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8차 목포 유달산 고하도 용오름길 정기산행 ◑ |
1,산 행 지 | 유달산 ,고하도 용오름길 |
2,소 재 지 | 전남 목포 |
3,출 발 시 간 | 2023년 12월 5일 7:00체육관 앞 출발 체육관앞 ☞ 봉명동 ☞솔밭공원 ☞현대자동차 ☞서청주IC |
4,이 동 수 단 | 썬 투어 충북70바 3330호 황세연 (010-2492-9215) |
5,자율분담금 | 30,000원 계좌번호 농협 352-5469-4074-53 손재식 ※ 동절기(12월~2월)는 밥이 차가워서 밥을 드리지 않으니 점심은 각자 따뜻하고 맛난 것으로 싸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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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산 행 코 스 | A코스: 고하도= 주차장-고하도말바위-용머리입구-용머리-해안테크길-주차장 유달산= 어민동산-이등바위-소요정-일등바위-유선각-노래비-노적봉-주차장 B코스: 고하도=주차장-고하도말바위-용머리입구-용머리-해안테크길-주차장 유달산= 주차장-노적봉-이난영노래비-자신의 체력에 맞추어 트레킹 유달산해상 케이블카(어민동산~유달산~고하도) 탑승하실분은 각자 탑승가능 합니다. |
산 행 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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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준 비 물 | 신분증,반찬,간식,음료,방수방풍의,장갑,스틱,아이젠,여벌의옷 등.... |
9,산행 안내 | 고 문 : 오 득 균 : 010 - 8845 - 3555 정 태 희 : 010 - 5554 - 6979 정 화 자 : 010 - 4457 - 0883 감 사 : 최 재 옥 : 010 - 2484 - 8580 회 장 : 손 재 식 : 010 - 5469 - 4074 부 회 장 : 김 종 환 : 010 - 5461 - 8870 총 무 : 하얀눈송이 : 010 - 8829 - 0030 (산행예약) 산 악 대 장 : 동 산 : 010 - 3630 - 2758 수 송 대 장 : 황 세 연 : 010 - 2492 - 9215 |
아래 내용을 꼬~옥 읽어 보세요 |
☞ 산행좌석 예약시 실명 및 닉네임 사용 ☞ 산행중 사고 발생시 산악회에서는 어떠한 책임(보상)도 지지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상해보험/여행자보험에 가입하여 사고에 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 차내 음주가무 및 오락행위 절대 금지 ☞ 산행시 개인행동 삼가 및 산행대장 통제 준수 ☞ 산행일정은 날씨나 현지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음 ☞ 예약은 신중하게 해주시고, 부득이 하게 산행취소시에는 수요일까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해외기획산행/섬산행/이벤트산행시에는 신청시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
◈ 산행지 요약설명
유달산
높이 228m. 산정이 가파르고 기암절벽이 첩첩이 쌓여 있어 호남의 개골산으로도 불린다. 산의 동쪽과 남쪽의 완경사 산록은 이미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산정에서는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과거 외적을 경계하던 봉수대가 2개 남아 있다. 약 100m 내려오면 정오를 알리던 오포대와 노적봉이 있다.
노적봉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군량미를 쌓아둔 것처럼 가장해 적을 속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기슭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조각공원이 있으며, 그 옆쪽으로는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난공원이 있어 유달산의 운치를 더해준다. 그밖에 대학루·관운각·소요정·유선각·달성각과 유달사·수도사·관음사 등의 사찰이 있다.
고하도
고하도(高下島)는 높은 산(유달산, 228m) 바로 아래 있는 섬이라는 의미다. 용처럼 길쭉하게 목포항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용머리라고도 불린다. 덕분에 목포 내항은 강물처럼 잔잔하다. 목포 앞바다에서 고하도까지 가까운 곳은 직선 거리 1km도 되지 않는다. 섬 주민 중에는 뱃삯을 아끼려고 헤엄을 쳐서 건너는 이들도 있었다 한다.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다. 고하도는 2012년 6월 목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진작에 섬 신세를 면했다. 지난 9월에는 목포해상케이블카가 개통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3,230m(해상 820m, 육상 2,410m)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북항스테이션(정거장이라는 말 대신 굳이 ‘스테이션’이라 이름 붙였다)에서 출발해 유달산 정상 부근의 유달스테이션을 지나 고하도스테이션까지 약 20분이 걸린다. 육상 구간을 지날 때는 목포 구도심이 까마득하게 펼쳐지고 유달산의 기암괴석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진다. 높이 155m에 이르는 주탑을 통과할 때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듯 아찔하다. 지난해 이맘때 온금동 마을 뒤편에 까마득하게 솟은 탑을 보고 흉물이라 여겼는데, 막상 고공에 매달린 케이블카에서 사방으로 펼쳐지는 풍광에 감탄을 연발하고 있으니 사람 마음이 이토록 간사하다. 이용 요금은 성인 왕복 2만2,000원이다.
고하도에 도착하면 정거장을 중심으로 좌우로 산책길이 조성돼 있다. 섬의 양 끝을 연결하는 ‘고하도 둘레길’로 전 구간을 왕복하면 약 6km, 2시간40분가량 걸린다.
첫댓글 1~~10 오득균 정화자 신양호 김영희 이택환 심길자 김정순 삼촌 최재옥 주병열
11~~20 김근선 손재식 김지윤 반광례 최천식 강순예 반장현외1 남순이 유인희
21~~30김상기 강성호외3 이종진 허명희 함기영 윤상순
심찬용 강예숙
31~ 34 나충식 이영희 천승준 동현
35 봉하연 님
홍성돈님 신청합니다.
36번
강성호외3인 사정상 취소합니다 염소진액주문이 많어서 당분간 산행 쉼합니다
이성자님 신청합니다.
이종진님 지인
1명 예약합니다
이분순님 예약합니다
우진한복님 예약합니다
지인 2명
예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