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스키장-설천봉-향적봉-중봉-갈림봉-가새봉-1614봉-망봉-안성지원센타(5시간)
금일도 무주 덕유산 산행 위해 중간 기점 죽암 휴게소에서 한번 쉼후...
무주 리조트에 도착 하는데...
평일이라 인파가 많지 않아서 리조프에서 20분 대기 중 콘돌라을 타고 15분간 오르니...
설천봉 대기소에서 내려 곧바로 아이젠을 착용하고 향적봉을 오르는데...
설천봉 광장 우측으로 조망되는 진안 마이산 방면 조망이 일품인데...
오르면서 뒤돌아 본 설천봉 광장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은데...
우측으로 가야 할 백암봉과 무룡산 남덕유산 능선이 우람하가만 하다...
얼마 오르지 않아 향적봉에 도착하여...
뒤, 바위 암봉에 올라 주위를 돌아 보는데 백련사로 내려가는 능선 넘어로 멀리 가야산까지 장쾌하게 조망되고...
우측으로 조망되는 백두대간 지봉,귀봉 능선들도 아름답기만 한데...
올라 온 설천봉과 능선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바로 앞으로 조망되는 칠봉 능선도 바라 보며...
덕유산 향적봉을 뒤로 두고...
중봉을 바라 보면서 가다 보니...
향적봉 대피소도 지나 면...
주목 군락지도 여러번 지나니...
중봉과 백암봉 중간 갈림봉 우측 능선으로 가야할 가새봉이 조망되고...
이어, 중봉을 바라 보며 가다 덕유산을 뒤돌아 보고...
중봉에 도착하니 좌로 백암봉과 우측으로 가새봉 능선으로 접어드는 갈림봉도 조망 되는데...
중봉에서 계단을 타고 가다 보니 뾰족한 무룡산 넘어로 남덕유산 능선이 멎지기만 한데...
조망이 넘 좋다...
광활한 조망에 남덕유산을 바라 보며 좀 쉬다 가고 싶으나...
시간이 넉넉지 않으니 뒤돌아 중봉과 향적봉을 다시 한번 조망해 보고...
우측으로 보이는 지봉과 좌, 귀봉도 조망해 보면서...
가새봉 갈림봉에 이르러 우틀하며 능선에 접어드니...
작은 산죽 숲이 나타 나는데...
내노라 하는 전국 산꾼들의 표지기도 보이기 시작 하면서...
가새봉 턱 밑에 이르니 이제사 바위 암군들이 보이기 시작 하는데...
평상 바위도 지나니...
가새봉 주봉이 코 앞인데...
바위 암봉에 오르니 내려온 좌로 갈림봉과 우로 평퍼짐한 백암봉이 멎지게 조망되고...
우측 중봉에서 좌로 향적봉 지나 설천봉까지 멎지게 조망되는 가은데...
내려온 갈림봉 좌,우로 중봉과 백암봉도 눈길을 끄는데...
바위 조망대를 뒤로 두고...
고스락에 오르니 가새봉이다 가새봉 고스락에서 조망은...
하지만 조망이 문제가 아니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속도를 내보는데 산죽 숲이라 전진하는데 쉽지가 않다...
어쨋던 1,164봉에 도착하여...
좌틀하며 좌측 능선을 타며 하산 하는데...
능선에는 크고 작은 암군들이 쏠쏠하게 ...
조망되는데 나무에 가려 조망은 꽝이나 능선 곳곳에는 우람한 소나무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가운데...
어느사이 칠연계곡 정규 등로에 도착하여...
조금 더 내려오니 바위에 초록 화살표가 보이는데 요, 장소가 망봉으로 오르는 진입로 였군요...
어쨋거나 칠연폭포로 가는 임도에 도착하니 안성주차장 하산시간은 15:00시 인데 지금 시간은 13:00시 2시간이 더 남아 또 다른 망봉(1046.5m)을 갔다 오기로 하고 임도 건너, 통제구역 표지판 뒤로 들어가...
...
계곡으로 들어서며 우측 능선으로 접어드니...
능선 곳곳에는 바위들이 나타 나는데...
가다 보니 우측으로 바위 암군 밑으로 비박 장소도 나타 나는데 작은 망봉에서 계곡으로 다 내려 와 다시 능선으로 오르는 일은 쉽지가 않고 죽을 맛이다...
어쨋던 칠연 계곡 임도에서 망봉 고스락 까지 1시간이 소요 되였는데...
쉴틈이 어디 있나요 고스락에서 조심하며 칠연계곡으로 다시 하산하니 내림길이라 30분이 소요 되였고...
임도에 도착 하니 요번에는 칠연폭포 갈림길에 도착 하였군요...
임도타고 조금 더 내려가니 망봉으로 오르던 통제구역을 다시 지나...
부지런히 하산하니 지원센타 주차장에 우리의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