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 이름 : 아로우 호텔 arrow hotel
2. 찾아 가는길 : 난바역25번출구 나오시면 맥도널드 있는 방향으로 쭉 걸어가세요,
"아직인가?"해도 쭉 걸어가세요ㅎ.ㅎ 한국영사관을 발견하셨다면 얼마 안남았어요^^
한국영사관앞에는 일본경찰들이 서있으니 찾으실수있을거구요^^ 거기서 쫌더 쭉가다보면
건너편에는 돌체엔가바나 상점이 있구요, 걸어가시는 왼쪽에보면 tomrrow-투모로우 뭐시기 하는
마사지숍 같은 사진있는 코너가 있는데 그쪽에서 왼쪽으로 코너도셔서 쭉 가시면
아로우호텔 간판 보여요!^^ (검색해보시면 사진 추가되신분 있어요!ㅜ.ㅜ죄송해요 제가 힘들어서 사진은 ..ㅋ.ㅋ)
3. 호텔 주요시설 : 호텔프론트 있는층에도 화장실,컴퓨터,공중전화(한국걸수있음^^) 모두 구비되어있구요,
엘레베이터 객실층에 내리시면 내리셔서 오른쪽에보면 비상문같은게 있거든요?ㅎㅎ 거기에 얼음 나오는
정수기같은것도 있구요^^ 객실내에는 기대를 안하고 갔었는데 기대이상이었어요^^
객실전화기 9번누르시면 직원에게 연결되구요^^ 모닝콜이나 기타 궁금한점 물어보거나 부탁할수있어요!
조식은 첫날은, 연어 나오고 그랬는데 평소 즐겨먹는게 아니라 느끼하다 생각했는데, 둘째날부터는
고등어도 나오고^^ 거기 항상나오는 계란노른자색깔의..특이한 음식이 있는데, 그게 지금도 그리워요 ㅜ.ㅜ
커피(아메리카노 따뜻한거),오렌지주스,홍차,생수,우유는 항상 조식에 나와서 따라드시면되구요^^
호텔가시면 간단한 바디랭귀지만 하셔도^^ 직원들과 말 통하시고..ㅎㅎ. 막상 가시면
한국분들이 대다수..거의...라서 ㅋ.ㅋ 궁금한거 있으면 서로 정보 교환하셔도 되요^^
4. 호텔 주변의 편의시설 : 바로앞에 남성 옷가게 몇몇 있구요^^ 간지남들 담배피면서 ㅠ.ㅠ 도로에 서있지만
친구가 동생옷사간다고 들어갔더니 ㅋ.ㅋ 친절 이보다 친절할수없는 서비스를 보여주니 두려워마세요^^
호텔 나오자마자 자판기들이 참 많아요~ㅋㅋ 그리고 자판기 많은쪽으로 쭉 가시다보면
제가 알기론 거기가 아메리카 무라일거에요^^ 거기가면 되게 큰 쇼핑몰같은거 있는데
3층인가 식당가에 토마토라면 있어요! ㅋ.ㅋ 토마토라면? 생소하시겠찌만 ㅋ.ㅋ 한번 드셔보세요
친구랑 처음엔 뭐야..하나만 시켜보자 해서 하나먹었다가, 마지막날 점심으로 한번더먹었어요 ㅋㅋ
물론 일본 긴류라면집도 있고^^ (여긴 아마 난바역15번출구였나로 바로나오시면 보여요^^)
유명라면집 많지만 ㅋㅋ 긴류라면집은 ㅠㅠ 더운데 너무 포장마차식이라 땀흘리면서 라면먹고
싶지 않았어요 ㅜㅜ 말이 길어지네요 ㅎㅎ 정말 신사이바시나 도톰보리 구경하시기엔
좋은 위치였어요^^ 가격도 저렴한데, 가격면에서는 좋은호텔 못지않았어요+_+
한국 경주호텔 가보신분 계신가요? 거기랑 비슷해요 ㅎㅎ 욕실 싸이즈만 좀 차이날뿐^^:
5.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 12시/12시 였구요^^ 짐은 잘맡겨 줍니다^^
6. 개인적인 평가 : ★★★★ 호텔 청소해주시는분이 할머니라 들었는데, 꼼꼼하게 정말 깨끗하구요^^
별하나 뺀건, 한국분들이 정말 너무 많아서 ㅋ.ㅋ 일본 여행객도 만나보고싶었는데+_+
그건 제 개인적인거라 ㅋ.ㅋ 별5개 줘도 아깝지않아요^^
친구랑 아로우호텔 다시가고싶어 ㅠ.ㅠ 노래불렀어요 ㅋ.ㅋ
7. 사진 : 죄송해요 ㅠ.ㅠ 제가 피곤에 쩔어서 항상, 사진은 못찍었습니다..ㅜ.ㅜ
<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