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존재 -A Real Being To Be Afraid of-
He said in a loud voice, "Fear God and give him glory, because the hour of his judgment has come. Worship him who made the heavens, the earth, the sea and the springs of water."<Revelation14: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요한계시록14장7절>
☆나는 누구를 또는 무엇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을까요? 나이가 들어가고 별 어려움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이란 생각도 점점 엷어지는 듯합니다. 젊을 때는 의식하든 하지 않든 삶을 궁극적으로 지배하던 죽음마저도, 멀잖아 당할 수밖에 없으니 별 두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는 성향이 뚜렷해집니다. 마치 죽음으로 육체와 함께 영혼도 영원히 사라지거나, 영원히 잠들 것(영면:永眠)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태도는 인간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를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인간은 존재하는 모든 것 중에서, 창조주와 교통할 수 있고, 영원을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영적인 존재라고 합니다. 영적 존재인 인간이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이 인생이고, 잠시 허락된 공간이 이 세상 삶입니다. 결국 인간은 이 세상 살 동안, 창조주를 생각하고, 만나고, 영원을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어느 날 창조주의 보내심을 받았다고 분명히 밝히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예수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요한복음3:31,32절>고 너무나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오늘의 성경 구절은 사도 요한이 계시를 통해 하늘에서 본 한 장면입니다. 누구를 참으로 두려워하고 경배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영광을 돌려야 하는지 그리고 인생의 죽음이 결코 끝이 아니라, 심판이 있고 새로운 삶의 시작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새번역)<요한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