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란초님 역시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ㅎ저도 말레시아에서 후쿠시아를 잘 키울수 잇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음이거든요~^^이곳의 온도에 적응하기 어려운 식물이라 어렵게 구한 후쿠시아를 몇번이나 죽이고는 이제는 포기했지요~하지만 후쿠시아를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날이 오면 다시 도전해 볼꺼랍니다~^^
엥~?후쿠시아도 종류에 따라서 잘 적응하는 온도가 다른가보죠~? 이 무식한 사람은 모두 똑같은줄 알앗습니다~ㅎ말레시아에서도 잘 자랄수 있는 후쿠시아는 없을런지요~ㅎ이번에 호주의 봄꽃들을 보고와서는 남편을 볶고 있음당~지난번에 싱가폴에 가서 본....에어컨으로 온도 맞출수있는 냉실 하나 지어 달라구요~ㅎ지금은 터가 좁으니...터 넓은 집으로 이사하면 지어주겠답니다~^^
첫댓글 후쿠샤가 거의 나무 수준이네요 볼수록 탐나네요
저도 탐이 나서 삽목 가지 얻어 노고 싶은 마음이지만...365일 매일 33~36도나 되는 여름만 있는 나라에서는 키우기 어려운것이라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우와~멋있다....근데...부럽네요~노지에 저리 이뿐 꽃을 맘껏 기를수있다니...
저도 노지에서 후쿠시아를 마음 놓고 키워보고 싶어요~ㅎ그러나 이곳은 너무 더워서 그림의 떡이랍니다~^^
아하~너무 더워도 안돼는 구낭~
목질화된 후쿠샤들 너무나 멋져요.
목질화된 후크시아를 보면서...과연 이게 후쿠시아 맞는가~?하는 의문이 들더군요~저는 여린 가지에서 꽃이 핀 작은 후크시아를 본것 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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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부러우시죠~? 저도 많이 부러웠습니다~여러가지 식물들이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때마다...호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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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용으로 심겨진 후쿠시아를 보면서....저도 저렇게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이곳에서는 키우기 어려운것이라 단염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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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도 저리 크게 자란 후쿠시아는 처음 보았습니다~^^
화분도 아니고 노지에서 저렇게 더위를 참아 내며 멋지게 꽆 피운다는게 참 신기해요
후크시아는 역시 이쁘네요
한국에도 사 계절이 있고...호주도 사계절이 있는데...호주 멜버른에는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지 않기에 노지 월동이 가능한것 같아요~^^
후쿠샤가 저리 튼튼하리라곤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이곳에선 가느다랗고 여린 몸매에 달랑거리는 이쁜 귀걸이 꽃한송이만 봐도
흥분을 하는데....ㅎㅎㅎ
저도 그랬답니다~여린 가지에 달랑거리며 달려 있는 후쿠시아를 처음 보았을때~후쿠시아는 저런것이였구나 하였는데...호주에서 본 후쿠시아가 저의 생각을 깨 버렸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저리 키울 수 있으면 얼매나 좋을까요? 그저 부러움으로만....
금란초님 역시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ㅎ저도 말레시아에서 후쿠시아를 잘 키울수 잇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음이거든요~^^이곳의 온도에 적응하기 어려운 식물이라 어렵게 구한 후쿠시아를 몇번이나 죽이고는 이제는 포기했지요~하지만 후쿠시아를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날이 오면 다시 도전해 볼꺼랍니다~^^
후쿠샤가 나무가 됐네요. 후쿠샤 키우기가 넘 까다로워 키울까 말까 많이 망설여지는데
숲님이 올려주신 사진보며 다시금 열정을 불태워요. +_+
말레시아 보다는 한국에서 후쿠시아를 키우기 더 쉬울듯 합니다~열정으로 아름다운 후쿠시아 꽃을 피워보세요~^^
우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군요.^^
식물을 잘 키우시는 파도님께서 감탄하시니 정말 잘 자란 후쿠시아인가 봅니다~^^
1번 사진 녀석이 추위에 제일 강한것 같던데요...
엥~?후쿠시아도 종류에 따라서 잘 적응하는 온도가 다른가보죠~? 이 무식한 사람은 모두 똑같은줄 알앗습니다~ㅎ말레시아에서도 잘 자랄수 있는 후쿠시아는 없을런지요~ㅎ이번에 호주의 봄꽃들을 보고와서는 남편을 볶고 있음당~지난번에 싱가폴에 가서 본....에어컨으로 온도 맞출수있는 냉실 하나 지어 달라구요~ㅎ지금은 터가 좁으니...터 넓은 집으로 이사하면 지어주겠답니다~^^
우왕~~ 후쿠시아 나무군요 너무너무너무 예쁩니다.
어쩌나~~너무 이뻐하시는데...제게 있다면 삽질하여 퍼서는 체리나무님께 보내드릴텐데~~눈으로만 감상하시게해서 죄송해요~^^
우와 정말 너무 너무 멋집니다...말레이시아에선 정말 구경못할 광경이네요..더위에 약하닌까요..겹으로된아일 요번에 삽목가지를 얻었는데 잘 자라서 저리 큰나무를 만들고픈데 욕심이겠죠..이곳 대구도 무진장 더워서리 어미는 맨날 골로가고 아가들만 겨우살아남어요..ㅠㅠ
~ㅎㅎ^^대구의 여름 날씨도 말레시아의 날씨에 뒤지지 않죠~ㅎ저도...어렵게 구해서 몇번이나 하늘나라로 보내고 이곳에서 키우는것을 포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