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태양의 후예]가 끝나고, SBS에서는 [딴따라]가 방영된단다. 워낙 센 [태양의 후예]때문에 SBS가 부담될 듯 하다. [태양의 후예]는 [국경없는 의사회] 활동을 배경으로 잡았단다. 2016년 4월 초순. 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가 16회로 끝났다. 주인공이. 송혜교. 송중기. 그리고...유명한 두 배우.... 시청율이 40%를 넘었단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는 단체 시청까지도 했단다. 세계적으로 이렇게 유명세를 떨친 작품도 없었을게다. 직업군인인 대위와 상사를 애인으로 둔 여인들. 이 여인들은 간호장교 중위와 대위역을 맏았다. 상사역으로 나오는 남자... 진짜 사나이답게 나온다. 송중기는 대위로 나온다. 나도 이연속극을 보면서 울었다. 너무 사실처럼 묘사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너무나 사실에 가까운 설정....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이 사진들은 내가 재방송을 보면서 디카로 담았다. 그림보다는..... 텔레비젼 화면이 더 아름답다. 꾸밈없는 모습으로도 봐 진다. 그래서........ 요즈음 제복입은 남자들이 대세란다.
|
출처: 흔표에 방 원문보기 글쓴이: 임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