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중에 1시간 보고 나왔네요.염력 + 무능력한 아버지와 씩씩한 딸 + 철거민 이야기 + 정의로운 인권 변호사 + 눈을 감게 만드는 코미디 + 어설픈 깍두기 형님들 별점은 두개 주겠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올해 본 영화 중에 최악이었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창' 재미있었는데 왜 이런 영화가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예고만 봐도.... 그저그런 한국형 코미디 같았어요 ㅋㅋ
허....최악인데도 별을 두개씩이나....
첫댓글 예고만 봐도.... 그저그런 한국형 코미디 같았어요 ㅋㅋ
허....최악인데도 별을 두개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