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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집 파울네 겨울준비 장작더미- 북부 카나다로 이주를 간 유럽 백인 남자가 첫번 겨울준비 땔감을 마련하는데, 겨울이 얼마나 추울지가 궁금하던차 마침 원주민 인디언이 집앞을 지나가는걸 보고, 하이! 여기 겨울이 얼마나 추운지 알어? 물었다. 잠간 멈춰선 인디언, 장작더미를 보고, 백인 남자를 보고.. 어! 많이 춥겠는데! 하고는 지나갔다. 백인 남자는 다시 더 많은 장작 준비를 했다. 길을 되돌아오는 인디언을 본 백인 남자, 이번 겨울이 얼마나 추울지 다시 물었다. 장작무더기를 본 인디언, 아주 추운 겨울이 올거야! 한다. 백인 남자, 굉장히 추울거야? 인디언이 굉장히 추울거다 라고 대답한다. 너, 그걸 어떻게 아냐? 하고 백인남자가 다시 물었다. 인디언 대답이, 우리 인디언 속담에, "백인남자가 큰 무더기 장작을 만들수록 추운 겨울이 온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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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일체유심조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웃집 파울네 장작더미를 보니 계절이 바뀌는것을 알겠습니다.
참 깔끔하다는 느낌입니다.
얼굴엔 미소
마음엔 평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_()_
관세음보살
얼굴엔 미소, 마음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