북적돼 도포 여성들이 참 참여와 단합이 잘 되는 구나하는, 여성들이 도포향향우회의 분위기를 살리고 희망이 되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여성을 향한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정책들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강정숙 여성부 회장은 김재삼 향우회장, 양백근 고문, 김선형 고문, 박찬복 명예회장, 주만석 수석부회장이랑 함께 “여성회를 위하여!" "명품도포를 위하여!” 건배구호로 삼고 잔을 높이 들며 단합과 협력 속에 발전을 축원했다.
별 다섯 개의 도포여성회 이미지 갖춤
‘쇼생크 탈출, 인셉션, 인생은 아름다워, 다크 나이트, 어바웃 타임, 기생충, 인터스텔라, 시네마 천국, 포레스트 캠프’ 이 영화는 한국 관객의 별점 순위가 높게 나온 영화다. 최하 4.251에서 최고 4.418에 이르는 높은 별점을 받았다.
이런 영화처럼 도포여성회는 높은 별점을 받을만한 일들을 해내려고 ‘멋진 인생 도포’ 란 제목으로 제작 도포면향우회, 기획 도포여성회, 연출 도포여성회 집행부, 섭외 도포여성회 집행부로 작업해 멋진 인셍 도포 1탄을 보여줬던 것을 또 다른 작품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별이 다섯 개라는 광고가 있듯이 별 다섯 개의 하나는 ‘정신’ 이다. 올바른 마음과 영혼을 갖춘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하나는 ‘맵시’ 다. 잘 가꾸어진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하나는 ‘품위’ 다. 멋진 모습을 그러내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하나는 ‘품격’ 이다. 좋은 성품을 갖춘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하나는 ‘명품’ 이다. 뛰어난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정신+맵시+품위+품격+명품’ 이 다섯 개의 별을 얻고자 제작에 임해왔다. 2일 상영을 한 여성회의 작품은 한마디로 '멋졌다. 훌륭했다’ 는 말이 탄성처럼 터져 나왔다. 여성회원들의 정신사상과 세계는 이상형에 가깝다할 정도로 깨끗했다. 그들의 정신은 신의 경지에 이르다고 느껴질 정도로 신비스러웠다. 그들의 맵시는 어쩜 그렇게 잘 가꾸어났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였다. 품위는 회원들이 갖추어야할 기품이나 위엄이 엄지척할 만큼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품격을 갖춰라 명령이라도 받았다는 듯이 회원들마다 품격은 볼수록 우아해보였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게 했다. 명품을 갖추자고 입버릇처럼 해되며 실천에 옮긴 회원들로 인해 이번 단합을 도모하는 간담회는 '명품다운 멋진 인생 도포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 행사' 였다.
향우회 핵심적 역할 도포여성부
또한 도포향우회 ‘핵심적인’ 역할을 띠겠다고 했다. 향우회 중심부, 중추부로서의 충실히 임하겠다는 각오로 하나의 깃발 아래 재경 '도포면향우회의 발전과 단합을 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향우회의 모범이 될 것' 이라고 했다.
여성회는 별도의 단체로서 활동한 아웃사이더에서 서포터를 해주는 역할범위가 아닌 인사이드, 즉 '중앙에서 핵심축’ 으로써 향우회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해 ‘재경 도포면향우회의 발전과 단합을 굳건히’ 하겠다고 했다.
도포시대를 사회, 문화 등 영역에서 용합하도록 '도포시대의 다각적 융합이 미래 지식공동체 재탄생' 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생각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띠겠다는 것이다.
불교에서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 이라는 법어가 있다, 이말은 ‘위로는 깨달음을 추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라는 뜻아다. 이런 말처럼 실천하며 '지혜를 모으고 화합하는 것' 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여성부 차원에서 열심히 용맹정진해서 살고 공동체 차원에서는 화합하는 것이라며, 향우를 위해서 남보다 먼저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겠다고 했다.
재경 도포면향우회의 조직에서 여성부의 역할에 대한 정확히 알고 '모든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했다. '향우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단합을 기하면서 평화와 안정성을 유지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진행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향우회 문화, 경제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향우와 향우회는 편안하고 유익하게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서포터를 충실히 하겠다' 고 했다.
여성부의 안정적인 운영은 '재경 도포면향우회의 안정성과 평화를 유지하고, 문화, 경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 을 한다는 믿음에서 역할을 띠고자한다. 뿐만 아니라 여성부는 '향우회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향우회 문화시스템의 발전' 을 이끌어내겠으며, 이를 통해 여성부는 '재경 도포면향우회와 더불어 더욱 발전하고 문화, 경제는 더욱 번영' 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이러한 노력들은 우리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문화, 경제 안정과 번영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게 확신하고, 핵심적인 여성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도포사회의 문화, 경제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 을 다하겠다고 했다.
스타트도포 생태계 구축
강정숙 여성부 회장은 재경 도포면향우회 여성부의 활동 방향과 위상을 '스타트도포 생태계와 사회적으로 확대' 하고, '스타트도포 환경 개선' 에 궁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반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네트워킹이 위축된 점과 여전히 플렛폼이 원활치 못한 움직임이 확대되는 등 외부 환경 요인으로 걸림돌 개선에 속도 내지 못한 점을 한계로 짚었다.
2023 하반기 목표를 스타트도포 협력의 중심, 생태계 발전의 핵심으로 설정하고 '스타트도포 생태계 활성화의 중심적 역할 강화, 문화 정책 역량 강화 및 환경 개선, 지속성장 기반 조성' 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타트도포와 생태계 플레이들이 참여하고 교류하는 '커뮤니티로서 포지셔닝' 을 고도화하고, 선행을 먼저 실천하는 '페이 및 포워드' 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스타트도포와 향우들이 존중받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제고'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도포문화업계의 정책 씽크탱크 역할로 향우회의 후진성 개선뿐만 아니라 스타트도포하기 좋은 도포를 만들어가기 위한 핵심정책 과제를 추진하며, 스타트도포에 필요한 '향우양성 및 지역 생태계 활성화 협력,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의 활동도 다각화하겠다고 했다.
도포작품2에 이어 작품3도 준비
강정숙 여성부 회장은 “도포는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고향이 선사한 언어다. 도포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고마워해야할 고장이다. 도포는 우리가 항상 마음에 두고 생각해야할 곳이다” 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런 도포에 대해 더 멋지게 만들 필요가 있다” 며 “도포를 빛내는 데 여성회가 선두에 나서겠다” 고 했다. 또 “도포면향우회 활력소를 불어넣는 데 선두에 여성회가 있다는 말이 나오도록 하겠다” 고 했다. 이런 각오와 의지로 강한 집념을 보이며 야심찬 계획으로 선보인 멋진 인생 도포작품2에 이어 ‘멋진 인생 도포작품3’ 에도 준비 중이다.
한편 행사에 오신 분한테 곽종철 사무국장이 생산한 가평벌꿀을 한 병씩 선물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