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8월 개장한 신규 리조트!
아난타라(5성급), 나라듀(6성급), 보두후라(4성급) 세개의 섬이 하나로 이어진 몰디브 최고의 프로젝트!
보두후라는 유럽인이 꽉 잡고 있어서 울 나라 사람들이 못 들어가지만 레스토랑은 이용가능.
태국 후아힌, 골든트라이앵글, 코사무이에?이어 네번째로?몰디브에 아난타라 리조트 오픈.
그래서 그런가 태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이 가득하답니다. 심지어 타이레스토랑이 있을 정도로.
알록달록한 패브릭이 제 눈에 쏙 들어온 아난타라! 같이 구경해 보실까요?
아난타라
가격대 : 280만원 이상~ (1인 가격)
서비스 : **몰디브에서 현지 GRO 파견(타 여행사 직원이지만 이분께 많이 물어보세요)
객실 : 110개(비치빌라 68개, 비치풀빌라 2개, 워터스윗 38개, 워터풀스윗 2개)
수상보트 : 25분
식사 : FB(전일정 식사제공)
허니문 특전 : 스파패키지 20% DC, 기념품 증정, 캔들라잇 디너(리조트 5박시 제공)
리조트 특전 : 스노쿨링 장비 무료대여
홈페이지 : http://www.anantara.com
-> 둥둥둥~~ 어디서도 받아보지 못한 환영인사!! 오우~~ 감동 밀려오시고...
그나저나 저기 보이는 3번째 아저씨는 차라리 안 나오는게 낫았을 듯~
키나 외모로 너무 밀린단 말이지.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는구만.
-> 제티에서 바라본 보두후라!! 끝없이 펼쳐진 라군이 정말 멋있다.
-> 메인 리셉션! 양 옆으로 두개의 기념품 가게가 있고 연못을 지나 뒤로는 인터넷 공간과 도서관이 있다.
컴퓨터가 딱 두대 있으므로 먼저 가서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
새로 오픈한 리조트라 전반적인 분위기는 모두 깔끔!! 깔끔!! 그 자체~~
-> 라임향이 나는 차가운 손수건과 시원한 음료수를 내준다.
이건 모든 리조트들이 다 하는 것이므로 그닥 새롭지는 않았다.
우리 같이 하루에 몇군데씩 리조트를 들려야 하는 경우 마시는 음료수만 해도 4~5번
수건도 계속?내주므로 탈수증에 빠진다거나 더위에 지친 직원들은 없었다.
덕분에 화장실은 자주 왔다갔다 해야했지만... ㅋㅋㅋ
-> 수상객실로 가는 제티!! 끝없이 펼쳐진 라군!!
그리고 살인적인 햇빛!! 오늘 옴팡 타겠군!!
-> 오오오~~~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워터객실!!
사진에서 보던 그대로 알록달록 주황색 쿠션들이 한 눈에 쏙 들어온다.
비치객실은 파란색 패브릭으로 시원함을 강조했더군요.
침대는 슈퍼킹 사이즈로 4명이서 자도 충분할 정도~~
저기 보이는 쟁반에는 대체 무엇이 들어있는가 보니...
-> 정체는 바로 비누였던 것이다.
뭔 종류의 비누가 저리도 많던지? 자기 취향에 맞춰 쓰면 좋을 듯 싶다.
레몬그라스, 그린티, 파파야, 오렌지쟈스민 등...
분명 이것보시고 죄다 들고 오는 허니문들 많을 것이다. ㅋㅋㅋ
->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캐노피와 쇼파!!
로맨틱 무드 Good!!
-> 침대 머리맡 뒷편으로는 서재 겸 화장대라고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답니다.
일기를 쓰던 노트북 갖다 놓고 컴를 쓰던 알아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모든 방에서 무선랜으로?인터넷 사용가능합니다. 단, 속도는 느리므로 참을성 있는분들만 쓰세요.
-> 바다뷰가 가능한 욕조!! 오오~~ 로맨틱한지고.
참고로 신부에게 점수를 딸려면 저녁식사하러 간 사이에 욕조에 꽃잎 동동과 촛불을 켜달라고 하자!!?
당근 50불 정도의 돈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날밤 서비스가 달라질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 아난타라의 최고 히튼작은 바로 이것이 아닐까?싶다.?
변기에?앉아 지나가는 물고기 감상을 할 수 있으니깐.?
어쩜! 이리도 깜찍한 발상을 할 생각을 했는지. 아이디어에 점수를 주고 싶다.?
-> 배쓰룸 옆으로 별도의 샤워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 두개의 세면대가 붙어 있으므로 서로 싸우지 말고 하나씩 쓰자.?
아난타라의 좋은 점은 바로 객실내 생수가 계속 비치된다는 것이다.?
룸에 두병, 욕실 두병... 뭐! 최대 6병까지 비치된다고 하니 무겁게 물 싸가지고 말지어다.
이것 모르고 손님께 물 가져가라고 했다가 갔다온 손님께 핀잔 좀 얻어 먹었다.
객실내 비치된 물은 무료이지만 레스토랑에서 먹는 물은 다 유료다.
정히 아깝다면 방에서부터 가져가야겠지만. 1000리터 물이 3~5불 정도하니 참고하자.
-> 40인치 소니 평면 TV와 DVD 시설! 비가 오는 날에는 익스커션이 취소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럴 때에는 DVD 빌려와서 보는게 좋다.?
한국자막 DVD도 있으니?미리 미리 빌려놓도록 하자. 물론 무료다.?
-> 평소에는 저렇게 닫혀져 있지만 생선 모양을 살짝 젖혀서 집어 넣으면
커피머쉰과 커피포트, 와인저장고,?냉장고 등이 작지만 알차게?준비되어 있다.??
별도의 수납장을 새로 짠 듯 싶다. 센스 만점!! 만점!!
-> 욕실에 비치된 샴푸와 바디용품, 비누를 판매용으로 비치하고 있지요.
보고 맘에 들면 사라는거죠. 이거 맘대로 들고 가시면 체크아웃시 다 계산 들어갑니다.
-> 야외로 나오면 개인 선덱과 테이블, 쇼파가 나오지요.
파란색 쿠션이 시원함을 더 강조하는 듯~
-> 수상객실까지만 보고 점심을 먹으러 타이레스토랑으로 이동~
도니를 타고 3분 정도 이동을 한답니다. 배를 타고 갈 수도 있고 보두후라까지 걸어간 후 이동하셔도 된답니다.
-> 바다 위에 외로이 위치한 레스토랑은 아난타라가 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먹어보자구요.
-> 에피타이저로 나온 튀김 요리!! 각자 하나씩 맛만 보고!!
전체 요리는 대체 언제 나온단 말인가? 참고로 이때 시간 오후 2시였음.
배고파 쓰러지는 줄 알았음.
이후 고기볶음, 닭고기볶음, 똠양꿍이 나왔으나 팍치가 들어가 있어서 대략 우리 입맛에 잘 안 맞음. 다른 동료가 가져온 고추참치통조림 하나로 서로 나누어 먹음.?
이때 우리를 안내해준 분이?레저베이션 담당자였는데 과묵하게 말도 별로 없고 밥 먹는 분위기 너무 살벌했음.?
저 사람 신경쓰지 말고?먹자고 하는데?어떻게 그렇게 되나??
디저트로 과일 먹어주시고 차 한잔씩 마시고 서둘러 자리 파함.??
-> 가운데 부분에 저렇게 구멍이 뻥 뚫려있다. 그리고 알록달록 푹신한 쿠션들이 가득하다.
저 쿠션들을 대체 어디서 구해왔을까? 하나 갖고 오고 싶었지만 꾹 참고...
-> 파도가 치는 바다 한 가운데서 식사한다고 생각해 보라.
크크... 계속 밥 먹으면서 여기가 동해안이 아닐까 싶었다.
바닷가에서 회 먹는거랑 몰디브에서 타이음식 먹는거랑 별 차이 없구만.
하얀 물거품이 끊임없이 밀어닥친다. 아! 계속 여기서 바다보면서 푹 쉬고 싶다.
철재장식품 앞에 서서 사진도 찍고. 아! 여기 또 언제 오겠냐 싶어서.
이 주변에 유난히 파란색 물고기가 많이 보인다. 짜식들!! 먹을꺼 냄새는 어떻게 맡아가지고.
-> 천장에는 하얀색 선풍기?가 끊임없이 돌아간다.
신기신기!! 자세히 보면 하얀색 천을 선풍기 날개마다 입혀 놓은 것이다.
확대 클로즈업!!
-> 시원함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곳곳에 신경 쓴 티가 많이 난다.
아! 아난타라 떠나기 싫다.
-> 리셉션 뒤편으로 라이브러리가 마련되어 있다.
책이나 DVD가 많은 것 같지 않으나 한번 구경삼아 가보심이...
-> 반대편으로는 컴퓨터 두개가 있다. 꽤 넓은 공간에 컴터가 두대 밖에 없다니.
쩝!! 가서 급한 메일 체크 정도는 할 수 있겠으나 싸이월드나 메신저 하시는 분 없겠죠?
-> 자!! 이젠 비치방갈로로 구경해 볼까요? 슈퍼킹 사이즈 침대!!
맘껏 뒹굴어 주세요. 파란색 패브릭이 정갈해 보이고.
-> 하얀 천이 공중부양해서 떠 있고 수상과는 달리 캐노피는 없지만 쇼파 공간 있었주고.
-> 밖으로 나가면 바로 바다뷰가 가능하답니다. 비치에서 깊숙이 들어온게 아니라 몇발자국만 나가면 바로 바다임!
선덱과 테이블 휴식공간 있었주시고.
-> 바로 옆에는 베드가 마련되어 있다.
그나저나 저기 보이는 시멘트 색감은 왠지 눈에 거슬림. 베이지톤으로 페인트칠이라도 해주지.
영! 따로 노는구만.
-> 객실에 마련된 웰컴과일. 몰디브에서는 과일이 안 나기 때문에 다 수입된 것이므로 열심히 먹어주자. 싱싱하지 않더라도 웬만하면 눈 감아주고.
-> 32인치 소니 평면 TV와 DVD 시설이 있음.
-> 수상객실과는 달리 그대로 노출된 홈바.
-> 침대 머리 뒷편으로는 욕조와 아웃도어샤워장이 있다.
수풀에 우거져 뻥 뚫린 하늘을 배경으로 샤워하는 느낌 GOOD!
거기에 비까지 온다면 운치 짱!! 샤워부스에서 누드사진 찍는 커플 분명 많으리라.
우리도 첨엔 어색했으나 서로 기념사진으로 간직한다고 나중엔 찍어달라고 부탁하더라는.
-> 들어오는 입구에 양쪽으로 세면대가 마련되어 있다.
-> 스파센터로 가는 길.
-> 스파센터 내의 로맨틱 배스!! 바다뷰 가능!
차 한잔 마시면서 꽃잎 동동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면 이보다 행복할 수는 없을 듯~
-> 다기세트. 무슨 차가 나올까나??
-> 마사지베드. 유리창을 통해 바다뷰 가능.
-> 스파실내로 들어가기전 휴식공간.
-> 입구에 마련된 판매용 스파용품.
-> 소화전을 짚으로 엮어 그대로 노출되지 않게 신경을 썼다.
작은것이나마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신규 오픈한 리조트라 그런지 나뭇들이 이제 막 심어서 수풀이 울창하지 않다는 점.
땡볕에 마땅히 나무 그늘 밑을 찾기 어렵다는 점은 약간 안타까운 부분이다.
몇년이 지나서는 분명 쑥쑥 자라 있으리라.
-> 수영장으로 가던 길. 멀뚱이 서 있는 나무 막대기의 정체는?
바로 샤워부스!! 작은 나무를 들어올리면 물이 펌프질 되어 위에서 부터 물이 쏟아진다.
신기신기!! 쓰나미 때?떠밀려 온 나무를 가지고 만들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 눈 앞에 펼쳐진 수 많은 파란색 선베드!
거기에 알록달록 머리받침!! 너무 이쁜거 아니야??
-> 수면과 동일한 인피니티풀!!
맞은편에도 선베드가 있으며 그동안 봐왔던 다른 리조트에 비해 수영장 규모가 꽤 크다.
아아~~ 부러운지고 아난타라 열심히 팔아야겠다고 다짐하던 순간이다.
-> 저 멀리 보이는 베드 사이로 왠 꽃게 장식품이 놓여 있나했다.
가까이 가보니 왠 손가락 장식품!! 푸하하~~ 멀리서 보면 꼭 꽃게 같다니깐요.
-> 수영장 앞으로 지나가던 카누를 탄 커플!!
카누도 1시간 단위로 무료로 빌려주며 조금만 강습을 받으면 누구나 해볼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물론 강습비는 내야하지만서도.
-> 수영장 옆으로 마련된 2층짜리 레스토랑.
1층은 인터내셔날 그릴, 2층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꾸며져 있다.
-> 선셋뷰가 가능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테이블에 세팅된 잔, 냅킨 등이 아주 고급스러웠다. 야외로 나가 식사를 할 수도 있다.
-> 너무나 맘에 들었던 자기 받침. 뭔 놈의 유리잔이 저렇게 많던지.
저녁식사는 이곳을 이용하시는게 여러모로 운치있고 좋을 듯.
자기네 말로는 몰디브에 2층짜리 레스토랑은 자기네 뿐이라고 꽤나 자랑스러워 하더군요.
누가 뭐라고 했나??
-> 천장을 보니 이건 하얀 커버가 안 씌워져 있더군요.
이제야 내 정체를 드러내는구나.
-> 신기한 그릇도 많고. 쩝!! 아난타라에 하루만 묵게 해주지.
우리가 메인 에이전시가 아니라서 그랬나?? 안내해주는 레저베이션 담당자 태도가 영 못마땅함.
곧 **몰디브에서 현지 GRO를 보낸다고 하더니만 우리가 갔다온 뒤로 바로 들어오셨더라구요.
->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수영장 뷰! 수영장 뒷편으로 바가 위치해 있으니 수영하다가 배고프면 간단한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시켜 먹으면 좋을 듯.
특히 클럽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함.
-> 메인레스토랑으로 가던 중 발견한 쓰레기통??
용도가 뭔지 잘 모르겠음.
-> 메인레스토랑 푸쉬카페! 여기서 아침식사를 하게 된다.
아침은 부페로 차려지며 점심과 저녁은 타이레스토랑, 아쿠아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터내셔날 그릴 4곳의 식당을 찾아 맘에 드는 것으로 시켜 먹으면 된다.
아난타라의 좋은 점은 주문식으로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FB(전일정 식사제공)하는 거의 모든 리조트들이 부페식으로 메뉴 변화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그런데 코코아, 아난타라의 경우는 FB임에도 알라까테(주문식) 식사가 가능하니 음식에 민감한 커플은 두 리조트를 선택한다면 최고의 만찬을 맛볼 수 있으리라.
-> 아난타라의 전체 조감도! 홈피를 뒤져 찾아왔다.
리셉션을 중심으로 비치객실이 삥 둘러있고 수상객실은 오른쪽 편에 제티로 서로 마주하고 있다.
오른쪽 하단에 별도의 제티로 나와 있는 곳이 스파센터 시설이다.
1) FUSHI CAFE(아메리칸 부페)아침식사? 7:00AM~10:30AM
저녁식사? 6:30PM~10:30PM
뷔페식으로 아침식사는 이곳에서만 이루어짐.?
자리에 앉으면 물어보는 커피나 차, 쥬스류 우유는 공짜, 그외 주문음료는 유료
코코넛 나무 아래에서 가벼운 스낵이나 맥주, 신선한 쥬스, 스무디 등을 즐기실 수 있음.
2) BAAN HURAA(타이 레스토랑)점심식사? 12:00PM~2:30PM
저녁식사? 7:00PM~10:30PM
바다위에 지어져 있는 레스토랑으로 태국 요리사가 태국 요리를 준비해 줌.
입구에서 좌측편 테이블들이 분위기 짱!!?
저녁식사 때는 물이 어느정도 빠져서 산호에 부딪히는 파도소리가 죽음 ^^;?
리셉션에 예약시간보다 15분가량 일찍나오면 리조트 입구 젯티로 조그만 모터보트가 모시러 옴.
3) 1층-FUDDAN FUSION GRILL(인터내셔날 그릴)?
저녁식사? 6:00PM~24:00PM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이나 스테이크 등을 제공.
와인 감식 전문가인 소믈리에가 상주하고 있어 전세계로부터 수집한 최상품 와인을 맛보실 수도 있음.
4) 2층-TERRAZZO(이탈리안 푸드)저녁식사? 6:00PM~24:00PM
1층은 주로 그릴요리가 주류를 이루고 2층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선셋뷰가 가능하며 1,2층 야외테라스에서 바닷바람을 쐬며 식사 가능.
5)?AQUA POOL BAR(아쿠아 바)OPEN? 10:00AM~24:00PM
인도양의 석양을 바라다 보며 휴식을 즐길수 있는 바(Bar)로 신선한 칵테일을 제공
풀바로 간단한 샌드위치, 버거류, 드링크, 칵테일 등을 먹을수 있음.?
점심은 여기서 수영하다가 선탠의자에서 간단한 버거로 해결하심이 좋을 듯 싶음.?
?
-> 아난타라의 다양한 익스커션 가격
다른 리조트에 비해 요금이 좀 비싸편이니 무엇을 할 것인지 정확히 계획 세우고 가는게 좋음.
도착하자마자 점심, 저녁, 각종 익스커션, 스파, 마사지 등을 날짜와 시간을 정해 예약 하는게 여러모로 좋음.
1) Castaway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무인도로의 여행! 이제 현실이 됩니다.
작지만 멋진 산호로 둘러싸인 자연 그대로의 섬. 진정한 파라다이스!!?
스피드보트로 무인도로 이동하는 동안 돌고래 무리를 볼 수도 있습니다. 섬에서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해변에서 자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늘에서 쉬거나 스노클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주변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냥 경치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쉬는 동안 아난타라의 쉐프가 피크닉 식사를 준비해 드립니다.?
10:00 ~ 15:30(커플당 USD$400)2) Sunset Cruise
크루즈에서 바다가 태양을 머금은 아름다운 광경을 눈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노을 지는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하며 샴페인을 홀짝입니다. 도니 보트에서는 쉐프가 맛있는 카나페를 준비해 줍니다. 몰디브의 아름다운 일몰을 하나하나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17:30 ~ 18:45 도니를 타고 바다에 나가있는 동안 샴페인과 카나페를 제공해 드립니다.
1인당 USD$70(4인 이상)
3) Visit Male - the Smallest Capital in the World몰디브 문화를 경험해 봅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도인 말레의 역사와 기초를 알아보는 기회입니다.?약 2킬로의 길이와 1킬로의 넓이인 말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도입니다. 이 작은 도시가 몰디브 정치, 경제, 교육의 중심으로써 8만명이 밀집하여 살아 가고 있습니다.
말레는 매우 인상적인 곳으로 모스크집, 해산물 시장과 과일 시장 등 작은 미로처럼 되어 있습니다. 많은 전통 기념품샵들과 슈퍼마켓, 옷가게와 전기샵들도 많습니다.
주요 교통 수단은 오토바이 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자동차도 점점 유행처럼 많아지고 있습니다. 말레는 평화로운 분위기이면서도 활기찹니다. 현지인들은 온화하고 친절합니다.
가이드가 이슬람 사원과 술탄 공원, 모스크와 대통령궁을 비롯하여 해산물 시장과 과일 시장을 안내해 드립니다. 또한 커피숍에서 간단한 몰디브 음식을 드실 기회도 드립니다. 여러 기념품 샵과 미로 같은 길을 지날 예정이니 가격 흥정도 한번 해보시길!!!!
Dress code : 편한 차림 - 지역 문화와 사회에 대한 존중의 차원에서 어깨와 무릎을 덮는 옷차림 부탁드립니다.
Currency :현지에서는 루피아를 사용하나 신용카드나 미국 달러도 쓸 수 있습니다. 환율은 1달러당 약 12.75 루피아입니다.
13:30 아난타라 출발
14:00 말레 no.1 제티에 도착
:00 로컬 가이드의 안내로 역사 관광 시작
투어 중, 쇼핑을 비롯하여 레스토랑이나 몰디브 수도인 말레에 대한 모든 일반적 질문이나 요청에 가이드가 도와줄 것입니다. 투어가 끝난 후 커피숍에서 몰디브 현지인들이 먹는 간단한 식사를 드실 기회가 있습니다.???????????
15:30 기념품샵이나 레스토랑 탐방
17:30 no.1 제티에서 아난타라로 귀환
1인당 USD$60(6인 이상)
4) Island Discovery by Dhoni (Full Day by Dhoni)도니를 타고 열대 파라다이스를 탐험해 봅니다.
Sandbank- ?남쪽 말레 건너편으로 그림 같은 샌드 뱅크가 펼쳐집니다. 인도양 한가운데의 보석 같은 모래 언덕에서 단순히 휴식을 취하거나 수영, 스노클링을 즐기면서 행복감에 취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 후에 현지 어촌 마을로 이동하여 몰디브 문화를 경험하게 해 드립니다.
Local Fisherman’s Island- 짧은 섬으로의 여정. 현지 학교와 모스크, 전통 산호 바위를 이용하여 만든 집을 볼 수 있습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현지인들은 따뜻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녔습니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섬에는 몇몇의 기념품점이 있어 가족들이나 친구들 선물을 사기에도 좋습니다. 흥정도 가능합니다.
Deserted Island- 다음 여정은 태닝과 스노클링,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무인도로의 여행입니다. 열대 섬에서 평화롭게 휴식을 취해 봅시다.
따뜻한 물과 아름다운 섬에 취해 있는 동안 해변에서는 향기롭고 맛있는 바비큐가 준비됩니다. 야자 나무 아래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다시 리조트 섬으로 이동합니다.
Resort Island- 무인도에서 조금만 더 스피드 보트로 이동하면 리조트 섬이 나옵니다. 수영과 스노클링을 하면서 바에서 간단한 음료를 마십니다. 그 후에 아난타라로 돌아옵니다.
09:00 아난타라 출발
09:30 샌드뱅크에서 휴식
10:45 Fisherman’s island 방문
12:15 수영, 스노클링과 해변에서 바비큐 런치 즐기기
15:30 리조트섬 방문
17:30 아난타라 귀환
1인당 USD$105(6인 이상)
5) Island Discovery (Half Day by speedboat)
스피드 보트를 이용하여 반나절 동안 이웃에 있는 섬들을 방문합니다. 각 섬으로 이동할 때에는 스피드 보트를 이용합니다.
Local Fisherman’s Island- 짧은 섬으로의 여정. 현지 학교와 모스크, 전통 산호 바위를 이용하여 만든 집을 볼 수 있습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현지인들은 따뜻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녔습니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섬에는 몇몇의 기념품점이 있어 가족들이나 친구들 선물을 사기에도 좋습니다. 흥정도 가능합니다.
Deserted Island- 다음은 무인도로의 여행입니다. 스노클링, 수영을 즐기고 태닝도 합니다. 열대 자연 속에서 평호롭게 쉬다 올 수 있습니다. 야자수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면 다음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곳은 리조트 섬입니다.
Resort Island- 무인도에서 조금만 더 스피드 보트로 이동하면 리조트 섬이 나옵니다. 수영과 스노클링을 하면서 바에서 간단한 음료를 마십니다. 그 후에 아난타라로 돌아옵니다.
09:00 아난타라 출발
09:15 fisherman’s island 방문
10:15 현지 섬 출발
10:30 무인도에서 휴식
11:45 무인도 출발
12:00 리조트섬 방문
13:15 아난타라 귀환
1인당 USD$90(4인 이상)
6) Dolphin Safari
몰디브 전통 도니를 타고 즐기는 크루즈 여행.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돌고래 무리가 노을지는 바다 건너편으로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파클링 와인 한잔과 몰디브 타파스를 드시면서 분위기에 취해 보기도 합니다.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로맨틱한 저녁 시간을 준비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17:00 ~ 19:00/ 1인당 USD$35(4인 이상)
7) Private Snorkeling by Speedboat
신비로운 바닷물 속으로 풍덩! 스피드 보트를 타고 말레 남쪽으로 스노클링하기에 최적의 산호 포인트로 갑니다.
1인당 USD$45
8) Anantara Romantic Bath Turn Down
로맨틱한 목욕으로의 초대! 오직 당신만을 위해 준비된 상쾌한 배쓰.
배쓰당 USD$50
9) Midnight Bliss
일몰부터 시작하는 간단한 칵테일과 카나페를 에피타이져로!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 아래에서 즐기는 둘만의 캔들라이트 디너. 로맨틱 그 자체!
커플당 USD$500
10) Castaway Island
프라이빗 아일랜드로 이동하여 저녁 하늘의 숨결을 느껴봅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단둘이서 즐깁니다. 샴페인 한병과 맛있는 카나페가 제공됩니다.
커플당 USD$220
11) Fishing Village
현지 어촌 마을을 방문하여 몰디브 만의 문화와 예절을 배워봅시다.
1인당 USD$45(4인 이상)
12) Yoga and Meditation
몸을 깨끗하게 비우고 명상을 즐깁니다.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1인 1시간당 USD$60
13) Private Fitness or Tennis Instructor
근육을 풀고 지방을 태우고 칼로리를 소모합시다. 트레이너가
개인에 맞춰 프로그램을 짜줍니다.
1인 1시간당 USD$60
14) Seaplane Photo Flight
늘에서 보는 아름다운 몰디브의 바다! 환상적인 바다와 산호의 향연! 엽서에서나 볼 수 있던 광경을 직접 눈으로 담아갈 수 있습니다.
말레로부터 이동 USD$90/ 15분 비행 USD$55
15) Sunset Fishing
저녁 때 즐기는 낚시 여행! 몰디브 전통 방식으로 낚시를 즐깁니다. 일몰 무렵에 바다 한가운데로 나갑니다. 초보자라도 안심하시길!!! 잘 훈련된 선원이 도와드립니다. 느긋하게 어깨를 펴고 환상적인 바다에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기다리십시요.?
물고기를 잡으면 그 물고기로 쉐프가 직접 조리해 드립니다.
17:30 ~ 19:30 1인당 USD$49
16) Whale Submarine
젖지 않고도 바닷 속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해저 잠수함을 타고 바다 생명체와 마주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절대 잊지 못할 익사이팅한 세계로의 초대!!!!
1인당 USD$90/ 다이브당 USD$75
* 총평 : 내가 아난타라를 좋아하는 이유?
첫째, 전일정 식사제공으로 5군데 레스토랑을 돌아다니며 코스 요리로 선택해 먹을 수 있다는 점.
둘째, 알록달록 패브릭에 넓디넓은 침대! 4명이 자도 충분하다구요.
셋째, 끝없이 펼쳐진 무한대 수영장. 밤에는 야간조명이 들어와 후바펜 수영장이 부럽지 않다고요.
넷째, 태국리조트 체인으로 수상 위 태국레스토랑이 있는 곳은 이곳이 유일할껄요.
다섯째, 옆섬 보두후라까지 구경 가능하니 이걸 일석이조라고 해야하나? 라군이 정말 이쁘답니다.
여섯째, 경제적인 가격! 식사 포함 4박6일에 300에 커버 가능. 인기절정이라 예약이 좀만 늦으면 수상객실이 마감이랍니다.
일곱째, 객실내 매일 제공되는 무료 생수!! 물값 걱정은 하지 말자구요.
같은 동급으로는 바로스, 아난타라, 코코아 등이 있겠네요.
12월까지는 1박 무료 요금의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하나 내년부터는 분명 300대 이상으로 요금이 오를꺼에요.
가수 서영은의 신혼여행지였던 아난타라 당신도 갈 수 있답니다.
자!! 같이 꿈꿔 볼까요? ^^;
서영은의 '내안의 그대'
첫댓글 대단한 열정의 하늘아래님....좋아하는 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남국으로 가면 바다뷰와 웰컴과일등...그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로워 지더군요. 세세하게 꾸며주신 기행문 너무 잘 보고갑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너무 너무 멋진 곳이군요....이렇게 세세하게 여행기 쓸려면 정성이 보통 들어가는 것이 아닌데...암튼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