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행 완행열차 - 홍지윤
목포행 완행열차 마지막 기차 떠나가고
늦은 밤 홀로 외로이 한 잔 술에 몸을 기댄다
우리의 사랑은 이제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우리의 짧은 인연도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잘 가요 인사는 못해요 아직 미련이 남아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그냥 편히 웃을 수 있게
우리의 사랑은 이제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우리의 짧은 인연도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잘 가요 인사는 못해요 아직 미련이 남아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그냥 편히 웃을 수 있게
그냥 편히 안을 수 있게
첫댓글 이 곡은
해월 시인님 신청곡입니다 .. 좋은 곡 감사 드려요 .
목포행 완행열차타고
달리고 싶은 가을 입니다
좋은곡 감사 합니다 글쿠나님 즐거운 불금 되세요
어서 오세요
정한님 ..
목포가면 유달산에 올라 바다 구경 짱이네요 ..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