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3.15
내용 : 기림사 .골굴사. 문무대왕 수중릉. 주상절리
비가 하염없이 내린다. 기림사에 온 목적은 복수초를 보기 위해서이다.
이미 꽃이 진 지나간 빈자리였다. 다음으로 골굴사를 찾았다. 차량을 위의 주차장에 정차했다.
문무대와 수중능(바위) 보는데 큰 파도가 친다. 갈매기와 망중한을 지냈으나, 비 바람이 세차게 분다.
마지막 코스인 주장절리를 보는데, 큰 파도가 쉴세없이 닥친다.
우중의 하루를 보내고,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복수초는 이미 꽃이 피었다가 모두 싸그려 진 상태이다.
왔으니 뭐가 찍을것이 없을까 찾았으니 비는 하염없이 오고 있다. 그래도 편도 80km 를 왔으니, 우중에서 몇 컷을 찍었다. 다음 코스는 골굴사에 갔다. 꼭대기 까지는 올라 가지 못하고., 대적광전을 찍고 하산하였다.
여기 왔으니 무무대왕 수증능을 찾으니 비 바랍이 세차고 몸 둘곳을 찾기 어려워서, 세찬 파도와 갈매기를 찍었다. 그렇게 많은 갈매기도 처음 보았다. 마지막을 주상절리에 가니 파도가 세고 비 바람이 분다.
온늘의 일과를 여기에서 접었다. 많이 피곤 하였다.
집에 있으면 보지 못했을 구경을 하니, 美쳐 버린걱 같다.
작가솜씨는 남다르네요 좋은 작품 공감합니다 영상이 완전 생동감 넘칩니다
쉼 없이 작품 담기 위해 나서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수고 많으신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