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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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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산 행 이 야 기 인제 방태산 깃대봉에서 문득 떠 오른 맞선 보던 날의 악몽. (상편)
돌삐 추천 0 조회 160 10.06.30 12: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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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30 13:51

    첫댓글 방태산 때묻지 않은 깊은 계곡...
    파란 이끼 소복하던 그 길을 양가집 규수 속고쟁이로 표현하셨군요.ㅎㅎ..
    표현의 발상이 아주 재미 있습니다.
    습기 많아 미끄러웠던 그 산길과...
    초원에 핀 야생화 무리...
    낮게 드리운 하늘 아래 장중한 능선과
    우뚝한 산들만이 사방으로 가득했던 하루..
    그래도 그 하루가 그리워 질 날들이 있을것입니다.

  • 10.07.01 07:21

    아니지요~~ 갑판 위에서~~~ㅎㅎ

  • 10.07.02 11:48

    그래요. 돌삐님 제가 죽일년이구먼유......~~~~ 집에서는 못먹여본 거시기에 ...좋다는 복분자를 제가 얻어먹였구먼유.돌삐님 술안주하려던 달걀 두알 깨끗이 해치웠구먼유.....!!!...
    ...~~!! 남편사랑 듬뿍 받았답니다...남편 청솔과 함께 돌삐님 글을 읽으며 배꼽잡고 오랜만에 크게 웃어보았답니다..~~....곰순씨 돌삐님 이제야 느림보가 정이들고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진답니다.
    어렵다는 지리산종주까지포함해서 칠월달처음으로 개근을했답니다. 느림보님들 모두 행복하시길....~~~~~..ㅎㅎㅎㅎㅎ. 닭살부부네와애교쟁이부부네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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