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해도 추수감사절을 통해 감사가 풍성하면 좋겠습니다. 감사란 찾으면 찾을수록 많아집니다. 그래서 감사일기 100가지를 쓰신 분이 계십니다. 반대로 원망이나 불평도 찾으면 얼마든지 쏟아져 나옵니다. 감사 쪽으로 눈을 돌리면 감사가 보이고 불평 쪽으로 눈을 돌리면 불평이 보입니다. 그래서 감사와 불평은 공존합니다. 그 거리가 너무 가깝습니다. 바라보면 감사, 뒤짚으면 불평, 그래서 손바닥의 양면과 같습니다.
영적으로 깊이 들어다 보면 감사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불평은 사탄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단 한번도 불평하는 마음을 주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권면합니다......
살전5: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범사의 감사가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잘 몰랐을 때 불평했던 것들을 하나님께서 택함을 받은 자를 통하여 불평에서 감사로 바꾸시기 때문에 범사의 감사가 하나님의 뜻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지 않는 사람과 차원이 다른 것은 어떤 사건이 닥치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기도하고 생각하기에 그 사건으로 통해 감사가 고백 되는 것입니다.
수요기도회 창세기 성경공부를 하는데 말씀을 나누기 전 열린마음 마음치유 이미지를 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지난주 20번째..... “하나님은 언제부터 나를 아셨을까?” 참석한 성도님들 이야기를 듣고 져도 어린 시절 살았던 일을 고백을 했어요
먼저 들으신 성도님들은 한 번 더 들으십시오 불의의 여객선 침몰사고로 아버님을 잃고 어머님이 29세 젊은 나이로 홀로 되셨으니까? 남편 없이 가장으로 살아가는 앞 길이 막막하지요 그래서 어머님 이것 저것 하셨지만 힘드셔서 복지기관인 영생원으로 우리 가족이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복지 기관에서는 반드시 예배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서부터 기독교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는 것은 예배 처소가 2층이었는데 예배드리고 찬양 불렀던 일이 생생하지만 왜 노래하는지 하나님이 누구인지 정말 몰랐어요 알려고 하지도 않았구요 지금 우리 청년들이 교회 나와 예배드리지만 잘 모르듯이 그렇게 저도 자라 왔어요
그런데 영생원에서 행정사무를 보신 총무님이 저를 어떻게 봤는지 미국 신학교 유학을 장학생으로 갈 수 있는 초청이 왔다며 어머님을 통해 제안하신 거예요 저는 신학교가 뭔지도 몰랐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기에 저는 무조건 어머님께 안 갑니다. 했죠
만약 그때 갔으면 어떻게 네 인생이 바꿔질지 모르지요 아마 사랑하는 아내를 만날 수도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신앙 체험이 전혀 없던 그때 덥석 미국이란 낯선 곳에 갔다면 공부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미국 가지 않는것이 잘한 것 같지만 그 후 제 삶은 누가 바른 길로 인도해 줄 사람도 없고 평탄하지 못했고 요나처럼 하나님 없는 내 의지대로 고집 부르며 실수 투성이로 살면서 많은 고난과 연단을 받으며 타락한 세상을 접하며 살았지요 그러니 감사의 삶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요나를 다시 선지자의 자리로 옮겨놓으신 것처럼 지금 제가 예수님을 만나고 목사가 되었지 않습니까?
너무나 신기하지만 그러나 지난 날들을 돌아보게 되면 나는 정말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사람이구나 그러면서 성경 엡1:4... 창세 전에 나를 택하여 주셨다는 말씀 .... 사43:1..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런 말씀들이 왜 그렇게 나에게 하신 말씀인지 아멘이 되는겁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우주공간에서 점하나 보일까 말까 하는 지구안에서 그리고 보이지도 않고 미미한 나 김승권을 택하셔서 이 모양 저 모양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훈련시켜서 다시 신학교를 입문 하게 하시고 목사로 교회사역을 하게 하신 것은 나를 택하심은 무엇일까?
내가 너를 택하였으니 책임지고 버리지 않는다 그래서 여기까지 하나님께서는 흔들림 없이 부족하고 지극히 천한 나를 인도하셔서 거룩한 백성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자로 세워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마땅히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미 처음부터 나를 택하실려고 하나님의 계획속에 나를 잊어버리지 않고 훈련 시켜서 나를 재창조하신거예요
분명한 것은 저는 하나님을 믿어진 것이 아니라 믿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인생의 한 부분이지만 저만 그러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한분 한분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불렀을 때 그 순간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하심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우리 성도 여러분들을 붙잡고 일하시면서 여기까지 오게 하였음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향하여 얼마나 치밀하고 간절하셨는지를 알게되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왜 이스라엘입니까? 하나님께서 하늘의 뭇별처럼 바닷가에 모랫 알처럼 많은 사람중에서 그들을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이유가 없어요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출2:23-25....여러 해 후에 애굽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하나님께서 창세기12장 처음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언약이 있었습니다. 내가 너를 택하여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는 것이 하나님 편에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편무언약입니다.
그런데 이 언약이 세월이 흘러 430년이 지난 후에도 휴지조각이 되지 않고 유효하여 자기백성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돌보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말씀들을 가슴에 새기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지만 다음세대 또 다름세대 택한 하나님의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억하신다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마땅히 택하심에 감사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택하셔서 우리를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까?
13절 하반절에 구원 받게 하신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택하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택하셔서 책임지시고 구원받게 하신다고 했어요 마치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사 고통당하는 애굽에서 해방시켜 구원하셨듯이 우리를 타락한 세상에서 택하사 구원받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14절...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막1:1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왜 복음입니까? 예수님 이름 그대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죄없으신 예수님이 인류를 위해 십자가 지신 것이 복음 중에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택함 받은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게 된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택함 받고 구원받은 주님의 자녀로 마땅히 감사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15.....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전통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전통이란 사도들로 통해 전수된 순수한 복음 나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면 할수록 복음의 순수함이 우리 가슴에 묻여 있어야 합니다. 요1:12... 영접하는자 그이름을 믿는자에게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택함을 받은 자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에게 권세까지 주신거예요 감사의 선물이지요 그런데 권세란 무슨 계급장을 달아준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고 무슨 명예를 얻는 것이 아니지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그 자체의 권세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예수님만이 이 세상의 주인이심을 믿고 전하는 전통의 자세로 마땅히 감사하며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추수감사절 오직 예수이름으로 감사에너지가 확산되어지는 절기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