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예|스페셜'] 홍수아,'숨막히는 바디라인'

[왕십리]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12년 03월 01일 목요일.

작성者: ingcoms 　

 

홍수아,'빠져들것 같은 미모'

[OSEN = 백승철 기자] 배우 홍수아가 29일 오후 서울 정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월 마카오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Queen of Ballerina'에서 홍수아는 눈이 부시도록 하얀 우윳빛 피부와 가녀린 팔다리, 그리고 매끈한 바디라인의 소유자답게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발레리나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또한, 발레리나뿐 아니라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인형 같은 귀여운 소녀와 침대 위에서 시스루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선사하는 농염한 여인 등으로 변신하며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였다.

홍수아,'이런 포즈 어때요?'

홍수아,'발레리나의 발걸음'

홍수아, 무시무시한 킬힐 탑승 ‘아장아장’

홍수아,'우아한 드레스'

홍수아,'숨막히는 바디라인'

홍수아,'누드톤의 아찔한 뒤태'

홍수아 환상 보디라인, 한 남자 영혼을 쏙…

홍수아,'인형같은 미모'

홍수아,'숨막히는 각선미'

홍수아,'인형같은 미소'

김예림 경악할 하의실종 ‘사람 홀리는 매끈 인어몸매’

김예림이 하의실종 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Mnet '슈퍼스타K3' 히로인 투개월 김예림이 제일모직 빈폴진과의 화보촬영에서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과 함께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독특한 목소리와 매력으로 지난해 '슈퍼스타K3' 최고의 인기스타로 떠오른 김예림은 이번 화보에서 도발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 기존의 단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매력적인 쇄골, 아찔한 다리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미쓰에이 페이-수지 ‘앉으니 더 섹시하네’

서울종합예술학교 입학식이 2월 28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종합예술학교 입학식 축하공연에 미쓰에이(수지 지아 페이 민), 김연우, 엠블랙(미르 천둥 지오 승호 이준), 알리가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2011년 서울종합예술학교를 빛낸 인물에게 주는 SAC예술상은 김연우, 류승룡, 알리, 박성진 교수에게 수여됐다.

김소연, '개콘-꺾기도' 게스트 출연 "너무 기대돼요!"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소연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꺾기도'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소연은 28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내일(29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꺾기도'에 나간다. 스페셜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하는데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꺾기도'는 김준호, 홍인규, 조윤호, 이상호, 이상민, 장기영 등이 출연, 끝나는 말로 개그를 선보이는 독특한 형식의 코너다. 묘하게 중독성을 불러 일으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드림하이2’ 성대이상 효린, 가수 인생 최대 위기

[OSEN=표재민 기자] ‘드림하이2’ 효린이 가수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효린은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아이돌그룹 허쉬 나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중에서도 최강 가창력을 자랑하는 나나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면서 큰 위기를 맞는다.

앞서 방송에서 나나는 노래를 부르는 중 목이 잠겨 성대 이상이 의심됐다. 가창력은 물론이고 성격까지 최고인 나나에게 성대 이상이라는 최대 위기가 닥치게 됐다.

이민정 “‘빅’ 출연 유력? 검토작 중 하나”

[OSEN=표재민 기자] 배우 이민정 측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이 유력하다는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민정의 소속사 바른손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민정 씨가 ‘빅’의 시놉시스를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여러 시놉시스를 받았고 검토하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다”고 밝혔다.

‘빅’은 MBC ‘최고의 사랑’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이다. 홍자매는 4년 전 호흡을 맞췄던 ‘쾌걸춘향’의 지병현 PD와 다시 한번 손을 잡을 예정이다.

美평론가 “윤정희, 아카데미 후보 왜 못올랐나…선정기준 모호”

미국 평론가 마이클 필립스가 아카데미 시상식과 관련, 한국 배우 윤정희를 언급했다.

마이클 필립스는 2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유력지 시카고 트리뷴 문화예술 섹션 1면에서 "이창동 감독 영화 '시' 주연배우 윤정희가 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지 못했는지 모르겠다"며 "아카데미상 후보 선정 기준이 모호하다"는 글을 남겼다.

마이클 필립스는 "'디센던츠' 로버트 포스터, '시' 윤정희, '마거릿'의 안나 파킨의 후보 제외는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다"며, 특히 윤정희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윤정희의 이름과 얼굴이 생소할 것이라는 것은 안다"며 "한국 배우 윤정희는 '시' 출연 전까지 20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해 더 그렇게 느낄 것이다"고 설명했다.

뉴스엔/동아닷컴

‘적도의 남자’ 임정은 캐스팅...이준혁과 호흡

[OSEN=표재민 기자] 방영 전부터 캐스팅에 관심이 쏠렸던 ‘적도의 남자’에 임정은이 합류했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정은은 ‘적도의 남자’ 수미 역에 최종 캐스팅됐다. 수미 역할은 당초 박시연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임정은으로 최근 확정됐다.

임정은이 맡은 수미 역할은 무당의 딸로 태어나 성공에 대한 집착이 강한 성격의 소유자다. 자립심이 강하지만 욕망도 커서 사랑하는 남자인 이장일(이준혁 분)을 쟁취하기 위해 장일의 과거까지도 이용하는 여자다.

'MBC 퇴사' 박은지, 근황 셀카 '물오른 미모'

박은지 전 MBC 기상 캐스터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는 셀카를 공개했다.박은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안으로 햇살이 쨍쨍~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흰색 티셔츠에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매끄럽고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청순미 넘치는 그녀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갈수록 예뻐진다" "미모에 물 오른듯" "피부가 눈이 부신다" "방송에서 빨리 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 전 기상 캐스터는 최근 MBC를 퇴사하고 프리선언을 한 상태로 향후 그녀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하이킥3’ 김지원, 일본서 가수 데뷔…

아무로 나미에 소속사

‘하이킥3’ 김지원이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김지원 소속사 측은 28일 김지원이 일본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올여름 일본에서 데뷔한다고 밝혔다.

에이벡스는 하마자키 아유미, 에그자일, 아무로 나미에, 코다 쿠미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이번 김지원 일본 데뷔는 이들을 히트시킨 프로듀서 팀이 함께 준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은 한류 시장이 아닌 일본 본토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지원은 지난 2년간 꾸준히 일본어 공부를 해왔으며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촬영이 끝나는 대로 일본으로 출국해 데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부캡' 최유화 "하정우 오빠가 도움 많이 줘요"

[OSEN=장창환 기자] SBS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에서 길쭉한 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배우가 있다. 바로 신인배우 최유화.

비중이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극 중 이름인 '사랑이'처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청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런 그를 최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시원스럽게 웃으며 등장한 그는 촬영의 피곤함을 뒤로 한 채 자리에 앉았다.

'부탁해요 캡틴'에서 최유화는 지진희와 구혜선이 운항하는 비행기 승무원 정사랑으로 분했다. 극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신인배우답게 풋풋하고 톡톡 튀는 연기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녀 또한 아직은 '연기를 배운다'는 자세로 매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브레이브 걸스 예진, 무보정 마네킹 몸매…드레스 여신 등극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멤버 예진이 무보정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예진은 최근 브레이브 걸스의 공식 트위터에 “브레이브 걸스, 예진! ‘드레예진’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렷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예진은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깃털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포즈로 와인잔을 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코돌 다운 드레스 자태”, “드레예진의 탄생”, “요즘 너 대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브레이브 걸스 공식 트위터/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K팝스타' VS '1박2일' 제대로 걸렸다

[OSEN=윤가이 기자] 'K팝스타'가 '1박2일'에 맞설 무서운 적수로 부상하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K팝스타'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동시간대 만년 1위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상대로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올렸다.

지난 26일 방송분 기준, '1박2일'은 24.0%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팝스타'는 17.1%를 올렸다.(AGB닐슨 기준) 물론 약 7% 가량 차이가 벌어지고 있지만 'K팝스타' 입장에서 이는 분명 고무적인 성과다. 지난 해 12월 한 자릿수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했던 것과 비교할 때 두드러지는 상승세일 뿐 아니라 '1박2일'이라는 거물을 상대로 일궈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화사한 미소의 장신영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남다른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달샤벳은 연습실에서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트레이닝복을 입고 인간 피라미드를 연상케하는 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은은 탑 위에 올라가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으며, 수빈은 막내답게 깜찍한 브이를, 세리는 발랄하고, 아영은 새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반대로 지율은 힘든 표정을, 비키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출처｜카카오톡/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정려원 “초한지 지금 캐릭터와 인기, 이정도가 딱 좋다”

정려원이 "지금 여치 캐릭터와 인기에 만족한다"고 고백했다.

월화극 중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여치 역 정려원은 "드라마 초반에 여치 캐릭터를 연기할 때보다 지금은 부담감을 훨씬 덜었다"며 "여치가 나와 닮은 부분이 많이 있으면서도 때로는 대본을 보면서 '어 이건 뭐지?'하는 부분도 더러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그래도 지금은 여치 캐릭터에 정말 만족하고 있다"며 "특히 나와 호흡을 맞춰주는 유방 역 이범수 선배님의 도움이 정말 컸다"고 소개했다.

뉴스엔/동아닷컴

공효진 “여배우가 겨털녀? 그게 뭐 어때서…”

“그러게요, 왜 걱정스러운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공효진(32)에게 “‘겨털녀’ 역할을 어떤 여배우가 거절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대뜸 돌아온 대답이다.

“우와. 되게 재미있겠다. ‘겨털녀’ 매력적인데? 새로운 로맨틱 나오겠구나.” 이것이 그가 영화 ‘러브픽션’(감독 전계수·29일 개봉)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받은 첫 느낌이었다.

영화는 슬럼프에 빠진 30대 소설가와 쿨한 여자의 연애담. 시원하고 솔직한 사랑 이야기이지만 여주인공이 겨드랑이 털을 기른다는 설정 탓에 몇 여배우들이 역할을 거절했다.

이해리 기자/동아닷컴

매니시부터 시스루까지..‘오스타’ 드레스 장외대결

[OSEN=임영진 기자]

tvN ‘오페라스타 2012’(이하 오페라스타)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오페라 아리아 도전 외에도 미션곡에 맞춘 개성 넘치는 드레스로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앞서 ‘오페라스타’ 진행을 맡은 배우 엄지원은 제작발표회에서 “디자이너 지춘희와 ‘오페라스타’만을 위한 드레스를 제작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한 바 있다.

첫 번째 무대에서 레이스 등으로 풍성하게 디자인한 시스루 블라우스로 매니시한 의상에 도전한 그는 지난 17일과 24일에는 몸매를 드러내는 새틴 소재의 민소매 드레스로 섹시함을 한껏 과시했다.

컴백 오승현 "20살 차이 문제없어" 이덕화와 부부연기 도전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오승현이 tvN 드라마 ‘21세기 가족’에서 배우 이덕화와 20년의 나이차가 나는 부부 연기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승현은 최근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극중 이덕화처럼 언제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나를 위해 순정을 다 바치는 로맨틱 종결자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21세기 가족’은 2012년 대한민국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시추에이션 드라마로, 극중 오승현은 미인대회 출신의 화려한 외모와 함께 엉뚱한 백치미를 겸비한(?) 덕화의 20살 연하 젊은 부인 오은미 역을 맡았다.

곽현화 "바나나 먹는 사진이 야한가요" 시위

개그우먼 곽현화가 바나나 먹는 사진을 공개하며 전날 불거졌던 선정성 논란에 대해 응수했다.

곽현화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방금 일 마치고 집에 왔어요. 너무 피곤한 거 있죠. 피곤할 때는 역시 바나나"라며 바나나를 먹는 사진 2장을 올렸다.

이어 "늦은 밤에 배고프다고 라면같은거 먹지말고 다이어트 생각해서 바나나 먹어요. 모두 좋은 꿈꾸세요"라고 덧붙였다.눈을 게슴츠레 뜨고 바나나를 음미하는 이 사진은 자신의 말을 실천한 일종의 '시위'로 보인다.

27일 온라인상에서는 곽현화가 개그맨 정범균, 이광섭 등 동료들에 둘러싸인 과거 사진이 성적인 상상을 불러일으킨다고 도마에 올랐다.

그러자 곽현화는 특별한 의도를 갖고 찍은 사진이 아니라며 "바나나를 먹는 여성의 사진을 보고 야하다고 느낀 사람이 있으면 누가 잘못한 거냐"고 항변했다.

서인영 측 "재계약 논의, 천천히 하기로 했다"

[OSEN=황미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 만료가 된 가운데, 스타제국 측이 "서인영과의 재계약 논의를 천천히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서인영이 2월 서류상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만료됐다"며 "아직 재계약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으며, 조만간 서인영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이 만나 추후 계획에 대해 천천히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제국은 그룹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박정아, 쥬얼리등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이며, 서인영은 지난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10년 동안 스타제국과 인연을 맺어왔다.

문영남 작가의 '폼나게 살거야', 왜 폼 안 나나?

'비록 막장 코드였지만 재미는 있었는데….'예전의 문영남이 아닌 모양이다. '애정의 조건'(2004), '장밋빛 인생'(2005), '소문난 칠공주'(2006) 등 서민들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불리던 문영남 작가가 '부도'를 낼 판이다.

2008년 SBS 주말극 '조강지처 클럽'을 시작으로 본격 막장 코드를 선보이며 과연 불쾌한 드라마란 어떤 것인 지를 보여줬던 그였지만 흥행 성적에서는 감히 넘볼 자가 없었다.

하지만 종영을 향해가고 있는 SBS 주말극 '폼나게 살거야'는 문 작가의 명성에 한참 못 미치는 10% 초반대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다.

트램플린,'톡톡튀는 패션'

[OSEN=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된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가수 트램플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대중음악상'은 가수의 인기보다는 음반과 노래를 중심으로 시상하고, 판매량이 아닌 작품의 질로 선정함으로써 주류와 비주류 음악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게 한다는 것이 한국대중음악상의 목표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을 포함해 두 번째 앨범 '장기하와 얼굴들'을 올해의 음반 후보에, 해당 앨범에 담긴 '그렇고 그런 사이'를 올해의 노래 후보에 각각 올렸다. 최우수 록 음반, 최우수 록 노래,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그룹 부문 후보에도 올라 최다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날 시상식은 올해의 음반, 노래, 가수, 신인 등 종합 4개 부문을 포함해 록, 모던 록, 팝, 댄스&일렉트로닉, 힙합, 알앤비&소울, OST 부문 등 각 장르에 대한 시상이 두루 이루어졌다.

야광토끼,'봄이 왔어요'

브로콜리너마저,'감미로운 목소리 들려드릴게요'

라이너스의담요,'상큼한 목소리 들려드릴게요'

보니,'블랙 슈트 잘 어울리죠?'

카라 ‘스텝’ 일본어 버전도 日모바일차트 1위

카라의 히트곡 ‘스텝’이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 두 가지로 모두 일본 모바일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스텝’은 작년 9월 일본 유명 모바일사이트 ‘레코초쿠’에서 한국어 곡 최초로 착신 음원부문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2일에는 일본어 번안곡 역시 29일자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카라의 일본 내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스텝’의 일본어 번안곡은 22일 공개 당일부터 착신 음원부문 일간차트 1위에 오른 후 계속 정상을 지키다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스텝’은 국내와 일본 음원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동일한 곡으로 일본에서 같은 차트의 정상에 두 번이나 오르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김원겸 기자

애프터스쿨 이영 ‘학교 열심히 다닐게요’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이영이 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입학식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는 서경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12학번 늦깎이 신입생이 됐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 최초 아이돌 모델로 선정됐다.애프터스쿨은 1월25일 3번째 일본 싱글 'Rambling Girls'를 발매해 당일 오리콘 차트 6위에 올랐으며 3월7일 첫 일본 정규앨범 'PLAYGIRLZ'를 발매하고 4월부터 첫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를개최한다

[뉴스엔]/동아닷컴

리지-이영-신지수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동기’

애프터스쿨 리지 이영, 슈퍼스타K3(슈스케3) 신지수가 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입학식에 참석했다.

[뉴스엔]/동아닷컴

퀸의 '화끈 댄스'

27일 칠레의 비나 델 마르에서 열린 제53회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퀸으로 뽑힌 발레리아 오르테가. /AP연합뉴스

콜롬보 패션위크

26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콜롬보 패션위크 행사장에서 모델들이 패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디자이너 조지나 채프먼이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배우 리빙빙이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카메론 디아즈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배우 산드라 블록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배우 리비아 지우지올리와 콜린 퍼스가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배우 리비아 지우지올리와 콜린 퍼스가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화려한 등 문신

아넷 게리 씨가 26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 타투 전시회에서 자신의 타투를 보여주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시원한 V라인~

한 모델이 2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패션위크에서 잔프란코 페레(Gianfranco Ferre)의 2012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찔한 레드의 유혹

한 모델이 2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패션위크에서 조르조 아르마니(Giorgio Armani)의 2012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물 패션(?)

한 모델이 2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패션위크에서 베르수스(Versus)의 2012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나오미 캠벨의 환상 뒤태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2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로베르토 까발리의 2012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밀라노 방문한 가오위엔위엔

배우 가오위엔위엔(중국)이 2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 조르지오 아르마니 2012 가을/겨울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화사한 미소의 장신영

배우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 웨스트 할리우드의 소호 하우스에서 열린 연예 정보 월간지 ‘베니티 페어’ 주최 2012 오스카 파티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바네사 허진스 ‘상큼함 대신 섹시~’

배우 바네사 허진스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엘튼 존 에이즈 재단 주최 제20회 아카데미 어워즈 뷰잉 파티(Academmy Awards Viewing Party)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조 ‘앤젤’은 죽지 않는다!

방송인겸 모델 하이디 클룸이 2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엘튼 존 에이즈 재단 주최 제20회 아카데미 어워즈 뷰잉 파티(Academmy Awards Viewing Party)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네사 허진스 ‘상큼함 대신 섹시~’

배우 바네사 허진스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엘튼 존 에이즈 재단 주최 제20회 아카데미 어워즈 뷰잉 파티(Academmy Awards Viewing Party)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쯔이의 트임 드레스

배우 장쯔이(중국)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엘튼 존 에이즈 재단 주최 제20회 아카데미 어워즈 뷰잉 파티(Academmy Awards Viewing Party)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떤 옷도 소화해내는 체코 톱 모델

모델 캐롤리나 쿠르코바(체코)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20회 엘튼 존 에이즈 재단 아카데미 어워즈 뷰잉 파티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라 왕, 나이를 잊은 청순함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이 2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할리우드에서 열린 연예 정보 월간지 ‘베니티 페어’ 주최 오스카 파티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 강렬한 블루!

가수 케이티 페리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20회 엘튼 존 에이즈 재단 아카데미 어워즈 뷰잉 파티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파격적인 의상을 즐기는 니키 마니즈

가수 니키 미나즈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州) 올랜도에서 열린 美프로농구(NBA) 올스타 경기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강예빈,'챔피언 벨트가 탐나네요'

[OSEN=박준형 기자]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상암월드컵경기장 내 상암CGV에서 열린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 헨더슨 기자회견에서 강예빈이 챔피언 벨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헨더슨은 지난 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144' 라이트급(70kg 이하) 타이틀매치에서 현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미국)와 5라운드 내내 치열한 공방을 벌인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세 명의 부심 가운데 두 명이 49-46, 한 명이 48-47로 채점했다.

이로써 헨더슨은 UFC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라이트급의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국계 파이터가 UFC 챔피언에 등극한 것은 헨더슨이 처음이다. 헨더슨은 UFC의 자매단체였던 WEC 챔피언을 지낸 바 있다.

UFC걸 강예빈,'벨트가 너무 무거워서'

벤 헨더슨,'미녀 꽃다발 기분 좋아요'

현대캐피탈 치어리더의 아찔한 춤사위

[OSEN=천안,박준형 기자]달라스 수니아스(32득점, 공격성공률 54.71%)와 문성민(23득점, 공격성공률 59.45%) 쌍포가 점을 합작한 현대캐피탈이 LIG를 물리치고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3세트 종료 후 현대캐피탈 치어리더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치어리더의 ‘아슬아슬 위험한 발차기’

27일 오후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인천도시공사와 상무피닉스의 남자부 경기에서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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