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세월호 유가족 대표로 40일째인가,
단식농성중이라는 유민이 아부지 김영오씨!
당신이 생각하는 정의 만이 최고라는 생각이 그 고통스런 단식투쟁이 최선일진 몰라도
불안하게 지켜보는 애궂은 국민들의 입장을 좀 헤아려 보시라, 어찌 국민들을 볼모로 삼는가?
과연 이나라 대다수 국민들도 당신의 편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정의만을 동조하고 있겠는가??
(.....그러거나말거나 그건알바 아니고 나는, 내철학대로 나의 마이웨이를 갈뿐이라!......)
단호하게 말할런지는 모르지만, 이세상은 당신혼자서만 사는것이 아니고 당신것도 아니다.
밉던곱던 적어도 이나라의 국가원수인 박근혜 대통령인데
대통령, 인 존칭도 아예 빼버리고, "박근혜 고집이 더쎈지 내고집이 더쎈지 해볼것이다!"
라며, 무슨 팔씨름이라도 하느것처럼 망발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며 나는 당신에 절망한다
감히 대통령과 맞짱을 떠보겠다고 소영웅주의적인 허세를 과시하려는가?
1,600 만표의 국민적 성원을 얻어 대통령된분이 여성이라서 만만이 보인단 말입니까!
도대체 당신의 정체는 무엇인가 ? 그것부터 까놓구 거짖없이 말하라!
왜. 당신의 주변에는 야당 정치꾼들 그것도 강경파들이 득실거리며 그들은 1. 2 차에 두번에걸친
여,야당 실무대표간 특별법 합의안까지 [유가족들의 반대] 라는 변명을 팔며 뒤집어 엎는가?
그 발단적 이유부터가 의심스럽스렇다
당신의 노림수는 타협이 아닌 악수뿐인것같다.
나는 별로 똑똑한 잘난사람도 아니고 사회적 유명인사도 아니다.
하지만 건전한 국가관을 가진 시민의 입장에서 나의 순수성으로 정당하게 말함을 밝혀둔다
T V 화면, 신문지상에 실린 단식현장에서 보도되는 당신의 처절한 모습은 인간적으로 연민을
사기에 충분하다만 그 목적에서는 100 % 동감을 얻어낼수있겠는가?
나의 관점에서는, 절대로 아니다 (NO) 라고 생각한다
내눈에 보이는 관점대로라면 단식투쟁하며 고통을 함께나눠진다고 그럴듯하게
입발림하지만 내심 그 이면에는 또다른 계산을 깔고있는 꼼수가 빤히보이는듯
그 옆에서 김영오씨 당신을 꼬득이는 소위 친노파들이 가증스럽기만하다.
특히나 그옆에서 앙상한 뼈대가 드러나게끔 단식을 계속 부추기며 죽음으로 몰아가는
특정인 모모씨들에 더큰 분노와 염증을 느낀다
자신의 정치적 선거구인 부산은 호우피해로 물바다가 돼 아수라장이라는데, 그 안마당은
제껴두고, 엉뚱한데서 멍청한짖을 해대는 그 모양이 절대 고와보이질 안습니다
저사람들은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서 양의탈을 쓴 살인자 교사행위를 하고있다는
사실을 율사(변호사) 출신이라는 지식인으로 모를리 없을텐데,,,,
(당신들 양심이 있소? ) 하고 묻고싶은건 내마음일뿐일것이다 ㅉ,ㅉ,ㅉ
지난대선때 '일사불퇴' 정신으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경상도 사나이답게 나올것이지
국회원직은 그대로 두고 대선 입후보하여 낙선한뒤 직전, 국선에서 정치신인 미쓰손 에게
어렵사리 신승하여 체면 구겼으면,, 이제는 좀 노숙해진 모습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글구, 아직도 나는 이해되지 않는 궁금한게 있다. 상위권(?) 선거에 입후보자로 등록하려면
현재 갖고있는 공직을 사퇴해야만 (예: 정몽주 국회의원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동작을구 사퇴)
하였더랬는데 문재인씨는 대선후보에 등록하기전 부산에 지역구의원직을 왜 유지했었나?)
김영오씨는 단식투쟁 그만 접으시고, 문재인 의원님도 정신차리시고 자중하시요 !
문재인의원님 당신은 그래도 직전 대선에 1,490만표를 받었던
자타가 공인하는 정치적 큰인물 아닌가요 ?
큰인물이면 인물답게 그릇크기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
김영오씨 주변에 떠도는 루머가 진실이지 낭설인지는 모르지만,,
김영오씨의 초췌한 몰골이나 그 옆에서 노숙자나 다름없는 문재인 국회원
모습은 양식있는 국민들이 보고싶지 않은 얼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