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6.금 새벽예배 설교
*본문; 마 5:13~16
*제목; 주님은 우리가 이렇게 되길 바라신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3~16)
우리는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이제 그 오직 그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는 아무런 공로 없이 천국과 영생을 허락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구원받은 제자들에게 주님은 다음과 같이 되기를 “기대”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3~16)
그러므로 이것은 주님의 명령과도 같은 아니 그보다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고 하신 것입니다.
“소금”은 맛을 내고, 썩지 않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주님이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소금처럼 살아서, 세상의 살맛을 내고, 세상이 썩지 않도록 소금의 역할이 되길 바라십니다.
“빛”은 세상의 온갖 어두운 것을 드러내고 밝게 만듭니다. 주님은 우리가 빛이 되어서 그 빛으로 세상의 어두움을 물리치고, 밝은 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소금처럼 살고 있습니까? 그리고 빛처럼 살고 있습니까?
그래서 주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마지막에 “소금과 빛”의 삶이 어떠한 것인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착한 행실”(헬, 칼로스 엘곤)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 사람들이 보고 “아름답고 칭찬할 만한 행동”을 하며 살아가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의 행동은 삶은 세상이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누가 보아도 칭찬할 만합니까? 그러면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되고, 새로운 생명이 또 탄생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바라시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첫댓글 우리를 위해 보좌를 버리시고, 그 생명도 다 버리시며 십자가의 길로 구원하신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것입니다. 이 "착한 행실"을 통해서 세상이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되고, 또 하나의 새로운 생명이 구원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주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오늘도 이렇게 되길 "애쓰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