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간탐심(慳貪心) (2)
절집에서 흔한 것이 떡하고 과일입니다.
그 절도 천도재를 자주 지내니
떡하고 과일은 흔한 편인데,
주지스님이 공양간을 단속하니
얻어먹기 힘든 정도가 아니라
포기하고 가끔 밖에 나가서 차담거리를 사다가 먹었습니다.
음료수와 과자 등은 오래 보관해도 상하지는 않지만
떡 과일은 상하는데,
들리는 말로는 상한 음식물은
밤중에 주지스님이 몸소 땅 파고 묻는다고 합니다.
밤중에 몰래 땅에 묻는 것보다는
대중스님이나 신도님들에게 돌리는 것이 더 쉬운 일 같은데,
그 모진 간탐심(慳貪心)이 땅 파고 묻는 것이 더 편한 모양입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이해하기 어려운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참으로 애석합니다.
수행 그리고 몸과 마음이 따로가 아닌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들리는 소문에 이 스님께서 풍으로 불편하다는 말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해가 안되는 참 특이한 스님이십니다..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