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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월요일 이틀을 힘든 강행군을 한듯 합니다...ㅎㅎ 카페정모 하는날도 늦게까지 노느라고 집에 가는 시간계산도 잘못하여 허둥대다가 늦게서야 집에 가느라 바빳는데....
월요일날도 아침부터 바쁜일이 있어 뛰어 다니다가 여의도 KBS 별관까지 가느라 대방역까지 지하철 세번 갈아타고 대방역에 내리니 하늘이 갑자기 심술굿게 내려 보더니 갑자기 소낙비가 내려서 돌아 갈수도 없고 어쩔수 없이 바바리를 벗어 머리에 쓰고 뛰기 시작했답니다....
모든분들은 모두 와서 기다리는데 제일 어린 막내가 제일 늦게 도착을 해서 미안했답니다...^ㅡ^ 여의도 별관은 두번째 왔기에 금방 찾을수가 있었는데 섬초롱 언니가 문앞에서 기다려 주시고 많은 사람들은 줄지어 서있는데 우리들은 예약 된분들이라서 다른사람들 보다 미리 들어갔어 자리를 잡을수 있었답니다....양띠 방장님 덕분에 줄선사람들 앞으로 먼저 당당히......ㅎㅎ
녹화방송은 으례 그렇듯이 NG가 나면 하든것을 다시 반복하는데 그날도 몇번 NG가 났어 다시 박수 치느라 팔이 조금 아팠답니다... 가요무대 답게 많은 가수분들이 나와서 열창을 하기에 함께 박수치면 노래를 하다보니 힘들었든 스트레스가 모두 풀렸습니다..... 사진을 못찍게 하길래 몰래 찍느라 순간순간 힘들게 찍었는데 한번은 프래쉬가 터져 쫒겨 나는줄 알았답니다....히유~~간떨어 질뻔 했시유.....ㅎㅎㅎ
제일 먼저 입장하여 자리를 잡고 우리 아름다운 5060 가족들 입니다....
우리 방장님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양띠방의 히로인 언니들 멋진모습들이 마음을 정겹게 합니다..아직도 순수한 고교생 처럼 호기심 많은 눈동자들이 초롱초롱 합니다.......흐믓
시작과 함께 가수 설운도씨가 먼저 나와서 노래를 하는데 TV에서 보는것 보다 역시 훨씬 잘생겼더군요.....
70년80년 그시절로 돌아갔어 유행하였든 노래들을 구성을 한듯 합니다....
단발머리 가수 김상희씨 같았는데 가수들을 제대로 소개를 하지 않았어 맞는지 몰라요...
개그맨 자매 쌍둥이 가수들 정말 귀엽더군요....
최유나....
아무도 날찾는 이없는 .....산장의 여인을 부른 최진희
이세상 모두 사랑이라면......여고 졸업반을 부른 박윤경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이용.....정말 노래 잘하더군요....
많은 가수들이 나와서 부르는 노래들...우리가 잊고 살아왔든 60년대 과거를 다시 돌아 가는것 처럼 추억의 음악들을 함께 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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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섬초롱 간도 떨어져서 아직 붙지 않았시유 ㅎㅎㅎ사진 퍼가가서 잘 간수하겠슴다
섬초롱이 젤 이쁘네 옆에 허리케인도 참 이쁘고 다른 양들은 한번도 못봤으니 그냥 패스~
야자수가 영 안뵈네....어데 숨었나?
주현님 굶어 죽지는 안겠다 .월요일인데 방송국 다니고 난 사무실에서 열강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참 좋은 체험을 하셨군요. 많은 준비와 마음 씀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참 잘 하셨습니다.
아따 사진이 제법 푸로수중 이여 역시 주현이여......
섬초롱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아우 여니님,먼길 오셨네요,이웃 레미를 잘둔 덕분이지요 ㅎㅎㅎㅎ
섬초롱 넘 고마워" 가요무대 누가 날 데리고 갔겠나싶어서리~~ 무지 즐거웠다우. 막내 주현님 덕분에 우리 5060 청춘들 더 젊게 사니 좋구먼" 사랑하고싶은 주현 아우님이여라"
우리주현이 땡퀴*잘찍사 고마워.섬초롱덕분에.좋은구경하고.수고가 많았지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