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어느덧 가을이 깊어졌습니다
깊음이란 진한 맛이나,기운을 동반한 절정의 뜻을 담기도 한 말이라 생각됩니다
입주민 여러분의 사업이나, 가정에도 가을 향기가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요즘,
부동산의 시장은 매우 어렵습니다
아시겠지만
시장경제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 부동산 이라는 생각입니다
주식시장은 숫자로 결과가 바로 나온다지만, 부동산은 통계를 취합 후 일반일들에겐, 공개 되곤 하지요
세계경제의 불안이 가장 큰 요인이라 사료됩니다
우리 아파트 거래 동향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1)3월~6월까지만해도 30평대의 경우 월10~20여 가구는 매매가 되었으며,
40평형대는 월5~10여 가구.
50평형대의 경우 월 2~4가구정도는 꾸준히 거래되었습니다(주변부동산 전체거래되는 추산)
2)현재는 (2~3개월 전~)매수 자체가 아예없습니다.
전화문의도 뚝 끊긴 상태 입니다
그러니, 30평대는 간혹, 월1가구~3가구 정도 매매 됩니다
그 외 큰 평형대는 아예 거래된 세대가 없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세계경제의 위기등 금리인상의 악재들이 거듭된 보도와 함께
매수세의 발목을 붙들고 있다는 것 입니다
두번째는,
천안 아산의 아파트 공급 물량이 과다해진 점 입니다
특히, 아산 신도시의 아파트 분양공고 후 현저히 배방의 여타 아파트들이 찬밥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아산 신도시는 우리아파트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의 의문이 생깁니다
상호 유기적인 작용을 한다는 것은 기정 사실인데요
먼저, 인프라 구축이 문제 입니다
신도시에는 교통,교육등 여러가지 편리함들을 갖추고 있어서, 지금도 꾸준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도시의 인프라는 배방자이에게도 영향이 있습니다
가장 인접해 있기 때문에 신도시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신도시의 아파트값과 배방쪽의 아파트 값은 이미, 평당100만원~150만원 차이가 납니다
먼저, 월천지구 개발이 빨리 진행되어야 합니다(배방114공인 중개사무소 주변25만평 2~3년예정)
해서, 저희 사무실도 수용될 것을 감안하고 있답니다
세번째는
매도 물건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것 입니다
몇 개월 전부터 거래가 되질않아서 물건이 적채되어있습니다
특히, 47평과57평 아파트 세대는 좀 기다리다가 매매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부동산에선, "남들이 팔 때는 나는 안 팔고,
남들이 살 때, 나는 판다"라는 명제가 있습니다
다음은 전월세 동향입니다
전세는 전체가 동일 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미, 가동(입주)된 세대들은 33평대(융자무/전세1억),47평(융자40%~무,전세1억)
57평대(융자40%~1억,전세1억) 기준 입니다
약간의 차등은 있습니다만,,,,,
30평대는 융자40%(전세9천~9,500정도),융자60%(전세8천만~8500만원정도) 입니다
꾸준히 전,월세는 거래되고 있습니다
월세는 9천~1억정도 계산하시면 됩니다
평형 무시 하시고
보증금:2천만/월70만원,3천만/월60만원 이와 같은 방법으로 게산 하시면 됩니다
융자가 많은 세대(60%이상)는 월세를 생각하셔도 될듯 합니다
부족하나마 이렇게 읽어주심을 감사드리고, 인사 자주 드리겠습니다~~~꾸뻑!
배방114공인중개사무소 드림*(--)* 041-548-1114
http://www.beabang114.co.kr/
첫댓글 좋은 정보의 글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궁금했던 정보를 알려주셔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멀리 있어 소식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잘 알려 주시니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