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혼불 문학관에서

[정세나]

혼불의 저자인 최명희 선생님을 다시 만나서
무슨 말을 할 것인가.
아픈가슴으로 조금이라도 교감하는 내가..

지금 이순간에 살아있는 혼불을 보면서...

최명희 작가(1947-1998)는 전라북도 전주 출생
1981년 동아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혼불> 당선되었다.
그해 2월 창작에 전념하기 위해 보성여고 교사를 사임하고 이후 17년 동안 혼불창작에 전념했다.
1996년 12월 대하소설 <혼불> 전 5부 10권이 출간됐다.
1996년 12월 향년 52세의 나이로 그녀는
"아름다운 세상, 잘살고 간다."는
짧은 유언을 남긴 채 지병인 난소암으로 세상을 떴다.

2012년 5월 12일에도 물레방아가 세월을 역류하고 있다.

최명희 선생님의 일생을 .....이야기 하고 있다.

[늦-가을]

간략하지만 '혼불문학관' 전부를 본 겻 같아요.
즐거히 복습했습니다. 올리신 성의, 감사합니다.

[정세나]

늦-가을님!!
감사합니다.
늘 힘을 주셔서요.

[素蘭조혜자]

정세나 선배님! 고맙습니다.
아직 최명희 선생님의 *혼불도 '혼불문학관'도 못 본 이 사람
선생님! 덕분에 전부를 본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앞으로 이 사람은 산 교육을 많이 받아야겠지요?

[정세나]

조혜자님!! 두루두루 다녀보면 좋을겁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이젠 다녀보도록 하세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Felice]

정세나님
아름다운 봄 날 '문학기행 " 좋은 곳 다녀오셨습니다 .
최명희 작가의 흔적을 가만히 앉아 구경 할 수 있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

[정세나]

Felic님!! 고마원요.
나중에 함께 할 수 있는 나드리가 있음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시기를 바랍니다.

[쭌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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