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부모 학력, 소득에 따른 성적 차이 → OECD 다른 국가에서는 주는데 한국은 늘어. OECD 학업 평가(PISA), 9년 동안 美 13점, 英 8점 차이 줄었지만 韓은 13점 늘어...(조선)
*전문가들 사교육 영향 등 지적...
2. ‘황교안’과 ‘고건’ 대행의 차이점 → 노무현 전 대통령은 헌재 결정 에서 복귀 가능성이 높았지만 박 대통령은 복귀가 불투명하다는 것...(중앙)
3. ‘각독기(刻毒氣)’? → 무의 해독 효과로 ‘독을 없애는 음식’ 이라는 뜻. ‘깍두기’의 어원설 중 하나. 1940년 홍선표의 ‘조선요리학’에 ‘정조의 딸 숙선옹주가 처음 만들었다’는 것에서 유래.(동아, 칼럼)
*그러나 정조가 죽었을 무렵 숙선옹주의 나이는 8세... 근거가 희박한 설
4. 직장인 65.0% ‘취미가 없다’ → 여유가 없고 먹고살기 바빠 (57.9%), 피곤해서(20.8%)를 이유로 골라. 취업포탈 1152명 조사.(동아)
5. 2020년 이후면 50대 이상 유권자가 절반 → 4.13 총선 당시 43.3%... 외국에선 임신부에게 1.5표, ‘세대별 선거구’제 도입 의견도 나온다...(한겨레)
*한, 일, 대만 학자와 청년단체, ‘고령화사회의 민주주의 포럼’...
6. ‘구글 트렌드’ → 최근 각광받는 여론의 한 지표. 온라인 언급량을 지수화한 수치. 미 대선 때 트럼프의 우위를 점쳤다고.(중앙) ▼주요 대선 주자들.구글 트렌드
7. ‘어카운트인포’ 인기 → 본인 명의 모든 은행 계좌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 몰랐던 휴면 계좌도 찾아줘. 9일 개시 후 사흘만에 32만명 접속(www. accountinfo. or.kr).(국민 외)
8. 이력서에 사진, 키... 신체정보 기입 금지? → 구직자는 51%, 인사담당자는 25%만 ‘바람직 하다’ 응답. 국회 소위 통과한 ‘채용절차 공정화 법’ 설문 조사<세계일보-잡코리아>.(세계)
9. 밥 딜런, 결국 노벨상 시상식 불참 → 10일(현지시간) 시상식에 수락 연설문만 보내. 밥 딜런의 친구인 가수 패티 스미스가 시상식 축하 공연에서 딜런의 노래 불러.(서울)
10. 전북 현대, ‘클럽 월드컵’서 1 : 2 역전패 → 클럽 아메리카 (멕시코)에 후반 두 골 내줘. 이기면 다음 경기 레알 마드리드와 꿈의 한판 예정...
결국 무산.(경향 외)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