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은 세상의 빛(문현화)
요8:12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말씀, 영, 빛이라고 선포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설명한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에 대한 설명은 훨씬 더 많이 나온다. 빛은 그 어떤 것 보다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빛과 창조하신 빛은 어떻게 다른가? 하나님은 빛 본체이시고 이 세상의 빛은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빛이셨다. 우리는 빛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거룩한 빛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사야60:1절에서 빛을 발하라고 선포하신다. 참 빛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게 되면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어둠속에서 산다고 하는 것은 죄 가운데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빛이 없는 것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인생이다. 예수님은 제자들 모두를 향하신 말씀이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라고 하셨다. 이 세상에 부정부패와 죄가 가득한 것은 빛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빛 가운데서 부정부패를 척결해야 한다. 빛이 한순간이라도 없다면 어떻게 되는가? 빛이 없으면 눈이 아무리 밝아도 소경이 되는 것이다. 둘째로 낮이 없이 밤만 지속되면 활동을 할 수가 없다. 예수님도 낮에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 하신다. 빛이 없으면 아무일도 할 수가 없다. 셋째로 빛이 없으면 어둠을 타고 온갖 범죄가 기승을 부린다. 우리나라는 치안이 좋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은 어둠이오면 도둑이 들끓는다. 어둠이 오면 바깥출입도 못한다. 한걸음 더 나아가 빛이 없으면 산촌초목도 짐승과 물고기도 살수가 없다. 세상은 삽시간에 죽음의 땅으로 변한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빛이 있어야 한다.
빛을 가지면 행복하다. 빛이 있으면 산사람이 된다. 마음과 생각 모든 것이 밝아진다. 빛을 가지고 있으면 어두움이 틈타지 못한다. 빛을 사모하며 밝은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어두움이 찾아오면 견뎌내지 못한다. 또한 빛이 있으면 열이 있다. 즉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엄마의 사랑은 따뜻한 사랑이다. 자녀들은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라간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따뜻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셋째로 빛을 가지면 실족하지 않는다고 요한복음15장에서 말씀하신다. 우리는 아차 하는 순간에 실족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살면 실족하지 않을 수 있다. 넷째로 빛이 우리에게 있으면 생명이 우리에게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빛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생명이 들어온다. 이 생명을 가지고 우리의 삶속에 놀라운 행복이 충만해야 한다.
형제에게 미련하다고 하는 자
마5:21~22
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된다라는 말씀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너무 심하지 않는가? 1611년 만들어진 킹제임스성경은 22절을 “형제에게 이유 없이 노하는 자마다.. 미련한자라고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갈 위험에 놓이게 될 것이다”고 변조시켰다. NIV성경은 쉬운 말로 번역되었으며 가장 많이 보급이 되어있다. 이 성경의 최신판에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갈 위험에 놓이게 될 것이다”라고 변조시켰다. 이 본문을 묻는 사람들이 많다. 세상 살면서 미련한 사람들이 많다. 예수님은 모래위에 집 짓는 자, 기름을 준비했는데 등은 준비하지 않는 처녀들을 미련한자라고 하신다. 뿐만 아니라 모래위에 짓는 집은 홍수 때 무너진다고 하신다.
이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형제에게이다. 우리에게 육신의 형제들이 많다. 사촌, 육촌 등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형제는 육신의 형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영어성경에는 그의 형제로 되어 있다. 우리성경은 그냥 형제라고 되어 있다. 이 본문은 산상수훈의 말씀이다. 이 말씀은 기본적으로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형제에게 노하는 자라고 하는 것은 불신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제자들을 향해 주시는 말씀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이 형제라는 말을 쓰시는 것은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왔을 때 하신 말씀이다. 누구든지 하늘의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내 형제라고 하신다. 또한 형제가 나에게 죄를 범하면 70번까지 죄를 용서해 주라고 하신다. 마태복음 23장에서 이 땅에 있는 자를 랍비라 칭하지 말라고 하신다. 스승이신 예수님 밑에 있는 사람들이 형제인 것이다. 28장에서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갈릴리 형제들에게 가서 나를 만난 것을 전하라고 하신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을 향해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지만 교파들이 많이 갈라져 있다. 세대주의가 가장 크게 주장하는 것이 성령의 은사가 끝났다는 것이다. 방언과 병 고치는 은사는 이를 갈며 반대한다. 예수님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영원히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를 어리석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지혜역시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다고 하신다. 예수님을 믿노라하면서 세상 지혜를 따라가면 어리석은 것이다. 우주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의 지혜를 볼 때 얼마나 놀라운가? 이런 하나님께 지혜를 받으려 나갈 때 세상에서 바보가 되라고 하시지 않는가?
예수님은 세상의 빛2
요8:12
빛의 종류와 이사야60장 말씀을 보려고 한다. 빛의 종류가 많다. 태양 빛, 달빛, 별빛, 사람이 만들어 낸 전등 이러한 빛 외에도 우리가 모르는 많은 빛들이 있다. 엑스레이는 그 속을 찍어낸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속과 장부를 다 들여다 보신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두려움을 가지고 겸손해 져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짓는 육신의 죄는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말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고 보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수가 없다. 우리가 마지막 날 심판대 앞에 서면 비디오테으프로 다 나오는 것처럼 드러난다. 하나님을 속일수 있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착각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잊은 것까지도 주님 앞에 가면 낱낱이 다 드러난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속까지 다 들여다 보도 계신다.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항상 정결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주님 앞에서 거짓된 기도를 하지 말고 진실하게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해 주신다. 또한 내 영혼에도 빛이 되신다. 영혼이 죽었다는 것은 양심이 죽었다는 것이다. 영혼과 양심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영혼의 울부짖음이 있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오순절 다락방의 방언은 하나님 앞에서 은밀한 모든 것이 다 드러나게 해 주는 것이다. 성령으로 기도하는 사람, 양심의 고백을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사야 60장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자신이 빛이시면서 우리에게도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빛(영광)이 임하였는가? 대부분 사람들은 이 영광을 알지 못한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의 빛은 로마, 독일, 19세기영국, 20세기미국을 거쳐 한국으로 옮겨왔다.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이 되었다. 통일이 눈앞에 가까이 왔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를 하며 자기를 돌아봐야 한다. 이러한 대한민국에 통일이 올 것이다. 북한의 작은 마을까지도 복음이 들어가며 제사장나라로 준비되어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라고 하신다. 이 빛 가운데 거하여 거룩한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양의 문
요 10:7~9
양의 문으로 드나드는 자는 어떤 복을 받을 것인가이다. 첫째로 구원을 받는다. 예수님은 양의 우리의 문이 되셔서 이 우리 안에 있는 짐승들은 책임지시고 보호하신다. 교회만 다녀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가가 중요하다. 사도바울은 옥중에서 4권의 옥중서신을 썼다. 이 서신들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라는 표현이다. 그는 몸은 비록 옥중에 있으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고 선포하는 것이다. 그 안에 있는 자들은 구원받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다는 것이다. 세상의 많은 종교가 있지만 구원에 대해 확실하게 가르쳐주는 종교는 없다. 불교, 로마가톨릭, 유교, 힌두교, 이슬람도 구원에 대해 명확한 대답을 하지 않는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의 문제에 대해 확실하게 말씀하신다.
둘째로 양의 문으로 드나드는 자는 생명의 꼴을 먹는다는 것이다. 육신의 양식은 유한한 것이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마다 영원히 갈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예수님은 자신의 양식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주신 사명을 이루는 것이 나의 양식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도 이것을 양식으로 삶고 살아야 한다. 생명의 양식 말씀은 우리를 살려낸다. 말씀이 생명의 양식임을 구체적으로 체험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셋째로 예수님의 문 이 길에는 전능자의 보호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길로 가지 않으려고 한다. 양의 목자는 밤을 새워가며 양 무리를 지키신다. 시편121편에서 고백한다. 넷째로는 양의 문은 양들만 드나든다. 목자가 허락한 짐승만 드나드는 것이다. 안전하고 평안한 것이다. 창28장에서 야곱은 벧엘에서 밤을 맞는다. 꿈에 사다리가 나타나고 하나님을 만난다. 이 꿈을 깨고 야곱은 두렵도다 이곳이여 여기가 바로 하늘의 문이요 하나님의 집이라고 고백한다. 우리의 삶과 몸이 벧엘이다. 때문에 몸을 더럽히거나 막말을 하면 안 된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내 사랑하고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이 들린다. 악인들과 죄인들은 절대 천국 문에 들어가지 못한다. 말라기에서는 십일조를 내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고 복을 주지 않는지 보라고 하신다. 우리가 드리는 것은 하나님 앞에 씨를 심는 것이다.
셋째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문은 좁은 문이다. 회개의 문 전도의 문 봉사의 문 순교의 문 등 어려운 문들이다. 우리는 어려운 것을 택하려 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좁은 문으로 가셨다. 누12:52절에서는 지혜와 지식의 문으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고 하신다. 우리나라 세조대왕은 백성들이 글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수년을 연구하여 한글을 만들어낸다. 덕분에 한국에 문맹자가 없다. 1%로라고 하지만 그럴 수가 없다. 한국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하여 시민의식이 높은 민족이 되었다. 신명기4: 5~6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이 말씀은 본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이지만 지금은 이 복을 한국 사람들이 받았다. 우리나라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장작지만 가장 큰 나라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문이 되신다. 이 문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한다.
느낀점: 설교를 통해 성경의 지식들을 새롭게 확보해 나가기도 하지만 특별히 마태복음 5장의 형제에 대한 말씀이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실 삶을 살면서 형제에게 라가 또는 미련한자라고 판단하고 말을 하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형제가 어떤 대상인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을 뿐 아니라, 예수님을 같은 주님으로 섬기는 형제를 얼마나 끊임없이 용서하며 또는 용서받으며 사랑해야 하는지도 깊이 깨닫게 됩니다. 형제를 욕하고 싶을 때 이 말씀을 떠 올려 보려고 합니다. 물론 성령님의 도움이 있어야 용서와 사랑이 가능하겠지요. 뿐만 아니라 마음에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부분은 빛에 대한 것입니다. 이사야60:1절의 말씀은 왠지 나에게 적용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자신 스스로가 빛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한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 그 빛의 역할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었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무엇인가 그럴 듯 해 보이는, 사람의 눈에 크게 알려지는 그러한 행위가 빛의 역할이 아닐까라는 잘못된 생각이 내 안에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을 통해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잘 따라 행하면 그것이 빛을 발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거짓이 없으며 진실한 삶이 드러나야겠지요. 어찌되었든 내가 그리스도의 빛 안에 잘 거해 있으면서 그 빛을 따라 행하면 이사야 60장의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신명기4장의 말씀은 예전에도 읽었지만 오늘은 전혀 새롭게 명백하게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지혜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면 그것이 올바른 지혜와 지식이 된다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지혜와 지식에 대한 관점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라고 성경은 무수히 말하고 있는 것을 알았지만 오늘 본문을 통해서 더 확고히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