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하나로교회 올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여름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85세 성도님5분 포함 총 15명이 강원도 주문진에 1박2일여정을 은혜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재정에 대한 도움의 손길로 다녀왔는데 올해는 우리 성도님들 자원함으로 준비한 재정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풍족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름수련회 주제는 자유였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여름수련회에 가기까지 많은 핑계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횡단보도에서 급히 뛰어가다 넘어져 얼굴을 다치고, 새끼 손가락이 금이 가 기브스를 한 성도님,
"몸이 아프다" "허리 수술하고 이제 회복중이다""너무 멀다" "그냥 나는 안가겠다" "강아지 밥을 주어야 한다" 등
그러나 우리 주님은 이런 저런 모든 사건과 핑계를 다 뒤로 하고 모두 함께 수련회에 참여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도착예배, 저녁 복음활동, 새벽예배, 파송예배까지 모든 예배에 주님이 주신 자유함을 풍성하게 누린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여름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와서 성도님들 진리되신 주님이 주신 자유함에 자신감을 얻고 내년에는 일본으로 가자고 한다.
내년 여름 수련회가 벌써 기다려지는 진리되신 예수님 안에서 자유함으로 풍성히 누렸던 2025년 여름 수련회였습니다.
주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샬롬!!!!
첫댓글 하나로교회가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된 모습이 큰 감동이네요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