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제가 개인적으로 한창 제임스맥어보이의 매력에 빠졌을때 챙겨봤던 영화예요 ^^
처음에는 그냥 잔잔한 영화인가보다 하고 봤는데 점점 흥미있어서 집중해서 봤던 기억이나네요
영상미도 예뻣고 과거로 갔다 현재로 갔다하는 구성과 영화에서 나오는 타자기치는 소리가 왠지 그 장면의 느낌을 말해준달까요. 아직도 이 영화를 생각하면 타자기 치는 소리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브라이오니!!!!( 영화를 보시면 아실꺼예요~꼭 보세요~!)
이 영화도 남녀 로맨스이긴 하지만 가벼운 영화는 아니예요~ 영화가 끝나고 여운이 길게 남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이여서 더 그랬겠죠?
저는 제가 봤던 영화 중에서 인상깊었던 영화 순위에 있는 영화인데~ 함 보셨음 좋겠네요~ 추천합니다^^
첫댓글 도우너님의 추천을 읽고 보고 싶어집니다. ^^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글솜씨가없어서 영화에 대한 평을 잘못쓰겠지만 보시고 나면 제가 말할려는 요지를 조금은 이해하실듯!^^
좋은영화라고 생각합니다...여운이 길게 남는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개뼈님은 영화를 보셨군여^^
제임스 맥어보이 때문에 봤던 영화... 잘 읽었습니다..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아~ 제임스맥어보이 정말 좋아하는데.....
꼭 봐야겠네요~
<셜록>을 처음 볼 때 배우가 영 탐탁치 않았는데
이 영화에서 브라이오니의 사촌언니를 겁탈하는 남자 역으로 나왔던 것을 기억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