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7:1) 주님께 감사드려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시 107:2) 주님께 구원받은 사람들아, 대적의 손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아, 모두 주님께 감사드려라.
(시 107:3) 동서남북 사방에서, 주님께서 모아들이신 사람들아, 모두 주님께 감사드려라.
(시 107:43) 지혜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 일들을 명심하고, 주님의 인자하심을 깨달아라.
(시 137:1)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시 137: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아, 너는 말라비틀어져 버려라.
(시 137:6)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지 않는다면, 내 혀야, 너는 내 입천장에 붙어 버려라.
(시 17:7) 주님의 미쁘심을 크게 드러내 주십시오. 주님께로 피하는 사람을 오른손으로 구원하여 주시는 주님, 나를 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시 17:15) 나는 떳떳하게 주님의 얼굴을 뵙겠습니다. 깨어나서 주님의 모습 뵈올 때에 주님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내게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시 47:1) 만백성아, 손뼉을 쳐라. 하나님께 기쁨의 함성을 외쳐라.
(시 47:2) 주님은 두려워할 지존자이시며, 온 땅을 다스리는 크고도 큰 왕이시다.
(시 47:8) 하나님은 뭇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시다.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다.
(시 47:9) 온 백성의 통치자들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다 함께 모였다. 열강의 군왕들은 모두 주님께 속하였다. 하나님은 지존하시다.
(시 77:1) 내가 하나님께 소리 높여 부르짖습니다. 부르짖는 이 소리를 들으시고, 나에게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시 77:9)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일을 잊으신 것일까? 그의 노여움이 그의 긍휼을 거두어들이신 것일까?" 하였습니다. (셀라)
(시 77:10) 그 때에 나는 또 이르기를 "가장 높으신 분께서 그 오른손으로 일하시던 때, 나는 그 때를 사모합니다" 하였습니다.
(시 77:13) 하나님, 주님의 길은 거룩합니다. 하나님만큼 위대하신 신이 누구입니까?
(시 77:14) 주님은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주님께서는 주님의 능력을 만방에 알리셨습니다.
(시 77:15) 주님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주님의 팔로 속량하셨습니다. (셀라)
(시 77:20)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양 떼처럼,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지존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높여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온 땅의 주권자이시며 온 우주의 통치자이시니 내가 주님을 높이 찬송합니다. 이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인자하십니다. 신실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긍휼이 많고 많으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인자와 긍휼로 우리를 구원하시며 인도하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고통의 때에도, 기쁨의 때에도, 슬픔의 때에도, 평안의 때에도 나는 언제나 이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