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증상
일반적인 증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략 4 가지 범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신체적 증상 : 피로 · 두통 · 불면증 · 근육통이나 경직(특히 목, 어깨, 허리), 심계항진(맥박이 빠름), 흉부통증, 복부통증, 구토, 전율, 사지냉감, 안면홍조, 땀, 자주 감기에 걸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2) 정신적 증상 : 집중력이나 기억력 감소, 우유부단, 마음이 텅빈 느낌, 혼동이 오고 유머감각이 없어진다.
(3) 감정적 증상 :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 불안, 성급함, 인내부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4) 행동적 증상 : 안절 부절함, 손톱 깨물기 · 발 떨기 등의 신경질적인 습관, 먹는 것, 마시는 것, 흡연, 울거나 욕설, 비난이나 물건을 던지거나 때리는 행동이 증가한다.
생각보다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들이 많죠?
이 밖에도 우리가 쉽게 접하는 단어인 ‘스트레스성 우울증’, ‘스트레스성 비만’ 등등
스트레스성~으로 시작하는 질병 역시 스트레스를 기반으로 한 질병들 입니다.
그렇다면 여름철 무더위로 자꾸만 오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오늘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명상,
명상중에서도 자기명상법을 소개합니다
자기명상이란? 자석의 자기장을 활용한 명상법입니다.
자석을 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몸에서 자력감이나 전류감을 느끼잖아요!
이 느낌은 기수련을 할 때 느끼는 에너지 감각과 매우 비슷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석을 이용하면 쉽게 기를 체험할 수 있어요
제일 쉬운 명상은 자신의 에너지를 느끼는 것입니다. 명상을 하려면 잡념을 없애고 집중해야 하는데 에너지를 느끼는 순간 자연스럽게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를 쉽고 강력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자석을 활용한 자기명상입니다.
자기명상은 굳이 오랜 시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바쁠 때는 한 번에 두 번씩, 하루에 두세 번 정도만 해도 에너지 상태에 많은 변화가 옵니다. 몇 분 지나지 않아서 몸이 더워지고, 입안에 침이 고이며, 에너지 순환이 활발해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손에서 에너지가 느껴지지만 계속 집중하면 에너지가 증폭되면서 그 느낌이 몸 전체로 확산됩니다. 대개 명상을 시작해서 잡념이 없어지고 우리 몸에 이러한 에너지 변화가 일어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자기명상으로는 단 몇 분 만에 그런 에너지 상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자기명상을 통해서 에너지 변화가 일어나면 곧이어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나지고, 목소리에도 힘이 들어가며, 걸음걸이도 활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생활 속의 크고 작은 여러가지 습관에도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입니다.
올 여름은 덥다고 짜증내지 말고, 자기명상법으로
불쾌지수를 낮춰보세요. 자연스럽게 내가 느끼는 온도 역시 내려갈 겁니다. ^^
첫댓글 불쾌지수도 공식이 있었네요. 꿉꿉하고 덥다고 집에만 있었더니 더 쳐지는 기분이네요.
내일은 꼭 센터가야겠어요!
저도 그런 생각이드네요 ㅎㅎ 센터 고고!
덥다는 것.. 마음먹기에 달렸죠^^
ㅎㅎㅎㅎ그러게요, 그치만 참,,,;;; 힘들어용^^:
밤에는 그래도 선선하니.. 점점 야행성으로 변해가네요ㅋ
낮엔 지쳐있다가 밤에 활기를 띄는 ㅎㅎㅎ 불나방처럼!!^^
자석으로 명상을 한다? 참 신기하네요^^ 왠지 재밌을거 같아요
해봤는데 정말 잼있었어용 ㅎㅎ 느낌이 더 강력해서 집중도 잘 되더라구요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고 좋습니다. ^^
네~ 정말 그런거 같아요! 꾸준히 하면 효과 많이 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